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보험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25-01-01 14:02:33

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175.223.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1.1 2:06 PM (218.39.xxx.130)

    천만원씩 모아서 따로 의료비로 통장에 넣어 놓고 여차하면 쓸거예요.
    보험은 2개정도만 들어 놓았고.. 현금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 2. 보험은 보험이죠
    '25.1.1 2:0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가 남는거고
    암 걸리면 1천만원 버는건데 90까지 예금하면 이자랑 비슷할거 같네요.
    암이 언제 걸리냐에 따라 다른거고 일찍 걸리면 걸릴수록 금전으로 보면 이익, 내 몸은 걸리면 손해..
    보험료 원금 2천에 저 정도 보장이면 자라면 그냥 운동하고 저축할래요.
    그래도 병 걸리면 아이고 들껄 하겠지만요.

  • 3. 좀더
    '25.1.1 2:11 PM (58.228.xxx.36)

    알아보세요
    유병자라 많이 비싼편인듯
    뇌졸증말고 뇌혈관으로 바꾸시고요

  • 4. 저 정도면
    '25.1.1 2:34 PM (211.241.xxx.107)

    저축해야죠
    암 걸려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하려면 억대 보장 되는거 들어야하고
    저 정도 보장이면 건강보험 실손으로 커버 될듯하니 저축하는게 좋겠네요

  • 5. 저는
    '25.1.1 2:50 PM (218.37.xxx.225)

    세상 제일 이해안가는게 보험드는 사람들이예요
    그 돈을 은행에 넣지 왜 보험회사 배를 불리나요?

  • 6. 저는 님
    '25.1.1 2:58 PM (61.98.xxx.185)

    그런말은 건강에 자신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일수록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들 해요
    저도 중병으로 혜택좀 봤는데 병원비가 많이 올라 해지했어요

  • 7.
    '25.1.1 3:07 PM (218.37.xxx.225)

    중병들어 혜택본 사람들만 있겠나요?
    햬택 받은거없이 그냥 보험금 날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보험회사의 공포마켓팅에 속아서 보험회사 배불리는건데

    일찍부터 보험 안들고 예금 들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면 중병들어서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할일도 없어요

  • 8. 자유
    '25.1.1 4:33 PM (61.43.xxx.130)

    저두 보험료 너무 올라서 통장에 따로 보험료만큼 저금하고 있어요
    벌써 300만원 모았어요
    보험혜택 크게 본것두 없는데 16만원이라 해약했어요
    보상 받기도 어렵구 치사 빵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064 윤도리 결혼비화....ㅋㅋㅋ 11 2025/01/17 26,126
1676063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7 2025/01/17 6,904
1676062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4 .. 2025/01/17 4,425
1676061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5 2025/01/17 2,432
1676060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26 ㅎㅇㅌ 2025/01/17 6,933
1676059 옛생각 12 ... 2025/01/17 1,145
1676058 개와 고양이 3 .. 2025/01/17 878
1676057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469
1676056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1 물어봅니다 2025/01/17 5,961
1676055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2 ㅇㅇ 2025/01/17 7,124
1676054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6 노모 2025/01/17 1,723
1676053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250
1676052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3 혹시 2025/01/17 6,731
1676051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300
1676050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227
1676049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474
1676048 비번 안알려주는 세입자 30 ㅇㅇ 2025/01/17 6,199
1676047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514
1676046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4 유지니맘 2025/01/17 2,592
1676045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2,564
1676044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294
1676043 여기가 팬카페냐 79 에효 2025/01/16 6,408
1676042 석열이는 구속 적부심도 할겁니다 7 2025/01/16 3,524
1676041 정대택 박은종 두분이 명신이와 석열이에게 9 나무木 2025/01/16 3,961
1676040 돼지색히 끝까지 농락하네 9 한숨 2025/01/16 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