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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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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시 얼마나 지원하면 될까요?

....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25-01-01 11:16:33

집마다 경제상황은 다르겠지만 아들이 결혼할때 아직도 남자쪽이 더 준비해야겠지요?

여자가 준비해오는 금액의 1.5배나 2배 정도만 지원해주고 둘이서 알아서 혼수와 집을 준비하라고 하는걸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

보통은 남자쪽이 1.5배에서 2배덩도하면 무난할까요?

사실 5~6억 정도는 지원가능한데 여자도 어느정도는 준비했음하네요.

IP : 119.70.xxx.13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 11:18 AM (220.118.xxx.69)

    저는 반반할꺼라~~~
    노후자금 두둑히 나두려구요
    시댁 남이라하는데
    굳이요

  • 2. ㅇㅇ
    '25.1.1 11:21 AM (49.175.xxx.61)

    요새는 결혼초기에 이혼도 많이해서,,,최소한만 지원하고 애 낳고 잘살면 조금씩 더 지원해주는게 나을거같아요

  • 3. ..
    '25.1.1 11:21 AM (59.9.xxx.163)

    님노후에 써요.
    절대 돈주지마요
    어차피 돈주어도 아들집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아들이 님용돈 한번주고 가전 하나 바꿔주면 죽일놈 됩니다..
    여자네부모 노후 되잇나 꼭 확인하세요 안그럼 님아들이 장인장모 노후 치닥거리 해요

  • 4. 지원 업서요
    '25.1.1 11:22 AM (218.145.xxx.232)

    알아서 다 하더군요, 지원받으면 간섭당해서 싫다해서요, 여친이 설대 박사과정이라 직장 잡으면 기본 1억이라고 자랑하데요, 저희보다 나은 소득이라 둘다 고소득이라 신경꺼 달라고

  • 5. 1억주고
    '25.1.1 11:24 AM (58.29.xxx.96)

    잘살면 조금씩 나눠서 주세요.

  • 6. ㅇㅇ
    '25.1.1 11:25 AM (175.195.xxx.200)

    저는 내 노후 대비 빼고 최대한 지원할려고요
    남자가 더해야 한다던지 여자랑 반반해야한다 보다는
    내 형편껏
    어짜피 죽으며 자식에게 다 물려줘야할거니.

  • 7. 저는
    '25.1.1 11:25 AM (222.107.xxx.252)

    사위가 집이 있기에 아이 생길 즈음
    나은 지역으로 옮길 때 지원하기로 했어요

  • 8. dma
    '25.1.1 11:26 AM (124.49.xxx.205)

    2억 지원하시고 나머지는 잘 쓰시다 차츰 주세요.

  • 9. 123
    '25.1.1 11:27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을 안 했는데 제 친구들이 다 결혼을 잘했어요.
    남편들이 집 해오고 결혼한 지 십 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다들 평균 이상으로 살아요.
    그런데 그 누구도 시댁에 고마워하지 않아요.
    외려 짐스러워하죠.
    반반 하고 나머지는 원글님을 위해 쓰세요.

  • 10.
    '25.1.1 11:30 AM (106.73.xxx.193)

    결혼시 증여세 면제 금액이 1억 5천이든가요?
    세금이 제일 아까우니 고 정도까지 해주세요.

  • 11. 형편껏
    '25.1.1 11:30 AM (211.206.xxx.191)

    하는건데
    여자 쪽에서 반반하자고 해서
    더 줄 수 있지만 아들이 수입이 좋아
    우리한테 일억 달라고 해서 주고 자기가 모은 돈 해서
    전세 얻었어요.
    이제 결혼 1년 됐는데
    후년 쯤 살 계획이래요.

    살면서 한 번 더 주려고요.

  • 12. 증여세
    '25.1.1 11:31 AM (14.5.xxx.71)

    증여세 폭탄 어찌 감당하시나요?

    사는거보고 도와주고
    시작은 작게하라할랍니다.

  • 13. ,,,,,
    '25.1.1 11:32 AM (110.13.xxx.200)

    처음부터 다 해주면 당연하게 알아요.
    전 있어도 절대 먼저 많이 해주지 않을거에요.
    주변에 미리 해주고 후회하는 소릴 너무 많이 들어서..
    요즘엔 그거 알아서 미리 지원 많이 안하는 추세에요.
    되려 나 쓰고 즐기고 살다갈련다 분위기던데요.장수시대라..
    최소한만 해주고 살다가 지원해도 늦지 않아요.
    누구도 시댁에 고마워하지 않아요. 222

  • 14. ..
    '25.1.1 11:34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법에서는 1억5천 비과세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8228
    추가액은 차용증 대상
    https://blog.naver.com/ymmm70/223388369815

  • 15. ㅇㅇ
    '25.1.1 11:39 AM (14.5.xxx.216)

    여유있어서 주겠다는데 왜 주지말라는건지
    5~6억 주고도 노후 여유있으니까 주려는거겠죠
    원글님이 4억 주시고 여자쪽에서 2억이상 가져오면
    여유있게 시작하겠네요

  • 16.
    '25.1.1 11:41 AM (1.235.xxx.100)

    집을 해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더 안준다고 원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아들 부부가 나빠서가 아니라 인간들이 딱 그 정도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들이나 딸들이 부모를 생각하고 고마워하는 맘이 없는건 또 아니에요
    반반은 내 도리 한다는 생각으로 한다지만 1.5배, 2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괜히 맘 더 쓰고 배신감만 크지

    며느리들은 집을 해줘도 고마워하지는 않아요
    거기가 기본값이 되는거니까요
    아예 그쪽으로 맘 접을 자신 있으시면 아들네 편하게 살게 해준다는데 의미 두시고 해주시던가요

  • 17. ......
    '25.1.1 11:42 AM (121.162.xxx.93)

    저 딸둘 엄마인데 형편차이 없으면 반반하세요.
    차이가 많이 나면 남녀 구별없이 여유 있는 쪽이 좀 더 해도 되구요.

    기본은 반반이다. 에서 시작하세요.

  • 18. 여유있으면
    '25.1.1 11:42 AM (124.54.xxx.37)

    해주는거죠
    여자쪽이 더해올수도 ㅎ

  • 19. 햇쌀드리
    '25.1.1 11:43 AM (122.34.xxx.45)

    현 부모세대가
    자식에게 많은지원후 팽을 당한 케이스를 많이 보다보니
    재산을 절대 미리 안준다는 집이 대다수에요.

    그들의 자녀가 결혼해보니 부모만큼 노력도 희생도 부족함도 못견디고
    점집에 와서 그리 부모수명을 많이 물어본대요

    집에 재산은 있는데 언제쯤 나한테 오는지..ㅜㅜ

  • 20. 노후
    '25.1.1 11:57 AM (39.7.xxx.236)

    노후 준비는 다 되셨나요?

  • 21. 작년에
    '25.1.1 12:02 PM (121.124.xxx.33)

    결혼 할때 결혼식 비용하라고 5천 주었고 올해 아파트를 매매해서 2억정도 주었어요
    사돈네는 아무 지원 없는것 같던데 신경 안쓰려고요
    그냥 내가 되는 한도에도 조금씩 지원해 주려구요

  • 22. 00
    '25.1.1 12:02 PM (112.169.xxx.231)

    전 10년마다 5천씩 2회 1억 증여하고
    아이가 장학금 받는거 군대적금 모으면 5천
    결혼면세 1억5천
    이렇게 해서 3억 생각하고 있어요.
    여자쪽에서 2억정도 가능하면 1억정도 더 줄 생각도 있어요.
    저희 시부모님 백억정도 재산있는데 한푼도 안도와주시고 나리에 세금으로 반 내게 생겼어요. 너무 화나서 전 그렇게 안살라고요. 20년전에 2억정도씩만 보태주셔도 쉽게 재산 불렸을텐데..전 꼭 시드머니 주려구요

  • 23. ...
    '25.1.1 12:04 PM (124.50.xxx.169)

    저라면 상대방 해오는거 보고 맥스 2억하겠네요
    6억까지 뭐하러요. 주면 서운함만 늘껄요??? 많이 주고 으쓱하고 싶은 맘에 그러신 거라면 걍 넣어두세요.
    애들 결혼하면 그냥 다 배신자모드예요.
    집에도 안 올꺼고 온다해도 찍고 갈꺼고 시부모 보는 거 부담스러워 할꺼고..많이 주면 줄수록 내 서운함만 커져요. 잘 두셨다가 애들 사는 거 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 24.
    '25.1.1 12:10 PM (220.94.xxx.134)

    형편것 하는거죠 내자식 편하게 사는건데 그걸 1.5배 2배 정하는것도 ㅠ 전 결혼초에 고생했던터라 형편되면 작은 집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네요. 이혼하더라도 결혼할때해준거니 아들꺼 아닌가요? 이혼은 절대 상상할수 없지만

  • 25. ㅇㅇ
    '25.1.1 12:14 PM (211.176.xxx.160)

    전 2억생각하는데
    사실 요즘 아들 결혼시키고 남좋은 일 많아서 생각많아지네요
    둘이 알아서 살길 바라며 상황보려구요

  • 26. ...
    '25.1.1 12:21 PM (61.82.xxx.60)

    사십후반인데 주변에 결혼할때 시댁서 받은 애들 아무도 고마워 안해요
    불만만 많아요
    적당히 해주고
    애들 좀 크고 중간에 학원비 다달이 내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 27. 아직
    '25.1.1 12:21 PM (113.199.xxx.133)

    날을 잡은것도 아니신거 같은데..
    일단 몽창 주지마세요
    남자집에서 나오는돈은 당연히 그리 해야 하는줄 알아요 아직도...
    내집에서 나가는 돈은 세상 고맙감사에 몸둘바모를일이고

    사람 하는거 봐가면서 해도 늦지않아요
    본인들이 벌어 모은거 아니면 소중한지도 모르더라고요

  • 28.
    '25.1.1 12:22 PM (223.38.xxx.223)

    형편껏 하는거죠. 내자식 편하게 사는건데..22222
    저는 외동딸 하나 있는데 어차피 물려줄 거 내 노후대비분+여유분 빼고는 결혼할 때 줄려구요.
    그걸 자양분 삼아 늘릴 수도 있고 말아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식 팔자려니 해야죠.
    효도요? 바라지도 않고요, 내 자식이 효도를 하건 불효를 하건 그 또한 내 팔자려니 하려구요..ㅎㅎ
    제발 건실한 남자 만나 결혼하길 바랄 뿐..

  • 29. 상황
    '25.1.1 12:23 PM (39.121.xxx.204)

    봐가며 하는거지 미리 결심할건 뭐 있을까요. 사위 본가가 넉넉치않아 우리 아이 전세집에서 신혼 지내며 큰손자 보고 이후에 집 옮길땐 자기들이 대출 받아 늘려 갑디다. 애들 열심히 키우고 자기일들 열심히하고 시가에서도 손주 키울때 먼길 오가며 도움주시고. 애들 잘 살라는 마음은 부모로서 한가지 아닌가요.

  • 30. 1억해주고
    '25.1.1 12:23 PM (210.98.xxx.80)

    차라리 하는거 봐서 그때그때 목돈 주세요

    좀 여유있게 출발하라고 여유있게 보태주고도
    아들집에 한번도 못가본 부모들
    주위에 많습니다

  • 31. ....
    '25.1.1 12:24 PM (119.70.xxx.132)

    아직은 결혼은 이른 나이라 현여친과 결혼할지는 모르지만...
    현여친이라면 저희가 지원하는 금액의 반만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만약 더해온다면 너무 감사할테고요.
    혹시나 헤어지게 된다면 집사주고 결정사 보내볼까 싶네요.
    아무래도 본인앞으로 집있으면 유리할거같아서요.
    어차피 줄 재산 좀 미리 증여하면 좀 더 능력있는 배우자만날까 싶 어서요.

  • 32. 어차피
    '25.1.1 12:26 PM (174.16.xxx.160)

    내가 돈있고 있는돈 다 자식줄 계획이라면 꼭 결혼할때 줘야하는거 아니니 결혼식 비용정도는 대줄지몰라도 둘이 사는거봐서 줄래요.
    내 자식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 둿받침해주고싶은 생각이들지 제 돈만 보고있는거같으면 자식이고 며느리고 사위고 다 돕고싶지않아요.

  • 33. ㅇㅇ
    '25.1.1 12:30 PM (118.235.xxx.93)

    지원 안할 생각입니다

  • 34. 음..
    '25.1.1 12:33 PM (39.117.xxx.171)

    저희는 각자 모은돈 5천씩이랑 대출해서 전세로 시작 맞벌이로 집마련 양가 도움없음..
    제가 혼수도 했구요 예물값으로 천받았나봐요
    암튼 지원없이 결혼하다보니
    장점은 시댁친정 눈치볼일없다 기본만 하고 잘하려고 안한다
    서로 간섭없다
    단점은 받은게 없다보니 집마련 늦고...그정도

    원글님이 자녀가정과 좀 다정하고 친밀하게 (간섭하고 자주 왕래하며) 지내길 원하시면 가능한한 지원해주시고
    각자 독립적으로 신경안쓰고 기본만 지키며 살겠다하시면 해주지 마세요

  • 35. 재산
    '25.1.1 12: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있는데
    자식한테 미리안주다 상속으로 주게돼면 반이 날라가니 어쩔수 없이 주는데
    자식들이 받을줄만 알고 죽기만을 기다리니
    부모가 안주려고 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손자까지 이집 저집 이사다니는걸보고 견디려면 조부모도 맨탈이 보통 아니어야해서. . .

    그러니 서로서로 좋으려면 자식도 받은 만큼은 반드시 효도를 해야합니다.
    직장생활 한다고 라고 생각하고.

  • 36. ...
    '25.1.1 12:37 PM (211.234.xxx.39)

    남자든 여자든 자기앞으로 집이 있음 더 나은 조건의 배우자 만날때 유리한건 사실이지 않을까요. 요즘 있는 사람들도 끼리끼리 결홈하고 싶어하고..제 친구들중 시댁이 좀 사는 집 아들과 결혼한거 보면 학벌, 외모, 직장 다 제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나아요. 재산도 스펙인데 미리 해주시면 좋죠

  • 37. 너무 많이
    '25.1.1 12:46 PM (220.122.xxx.137)

    여자쪽과 너무 차이나게 지원 하지 마세요.

  • 38. ...
    '25.1.1 12:52 PM (114.204.xxx.203)

    사후에 상속세 내더라도 내돈 쥐고 있어야죠
    올때마다 용돈주고 선물주는게 더 효과적임
    약발 얼마 못가요

  • 39. ..
    '25.1.1 12:52 PM (211.112.xxx.69)

    아들 있는데 나중에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려구요.
    신혼 대출도, 아파트 분양도 혜택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죠.
    예전처럼 일찍 결혼하는 시대도 아닌데 돈 모아서 반반 합해서 잘 시작하길 바래요.
    전 1억정도 보태줄 생각은 있어요.
    그 이상은 우리도 노후 보내야 해서. 수명도 너무 길어지고 자식한테 의지하는 세대도 아니고.
    명절에 자식들 불러 요리하고 제사 지내고 할 생각도 아예 없어요.

    각자 알아서 잘 살기

  • 40. ......
    '25.1.1 12:57 PM (119.70.xxx.132) - 삭제된댓글

    돈 지원했다고 간섭할 생각 1도 없습니다.
    고마워하면 다행이나...건물준것도 아니고...저정도 지원으로 생색낼생각 없습니다.
    행복하길 잘살길 바랄뿐입니다.

  • 41. .....
    '25.1.1 12:59 PM (119.70.xxx.132) - 삭제된댓글

    돈 지원했다고 간섭할 생각 1도 없습니다.
    고마워하면 다행이나...건물준것도 아니고...저정도 지원으로 생색낼 생각 전혀 없습니다.
    행복하길 잘살길 바랄뿐입니다.

    여자쪽도 절반정도는 부담할 경제력이면 좋겠네요.

  • 42. 형편되면
    '25.1.1 1:04 PM (124.53.xxx.169)

    지원해 주면 좋겠지요.
    요즘 젊은이들도 부모도움 없이는 너무 팍팍할거 같아요.

  • 43.
    '25.1.1 1:1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안받는다고 큰소리치니까(결혼을 안하려나?ㅎ)
    일단은 두고 보려고요.
    기본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참으려고 합니다.

    이혼이 많으니 사는 것 봐가며
    중간중간 크게 주죠..뭐.

  • 44. 리보니
    '25.1.1 1:17 PM (221.138.xxx.92)

    안받는다고 큰소리치니까
    (결혼을 안하려나?ㅎ...비결혼도 전 상관없어요))
    일단은 두고 보려고요.
    한다면 기본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참으려고 합니다.

    이혼이 많으니 사는 것 봐가며
    중간중간 크게 주죠..뭐.

  • 45. 반반해야죠
    '25.1.1 2:27 PM (223.38.xxx.29)

    아들 부모라고 왜 딸부모보다 더 지원해야하나요?
    그럴 이유 전혀 없어요

    며느리들이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시부모가 아들한테 준거지 며느리한테 준게 아니라면서요
    실상은 며느리도 같이 경제적 혜택 누리면서도 그렇잖아요ㅠ
    요즘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도 많아요
    82만 봐도 그렇잖아요

    중간에 이혼할 수도 있고요
    결혼 시작부터 아들 부모만 큰돈 보태주는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반반 시작이 좋습니다
    절대 처음부터 아들 부모라고 더 대주려고 하지 마세요

  • 46. 더주지 마세요
    '25.1.1 2:35 PM (223.38.xxx.118)

    처음부터 여자쪽보다 더 많이 부담하진 마시구요
    그냥 반반 주시는게 제일 속편하실 겁니다

    어떤 며느리가 들어올지 알 수 없잖아요
    서로 살아봐야 아니까요
    이혼할 가능성도 배제 못 하는 시대입니다

    반반하는게 적절하죠
    그 이상 주실 필요는 전혀 없으세요

    나머진 둘이서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 47. .......
    '25.1.1 2:45 PM (211.234.xxx.184)

    돈 지원했다고 간섭할 생각 1도 없습니다.
    고마워하면 다행이나....저정도 지원으로 생색낼 생각 전혀 없습니다.
    행복하길 잘살길 바랄뿐입니다.

    여자쪽도 절반정도는 부담할 경제력이면 좋겠네요......

  • 48.
    '25.1.1 3:26 PM (106.251.xxx.108)

    지금 증여해서 아들 명의 1억에다 2억 보태서 3억이요
    서울이라 3억은 되어야 대출받고 해서 전세라도 들어갈듯 싶어요
    여자쪽은 많든적든 상관없을것 같아요
    내 아들 주는거니까요

  • 49. 여자쪽과
    '25.1.1 7:18 PM (223.38.xxx.217)

    맞춰서 주셔야죠
    양가가 반반으로 맞추는게 좋아요

    여자쪽이 많든적든 왜 상관이 없나요
    솔직히 신경이 크게 쓰일 수 밖에 없죠

    그냥 반반 맞춰주세요
    그 이상은 며느리 하는거 봐서 차차 나중에 결정하셔야죠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왜 처음부터 아들 부모란 이유로 더 경제적 부담을 지려하십니까
    나중 크게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그냥 반반 맞춰 주시는게 좋아요

  • 50. 크림
    '25.1.2 1:27 AM (222.109.xxx.98)

    아이 결혼 시 지원..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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