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과 윤석열의 관계

ㅇㅇ 조회수 : 4,468
작성일 : 2025-01-01 02:23:19

미국은 동아시아 안보전략으로 한국과 일본을 묶으려했고(바이든이 put back together이라고 말함)
윤석열은 여기에 납짝 엎드려 친미 숭일로 화답하고
그리고 미국 묵인하에 친위쿠테타를 일으켜 영구집권을 꽤했죠

미국은 한국에서 야당 대통령이 나오는 걸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만 보더라도 미국에 고분고분하기 보다는 한국 국익만 너무 내세우는 걸 껄끄러워했다고 
어쨌든 김건희가 통일대통령 할거라고 나발을 불어댄게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님 
진즉부터 극우 유튜브를 동원해서
끊임없이 여론몰이로 부정선거란 밑밥을 깔아 놓고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선관위를 족쳐서(두건 포승줄 야구방망이 송곳 절단기 등등을 준비해둠)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허위자백을 받아내서 야당 국회의원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꼭두각시가 될 '비상입법기구'라는 임시 국회조직을 마련하려고 계획한게 드러났죠

 

근데 지금은 미국이 윤석열을 버렸다고 함

북한이 도발에 응해주지 않으니까 급기야 윤석열 일당은 HID를 동원해서 한국주둔 미군을 공격하고

마치 북한이 한 짓이라고 꾸미려고 한것 때문이라고

미국의 동아시아 전문가 하원의원 브래드 셔먼이 MBC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들은 윤석열이 모의하고 있었던 걸 다 알고 있다걸 내비치고 있었죠

 

 

IP : 210.126.xxx.1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 2:35 AM (183.102.xxx.152)

    오오~~뭔가 퍼즐이 맞춰져요.

  • 2. ㅇㅇ
    '25.1.1 2:3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주한미군은 윤석열이 용산으로 이전하자마자
    그때부터 윤부부가 트름하는 소리까지도 다 도청하고 있었을 거에요.
    청와대를 나온 순간부터 전세계가 한국 대통령실을 도청하고 있었고
    그 중 도청 실력이 가장 뛰어난 나라가 미국임.

    내란을 계획하는 것도 미국이 먼저 알고있었고
    내란에 대한 정보를 한국에 흘린 것도 미국이고
    국회점거 실패 후 윤이 계엄해제를 하도록 만든 것도
    주한미군을 출동준비 시켜놓고 있었던 미국.
    탄핵가결이 어려워보일 때마다 강력한 윤 탄핵지지 메세지를 던진 것도 미국.
    북한과의 국지전이 시작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한반도 상공을 감시한 것도 미국.
    조중동이 윤을 버리는 태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도 미국눈치보기.
    미국이 앞장서서 미군부대 앞세워서 전면에 등장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끊임없이 뒤에서 말없이 살피고 감시하고 내란세력을 눌러오고 있다고 봐요.

    미국이 윤을 막아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내란군이 계획한대로 흘러갔으면 동북아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가
    정면으로 부딪혀서 전면전이 벌어지고
    여기에 일본, 대만, 연합군등이 다 움직이면 세계3차대전이 벌어지기 때문.

  • 3. ㅇㅇ
    '25.1.1 2:40 AM (24.12.xxx.205)

    미국은 윤석열이 용산으로 이전하자마자
    그때부터 윤부부가 트름하는 소리까지도 다 도청하고 있었을 거에요.
    청와대를 나온 순간부터 전세계가 한국 대통령실을 도청하고 있었고
    그 중 도청 실력이 가장 뛰어난 나라가 미국임.

    내란을 계획하는 것도 미국이 먼저 알고있었고
    내란에 대한 정보를 한국에 흘린 것도 미국이고
    국회점거 실패 후 윤이 계엄해제를 하도록 만든 것도
    주한미군을 출동준비 시켜놓고 있었던 미국.
    탄핵가결이 어려워보일 때마다 강력한 윤 탄핵지지 메세지를 던진 것도 미국.
    북한과의 국지전이 시작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한반도 상공을 감시한 것도 미국.
    조중동이 윤을 버리는 태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도 미국눈치보기.
    미국이 앞장서서 미군부대 앞세워서 전면에 등장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끊임없이 뒤에서 말없이 살피고 감시하고 내란세력을 눌러오고 있다고 봐요.

    미국이 윤을 막아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내란군이 계획한대로 흘러갔으면 동북아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가
    정면으로 부딪혀서 전면전이 벌어지고
    여기에 일본, 대만, 연합군등이 다 움직이면 세계3차대전이 벌어지기 때문.

  • 4. 마음
    '25.1.1 2:48 AM (175.192.xxx.127) - 삭제된댓글

    미국은 미 일의 말 잘 듣는 윤석열을 지지한거지
    북한과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을 지지한 건 아니죠.
    그러니 지금은 버리는 거구요.

  • 5. 마음
    '25.1.1 2:50 AM (175.192.xxx.127)

    미국은 미 일의 말 잘 듣는 윤석열이 필요한거지
    북한과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버리는 거구요.

  • 6. ㅇㅇ
    '25.1.1 2:5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지금같은 무정부 군사반란상태에서
    북한군 및 외적과의 전쟁우려없이
    내란군에게만 집중해서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있도록
    미국이 바람막이를 해주고 있는 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떠올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한국발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서.

  • 7. ㅇㅇ
    '25.1.1 2:5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지금같은 무정부 군사반란상태에서
    북한군 및 외적과의 전쟁우려없이
    내란군에게만 집중해서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있도록
    미국이 바람막이를 해주고 있는 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떠올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한국발 세계3차대전을 막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전쟁등은 미국의 대리전이지만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는 대리전이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의 전면전이에요.

  • 8. ㅇㅇ
    '25.1.1 2:56 AM (24.12.xxx.205)

    우리가 지금같은 무정부 군사반란상태에서
    북한군 및 외적과의 전쟁우려없이
    내란군에게만 집중해서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있도록
    미국이 바람막이를 해주고 있는 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떠올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한국발 세계3차대전을 막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전쟁등은 미국의 대리전이지만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는 대리전이 아니라
    전세계 최고 군사강대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의 전면전이에요.

  • 9. 와..
    '25.1.1 2:56 AM (223.38.xxx.16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안한 기분이네요.
    미국님들아 일본 좀 막아주라 윤 부추겨서 전쟁하려는 찐흑막은 일본인데 ㅠㅠ

  • 10. ㅇㅇ
    '25.1.1 6:46 AM (112.154.xxx.18) - 삭제된댓글

    미국 묵인하에 친위쿠테타를 일으켜 영구집권을 꽤했죠
    ---------
    요 부분이요, 그럼 계엄 초기에는 미국이 방관 자세였던 건가요?

  • 11. ㅇㅇ
    '25.1.1 8:10 AM (39.125.xxx.51)

    미국이 민주당과 김어준한테 정보를 준거 같아요.

    민주당이 계엄할거 같다고 계속 경고 보낸거 보면

    김어준도 계엄당일 도망가라고 정보 준거 하며..너무 세부적으로 속속들이 알고 있는거 보면..

  • 12. ㅂㅂ
    '25.1.1 9:01 AM (118.235.xxx.242)

    북한이 무서운게 아니라 러시아 중국의 군사력을 무서워하죠
    군강대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이 이익을 볼때도 있다니 참 아이러니 미국아 북한이 있는한 흉악한 국짐이 계속 전쟁으로 이용할텐데
    남북통일까진 힘들어도 교류는 가능케 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173 하루에 한번 푸른채소 꼭 드시나요? 8 쌈이든 뭐든.. 2025/04/21 2,116
1705172 요즘 샌들 사려고 보니 양말을 신네요 14 구름이 2025/04/21 6,350
1705171 호주 여행 가려구요 7 메리웨더 2025/04/21 1,637
1705170 명절에 선물받는 기름 적게 나오는 병을 구할려고 하는데요 5 ..... 2025/04/21 1,086
1705169 간호사쌤 계신가요? 침상만들기 질문드려요! 2 미래조무사 2025/04/21 1,125
1705168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2 참군인 2025/04/21 1,305
1705167 4살 나이차 주선 15 daoff 2025/04/21 2,396
1705166 지귀연은 김용현 노상원 재판 계속 비공개로 해주나요? 1 ... 2025/04/21 929
1705165 윤석열 논리대로라면 총기 규제를 하면 안되죠 1 ㅇㅇ 2025/04/21 382
1705164 gs홈쇼핑 ㅡ적립금을 자꾸 주네요 ? 11 오리 2025/04/21 2,962
1705163 우체통으로 간 분실물 4 ... 2025/04/21 1,131
1705162 미금역 초밥집 나비스시 2 ㅡㅡㅡ 2025/04/21 1,683
1705161 오늘 마늘대,마늘쫑 사왔어요 3 봄맞이 2025/04/21 1,665
1705160 연명치료 거부는 꼭 본인이 가서 해야 하나요? 3 질문 2025/04/21 1,423
1705159 이재명..R&D 예산 대폭 확대…세계 주도하는 과학 강국.. 11 2025/04/21 2,146
1705158 아무도 모르겠지만 금값 어찌될까요 5 에상 2025/04/21 3,519
1705157 저는 제가 중요한 자식인줄 착각했었어요 7 ㅎㅎ 2025/04/21 3,763
1705156 지귀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요 5 저도 2025/04/21 1,463
1705155 채용관련 절차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볼게요 2 .. 2025/04/21 576
1705154 시신기증 하고싶어도 못하네요 17 대학병원 2025/04/21 5,308
1705153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고 펑펑 울었네요. 10 ... 2025/04/21 4,097
1705152 내란수괴 언제 잡아가나요? 3 2025/04/21 475
1705151 부산분들...치즈케이크 어디가 맛있을까요? 6 감사드려요~.. 2025/04/21 1,159
1705150 아침kbs2썬그라스에 대한 3 썬글 2025/04/21 1,493
1705149 한동훈 후원자 몇명인지 공개해 주세요~~! 12 ... 2025/04/21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