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자고 먹고 겜하고 이게 전부네요.
어젠 성인이라며 친구들이랑 치맥한다더니
신분증을 안갖고 나가서 ㅎㅎ
집에와서 혼자 맥주 마시더라구요.
공부하란 애기 안해서 좋은데
놀더라도 근 2달을
이렇게 보내지 않았음 하는데
보통 어떻게들 지내나요?
알바 자리 찾아달라하는데
자기가 찾아보아야지
제가 그것도 찾아줘야 하는지. .
다들 뭐하며 지내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대학 신입생 무얼하며 지내나요
잘놀자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25-01-01 13:33:04
IP : 115.4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5.1.1 1:39 PM (58.78.xxx.252)저희애도 하루종일 게임해요. 근데 피곤하대요.
지난주부터 PT등록했고(비만이라...) 곧 운전면허학원도 다닐려구요.
알바는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대학가기전에 안과, 치과검진 할 예정이구요.
1월에 신검 신청해놔서 것두 가야하구요.2. 음
'25.1.1 1:40 PM (118.235.xxx.248)운전면허 땄어요
3. 학교에서.
'25.1.1 1:58 PM (182.221.xxx.40)운영하는 프로그램 신청했어요
4. 이뻐
'25.1.1 2:07 PM (211.251.xxx.199)그때 아님 언제 노나요
게임 실컷 잠도 실컷 풀어져 살아보라하세요
특히 남자애들 곧 군대 불려가요
그럼 강제로 규칙적인 생활해야 합니다.
요맘땐 즐기게 해주세요5. ...
'25.1.1 2:21 PM (39.117.xxx.28)수시로 되어서 두달 빡세게 영어학원 다녔어요.
6. 맑게 개인날 11
'25.1.1 2:50 PM (114.204.xxx.203)알바하고 면허증 따고
7. 저희애
'25.1.1 2:52 PM (219.254.xxx.9)수시되고
식당에서 알바하고, 전공이 예능쪽이라 취미 레슨도 해요.
친구들 만나고 본인 연습하고 나름 바쁘네요8. ...
'25.1.1 3:27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정시라 이제 원서 접수 하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쓸거라 하나는 된다고 보고요.
헬스 가서 운동하고 토익 공부하고
도서관 가서 관심 있는 책 빌려다 읽고
친구들이랑 부지런히 만나요.
요즘 갑자기 전과는 다르게 부지런해져서
뭔일일까 싶어요9. 라식수술
'25.1.1 4:07 PM (61.109.xxx.211)성형외과 수술, 운전면허, 헬스피티, 알바 등등
할거야 많죠 저희애는 번아웃이 와서 한학기는 내내 공부도 안했어요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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