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보험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25-01-01 14:02:33

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175.223.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1.1 2:06 PM (218.39.xxx.130)

    천만원씩 모아서 따로 의료비로 통장에 넣어 놓고 여차하면 쓸거예요.
    보험은 2개정도만 들어 놓았고.. 현금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 2. 보험은 보험이죠
    '25.1.1 2:0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가 남는거고
    암 걸리면 1천만원 버는건데 90까지 예금하면 이자랑 비슷할거 같네요.
    암이 언제 걸리냐에 따라 다른거고 일찍 걸리면 걸릴수록 금전으로 보면 이익, 내 몸은 걸리면 손해..
    보험료 원금 2천에 저 정도 보장이면 자라면 그냥 운동하고 저축할래요.
    그래도 병 걸리면 아이고 들껄 하겠지만요.

  • 3. 좀더
    '25.1.1 2:11 PM (58.228.xxx.36)

    알아보세요
    유병자라 많이 비싼편인듯
    뇌졸증말고 뇌혈관으로 바꾸시고요

  • 4. 저 정도면
    '25.1.1 2:34 PM (211.241.xxx.107)

    저축해야죠
    암 걸려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하려면 억대 보장 되는거 들어야하고
    저 정도 보장이면 건강보험 실손으로 커버 될듯하니 저축하는게 좋겠네요

  • 5. 저는
    '25.1.1 2:50 PM (218.37.xxx.225)

    세상 제일 이해안가는게 보험드는 사람들이예요
    그 돈을 은행에 넣지 왜 보험회사 배를 불리나요?

  • 6. 저는 님
    '25.1.1 2:58 PM (61.98.xxx.185)

    그런말은 건강에 자신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일수록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들 해요
    저도 중병으로 혜택좀 봤는데 병원비가 많이 올라 해지했어요

  • 7.
    '25.1.1 3:07 PM (218.37.xxx.225)

    중병들어 혜택본 사람들만 있겠나요?
    햬택 받은거없이 그냥 보험금 날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보험회사의 공포마켓팅에 속아서 보험회사 배불리는건데

    일찍부터 보험 안들고 예금 들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면 중병들어서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할일도 없어요

  • 8. 자유
    '25.1.1 4:33 PM (61.43.xxx.130)

    저두 보험료 너무 올라서 통장에 따로 보험료만큼 저금하고 있어요
    벌써 300만원 모았어요
    보험혜택 크게 본것두 없는데 16만원이라 해약했어요
    보상 받기도 어렵구 치사 빵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703 백골 김민전 정말.. 10 ... 2025/01/17 3,770
1676702 강제 재수' 몰린 수험생 구제받았다DGIST 입학 결정 4 010 2025/01/17 2,851
1676701 언니들.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요~ 29 언니 2025/01/17 20,590
1676700 노견 눈테두리 3 노견 눈 2025/01/17 650
1676699 시간 오래 지난다음 도둑맞은걸 알았을때? 9 이게뭔일 2025/01/17 1,891
1676698 여야 ‘특검법’ 합의안 도출 실패…박찬대 “현재 기준 결렬” 5 ㅇㅇ 2025/01/17 1,521
1676697 매일..뭐해먹고 사세요? 20 ... 2025/01/17 5,169
1676696 왼쪽머리가 저릿하고 목이 아파요 5 ………… 2025/01/17 1,235
1676695 부산분들 아파트 어찌 말하시나요 5 ........ 2025/01/17 2,634
1676694 친척 동생의 아들 대학 축하금 얼마 정도면 좋을까요? 4 축하금 2025/01/17 1,864
1676693 대행 주제에 무상교육 거부권 쓰고 대선 운동하.. 5 2025/01/17 847
1676692 중국 공산당100주년에 참가한 민주당의 정체성! 32 .. 2025/01/17 2,548
1676691 목이 따가워도 아이가 사준거니 둘러봅니다 4 2025/01/17 1,815
1676690 근데 아나운서들은 왜 시집을 16 ㅗㅎㄹㄴㅇ 2025/01/17 7,109
1676689 40대 긴머리 묶고 다니면 촌스럽나요? 21 ㅇㅇ 2025/01/17 5,021
1676688 다주택자 분양아파트 취득세 세율좀 알려주세요 ㅇㅇㅇ 2025/01/17 245
1676687 뭘 먹고 싶어도 ㅠㅠ 소화가 안되네요 7 40대중반 2025/01/17 1,722
1676686 윤 외환죄는 수사를 하는 걸까요? 윤꼴통 2025/01/17 237
1676685 민주파출소 전용기의원님 3 ㄱㄱㄱ 2025/01/17 588
1676684 심우정이 깊게 관련된 듯합니다. 13 ........ 2025/01/17 7,456
1676683 친구 딸 축의금 12 대학동기 2025/01/17 3,419
1676682 신승목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3 도움 2025/01/17 1,912
1676681 스픽스에서 명신이 매운거 찾고 아프지않다고 합니다. 8 ㅇㅇㅇ 2025/01/17 3,680
1676680 잘 안깨지는 유리잔 있을까요 7 1004 2025/01/17 806
1676679 대학생아이 의료비 연말 정산되니요? 4 ... 2025/01/1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