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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보험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5-01-01 14:02:33

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175.223.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1.1 2:06 PM (218.39.xxx.130)

    천만원씩 모아서 따로 의료비로 통장에 넣어 놓고 여차하면 쓸거예요.
    보험은 2개정도만 들어 놓았고.. 현금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 2. 보험은 보험이죠
    '25.1.1 2:0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가 남는거고
    암 걸리면 1천만원 버는건데 90까지 예금하면 이자랑 비슷할거 같네요.
    암이 언제 걸리냐에 따라 다른거고 일찍 걸리면 걸릴수록 금전으로 보면 이익, 내 몸은 걸리면 손해..
    보험료 원금 2천에 저 정도 보장이면 자라면 그냥 운동하고 저축할래요.
    그래도 병 걸리면 아이고 들껄 하겠지만요.

  • 3. 좀더
    '25.1.1 2:11 PM (58.228.xxx.36)

    알아보세요
    유병자라 많이 비싼편인듯
    뇌졸증말고 뇌혈관으로 바꾸시고요

  • 4. 저 정도면
    '25.1.1 2:34 PM (211.241.xxx.107)

    저축해야죠
    암 걸려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하려면 억대 보장 되는거 들어야하고
    저 정도 보장이면 건강보험 실손으로 커버 될듯하니 저축하는게 좋겠네요

  • 5. 저는
    '25.1.1 2:50 PM (218.37.xxx.225)

    세상 제일 이해안가는게 보험드는 사람들이예요
    그 돈을 은행에 넣지 왜 보험회사 배를 불리나요?

  • 6. 저는 님
    '25.1.1 2:58 PM (61.98.xxx.185)

    그런말은 건강에 자신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일수록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들 해요
    저도 중병으로 혜택좀 봤는데 병원비가 많이 올라 해지했어요

  • 7.
    '25.1.1 3:07 PM (218.37.xxx.225)

    중병들어 혜택본 사람들만 있겠나요?
    햬택 받은거없이 그냥 보험금 날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보험회사의 공포마켓팅에 속아서 보험회사 배불리는건데

    일찍부터 보험 안들고 예금 들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면 중병들어서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할일도 없어요

  • 8. 자유
    '25.1.1 4:33 PM (61.43.xxx.130)

    저두 보험료 너무 올라서 통장에 따로 보험료만큼 저금하고 있어요
    벌써 300만원 모았어요
    보험혜택 크게 본것두 없는데 16만원이라 해약했어요
    보상 받기도 어렵구 치사 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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