이 할매가 이정재 이병헌보다 대사량이 더 많은듯 ㅎㅎ
체력짱 말빨짱 오지랍짱
근데 비녀머리는 좀 그러네요. 요즘 세상에~
이 할매가 이정재 이병헌보다 대사량이 더 많은듯 ㅎㅎ
체력짱 말빨짱 오지랍짱
근데 비녀머리는 좀 그러네요. 요즘 세상에~
할매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우리 할매, 엄마같은 정을 느꼈어요
19세기에 태어나신 우리 외할머니 비녀가 생각나더군요
저는 안 좋아하는 배우라서 ㅎㅎㅎ스킵해가면서 봤어요
비녀 속에 있는 칼을 숨겨 들어오고자 조선시대 머리를 한 거 아닐까요?
진짜 비녀머리가 뭔지 ~참 실망
한국 어머니를 너무 동떨어지게
표현 해서 실망 이더라구요
전세계가 다 한국 어머니들
이미지를
그렇게 알 듯해요
임산부도 꼭 그렇게 그 공간에
있어야 하는지 ~~~
근데
외국에서는
우리 게임들이 다
재밌나봐요
저는 보통의 못난 노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오지랖, 정 있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조건 내새끼 제일주의이인 이기심,
자식 일에는 거의 눈이 멀어 버리는 맹목, 모성으로 포장되지만 사실은 극강 이기주의, 그런 게 보여서 불편했어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으니까.
일단 비녀 안의 칼이 나중 할 일이 있을거고...사실 거기 나오는 사람들 다 결핍 가득한 못난이들이잖아요. 탑이 그렇게 개망나니로 나온다고 한국의 20대 혹은 그 나이대 연예인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을 듯요^^
연극배우신듯 우리나라는 조연뿐이아니라 엑스트라들도 연기들이 탄탄하다고
80대 시어머니도
10년전까지는 비녀했어요.
그 나이드신분들중 종종 있기도 해요.
그러다 머리 손질 힘드니,
커트하고 뽀글이펌 하셨지요.
작정하고 전통 놀이 소개하는 거 같아요
한구간에서 게임을 5개나 하고..ㅎㅎ
이 할매 요즘 많이 나오네요
멜로체질에선 여주 엄마였는데...
시골사시는 80대 시어머니도 10년전까지는 비녀했어요.
그 나이드신분들중 종종 있기도 해요.
그러다 머리 손질 힘드니,
커트하고 뽀글이펌 하셨지요.
오지랖 욕쟁이 캐릭터 소화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정재, 이병헌, 이 할머니보다 분량 많은 사람이
정배랑 현주요
현주가 하드캐리한듯
정배 배우는 여기저기 조연으로 많이 나오던 분이어서 친근한데 임시완 이진욱 분량의 열배는 되어서 깜놀
오겜 2 보기전에 할머니도 그렇고 탑 과
무당으로 나오는 채시라동생 심지어
공유 이정재까지 연기에 대해 혹평 많고
재미없다고 하기에 그런가하고 봤더니
왠걸요
전 시즌 1보다 더 재미있고
연기들 다 잘하는데요?
탑도 약쟁이 래퍼역 딱 이고
할머니 비녀는 아직 시골에사는
저희 할머니 (90세) 비녀꽂고 계세요 ㅎㅎ
우리나라 작품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인색하거나
안봐놓고 어긋장 놓느라 그런 평 했나 싶더군요
외국에선 넘 재밌다 난리고
벌써 공기놀이하는 영상 숏으로 올라오고있어요
재밌게 봤어요
특히 5-6화는 손에 땀을 쥐는..
7화에서 총싸움이 살짝 지루하던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아 기대를 안해서인지
이정재 비장한 연극톤도
그 상황에선 그럴수 있다 생각되고
1-2화도 순삭이었어요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전통놀이 소개 ㅋㅋㅋ
공기놀이는 이미 많이 퍼졌던데
오징어 공기, 중국에서 엄청 만들 거 같아요
실제로 임산부가 현장에 있었다면 유산할듯요.
훨씬 재밌어요
근데 7화가 끝인가요?
아직 보고 있는중이라
무당이 제일...맥 끊음.
서양영화에서 동양캐릭터 늘 무속? 철학? 그런쪽으로 잡는다고
선입견이라 하면서 그런걸 더 공고하게 해주는..
아무 스토리 연결성도 없이 한국영화에서조차 또 캐릭터를 만들어 넣음.
그냥 무속의 나라같음.
무당이 제일...맥 끊음.
서양영화에서 동양인캐릭터는 늘 무속? 수양? 그런쪽으로 잡는다고
선입견이라 하면서 그런걸 더 공고하게 해주는..
아무 스토리 연결성도 없이 한국영화에서조차 또 캐릭터를 만들어 넣음.
그냥 무속의 나라같음.
친할머니가 비녀를 하셨어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시즌1보다 스토리가 풍부한느낌
총쏘는직원들의 스토리
마스크벗은 이병헌도 있고
얘기가 더 풍성해요
공기놀이 히트할듯해요
3편부턴 쭉쭉 봐집니다
보다보면 자연스레 내가 저자리에있었다면
게임선택할까 고민될거같고
돈앞에서 인간의 본성과 내면을 표현하려애썼네요
다 안 봤지만 대한민국 현실판 같던데요
공공의 선보다 내 이익이 먼저인 이기주의
극강인 사람들
남을 밟아야 내가 살아남는 서바이벌게임 같은
현실
경쟁에서 탈락자는 루저인생
그할머니 막내아들에서 재벌집 마나님?
무당역 배우 채국희씨 맞죠?채시라 동생분
무당역 너무 오바하는것 같아요
할머니역은 어떤 드라마에서 남주 계속 괴롭히는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비호된;;;
현실에서 비녀 꼽은 사람은 1901년 생 친할머니 딱 한 분밖에 못 봤는데요.
그 배우 분 요새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고 항상 똑같은 역 똑같은 연기라 좀 식상하다 싶었는데 대사가 왤케 많아요. 황감독이 할머니가 그리웠나. 시리즈1에서 성기훈 엄마랑 조상우 엄마도 상당히 애틋하게 그렸던데 2편에서 이 할머니는 좀 과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