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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도현 상병 영결식이 있었어요

...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4-12-31 23:29:57

얼마전 통신장비 설치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추락 사망한 사건 기억하시죠? 

그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보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https://m.fmkorea.com/best/78769653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2.107.xxx.18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1 11:31 PM (211.221.xxx.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2. 억울
    '24.12.31 11:33 PM (39.122.xxx.3)

    군대 보낸 부모로 너무나 안타깝고 억울하고..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요

  • 3.
    '24.12.31 11:34 PM (123.212.xxx.24)

    김도현상병의 명복을빕니다
    부모님의 가슴이 어쩔지
    너무나 막막하너요
    힘내세요

  • 4. ..
    '24.12.31 11:35 PM (125.178.xxx.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애들 위해서
    정말 최소한 상식적인 정권이라도
    만들어 주자고요.
    젊은 애들 생각해서 국힘은 절대 안 됩니다.

  • 5. 탄핵 차질없이)영통
    '24.12.31 11:35 PM (116.43.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군은 덜 열악한 줄 알았는데
    위험한 것은 육 해 공군 똑같아요
    꼭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 6. ㅜㅜ
    '24.12.31 11:40 PM (211.234.xxx.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24.12.31 11:43 PM (1.11.xxx.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아 진짜 군대 욕 나옴

  • 8. dma
    '24.12.31 11:44 PM (124.49.xxx.205)

    아름다운 청춘이 너무 아까워서 눈물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가족분들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 9. ,,,,,
    '24.12.31 11:45 PM (110.13.xxx.200)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빨리만 조치했어도 분명 살았을텐데... ㅠ
    좋은 곳에 가서 편안히 쉬길... ㅠㅠ

  • 10.
    '24.12.31 11:47 PM (125.142.xxx.220)

    정말그자리에있던 상사들 욕나오더군요
    그리보고만하고 있으니 조치할생각도안하고
    전화기만붙잡고 시간다갔죠
    먼저 구조대전화좀해줬으면 ㅠ

  • 11. 000
    '24.12.31 11:47 PM (211.186.xxx.26)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머님 오열하시는 목소리에 먹먹해졌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나요. ㅠ

  • 12. 너무
    '24.12.31 11:49 PM (172.225.xxx.133)

    속상해요. 내 자식도그 곳에 있었으면 똑같이 당할 일 아닌가요? 세상이 왜 이리 악해요 ㅠ 넘 속상해요. 좋은 곳래서 영면하길… 어머님과 가족분들껜 평안이함께 하길 빌어요.

  • 13. ..
    '25.1.1 12:13 AM (211.112.xxx.69)

    ㅜㅜ.

  • 14. 삼가
    '25.1.1 12:14 AM (118.235.xxx.1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적은걸까요ㅠ
    보고부터 하라니

  • 15. 아 진짜
    '25.1.1 12:17 AM (211.211.xxx.168)

    열불나서 못 보겠네요.
    저 상병하고 하사는 살인죄로 처벌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죽어가는 사람 데리고 뭐하는 겁니까?

  • 16. 차마....
    '25.1.1 12:22 AM (114.204.xxx.229)

    명복을 빌고 평안하라는 인사도 할 수가 없이 처참한 마음입니다.
    저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 부모님의 심정이 어떨지... 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그리고 벌 받을 자들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 17. ..
    '25.1.1 12:27 AM (116.39.xxx.162)

    군대에서 아들들 죽는 거 보면
    정말 화가 나네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8. ㅂㄷ
    '25.1.1 12:27 AM (1.237.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부디 건강도 돌보시길 바랍니다.

  • 19. 제노비아
    '25.1.1 12:37 AM (121.165.xxx.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군인 부모로서 너무 가슴 아프고
    부모님들 건강 꼭 챙기셔얄텐데
    새해지만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 20. 마음
    '25.1.1 1:07 AM (123.111.xxx.1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목숨
    안타깝고
    속상해서 눈물 나요
    지난번 올라온 글에 청원했어요

  • 21. 먹먹해요.
    '25.1.1 1:35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대체 언제까지 아까운 젊음들을 부주의하게 잃을 것인지...
    상식적으로만 대처해도 이런 류의 사고는 방지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부모형제는 앞으로 대체 어찌 살라고...

  • 22. 볼수가
    '25.1.1 2:35 PM (118.235.xxx.3)

    없어요... 넘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군대라는 시스템은 ...... 화가 치밀고 눈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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