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원 보내다가 실패하고.. 대형만 보내다가 불만족스러워
고민하던중 다시 소형을 보내고 성공한 후기 올려보네요.
소규모학원중 성공하는 꿀 팁
소규모 학원 중 확장하는 학원
들어가려고 해도 자리가 잘 없거나 대기해야 하는 학원
남들도 다들 보는 눈이 있는데 새로 생긴 곳이 아니면
확장을 슬슬 하거나 자리가 없는 인기있는 학원이
좋은 학원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그렇게 보냈더니 학원 선택에 성공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규모 좋은 학원 찾는 꿀팁
소규모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5-01-01 13:15:12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5.1.1 1:30 PM (106.101.xxx.251)원장 직강하는 곳이 좋더라구요
2. ...
'25.1.1 1:36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분당에서는 학군지로 꼽히는 동네인데요..
대1 아이가 학원 알바 면접갔더니(대형 수학학원 알바경력은 있었음) 원장이 수업 맡아서 해보라고..
아이가 그학원 절대 애들 보내면 안되겠드라.
나같은 사람한테 뭘보고 수업을 맡겨? 절래절래 하던데요.
작은 학원은 수업하는 강사들 수준도 체크해봐야할듯.3. 원장
'25.1.1 1:39 PM (211.186.xxx.7)원장 직강 이면서 소규모면 더 좋죠
4. 음
'25.1.1 1:51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원장 직강 소규모요.
지인이 1기 신도시에서 부부가 같이 해요.
서성한 영어, 수학 학부 석사 전공이고요.
직강하는데 둘이 어지간한 의사보다 더 번다고5. 음
'25.1.1 1:51 PM (124.5.xxx.71)원장 직강 소규모요.
지인이 1기 신도시에서 부부가 같이 해요.
서성한 영어, 수학 학부 석사 전공이고요.
직강하는데 둘이 어지간한 의사보다 더 번다고
직원은 채점이나 케어 정도만 씁니다.6. ..
'25.1.1 1:56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해왔고
원장이 강의 하고 다른 강사는 한명 정도 있거나 없거나 하고
한번 다니는 아이들이 꾸준히 다니고
그 아이들이 성적과 상관없이 성실한 아이들이고
그래도 걔중에 성적 좋은 애들도 있고
원장이 먼저 상담전화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학부모가 전화하면 아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고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해주는 곳
자기 과목만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과목까지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학습량 조절할 줄 아는 곳
그래도 평범한 아이일 경우에 그 아이 성적 중에서 그 과목이 가장 좋은 곳7. 궁금한데
'25.1.1 2:25 PM (211.36.xxx.83)원장 직장 소규모 학원이면
원장이 실력이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학원도 곧 내 아이랑 캐미가 잘 맞아야 하는데
ㅜㅠ
원장 직강 학원이면
제가 뭔가 요구사항이 생기면 말하기도 참 애매하던데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8. ???
'25.1.1 2:51 PM (1.243.xxx.162)원장 직강인데 애들이 많아서 대기해야할 정도면 다 알바강사 써요
원장이 내애만 봐줬으면 하면 과외를 맡겨야죠
원장이 수업을 아예 안하는곳은 보내지 않지만
대학생 강사여도 내 아이 성적 잘 올리고 케미 맞으면 보내는겁니다 교습소는 교습소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교습소하다가 학원으로 확장하고 망한 원장님들 한둘이 아닌거 모르시나
내가,내아이가 맞는 곳 보내면 돼요9. 그거
'25.1.1 2:57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다 알바 안 써요. 단체수업이니까
10. 그거
'25.1.1 2:58 PM (175.223.xxx.122)다 알바 안 써요. 단체수업이니까
대신 싸지 않다는 거
원장 실력은 입결이나 내신성적 나왔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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