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전 택배를 받았어요
2kg 1팩으로 신청한건데
재어보니 1.3kg더라구요.
판매자에게 문자 보냈더니
발송자에게 알아보고 연락한다 해놓곤
아무런 언급이 없어요.
은근 화가 나요
오늘 새해첫날이라 당장 문자
보내기 뭐해서
낼 연락할까 싶은데,
제가 넘 따지고 드는건가요?
이럴경우 어찌 처신해야 맞는걸까요..
어제오전 택배를 받았어요
2kg 1팩으로 신청한건데
재어보니 1.3kg더라구요.
판매자에게 문자 보냈더니
발송자에게 알아보고 연락한다 해놓곤
아무런 언급이 없어요.
은근 화가 나요
오늘 새해첫날이라 당장 문자
보내기 뭐해서
낼 연락할까 싶은데,
제가 넘 따지고 드는건가요?
이럴경우 어찌 처신해야 맞는걸까요..
당연히 다시 받거나 돈으로 부분 환불이라도 받아야지요.
너무 기가 막히네요. 2킬로에서 700그램을 빼다니.. 정신이 잇나 없나...
사기도 정도껏이지요
어떤 물건인지 모르지만
웬만하면 넘어갈텐데 넘 모자라네요ㅜ
어제 일하고 1.1이니 그렇겠죠. 내일 다시 확인해보세요.
낼 연락해보려구요
은근슬쩍 빼먹는 판매자가 많아요.
그래도 1/3이나 빼먹는건 아니죠.
경찰에 신고감입니다.
절임배추도 재보면 박스포함 19킬로짜리가 많더라구요.
배추 반 포기 정도 빼먹은거죠.
반품이요.
이래서 택배 받으면 일단 재봐야 돼요.
당연히 부분환불이나 추가발송 받아야죠. 절대 깐깐하거너 따지는거 아닙니다. 발송자측의 실수면 다행이지만 상습범일수도 있죠. 보통 중량 확인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반품. 후기 필수
꼭 얘기해서 보상 받으셔요
제 친구는 경동시장서 고기사왔는데
이상해서 집에서 무게 재어보니 500g 부족했대요
가서 항의하려다 거리가 있어 그냥 말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나쁜 상인들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