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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국 집회

탄핵가자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24-12-31 22:55:37

오늘 정확하게 집회가 어디서 열리는지 몰라서 헤맸어요

시청에 가니 집회는 안보이고 스케이트장이 열리고 있던데

외국인이 주로 많더군요.

마침 합동 분향소가 보여서 조문을 드리고

걸어서 안국쪽으로 가다보니 경찰차가 많이 보이면서

보신각 행사 준비 중이던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분위기가 차분,

안국쪽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집회를 하고 있어서 같이 참여했어요

2일에도 안국에서 한답니다. 덕분에 시청부터 광화문, 종로 분위기 다 보고 왔네요

IP : 1.22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 마음
    '24.12.31 10:56 PM (58.29.xxx.96)

    고생하셨어요

  • 2. ..
    '24.12.31 10:57 PM (211.206.xxx.191)

    정말 감사합니다.
    1월 1일만 쉬고 계속 집회가 열린다고 했어요.

  • 3. ㅇㅇ
    '24.12.31 10:57 PM (180.182.xxx.62)

    촛불행동 카톡에서 추가하세요

  • 4. 마지막날
    '24.12.31 10:58 PM (211.234.xxx.149)

    의미있는 일들을 하셨네요. 날도 추운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 난국 함께 헤쳐나가요

  • 5. 탄핵가자
    '24.12.31 11:01 PM (1.229.xxx.109)

    아 카톡에서 추가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24.12.31 11:06 PM (119.74.xxx.180)

    와 오늘도 많이 와주셨네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 ..
    '24.12.31 11:09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날도 추운데.....감사합니다.

  • 8. ...
    '24.12.31 11:10 PM (73.195.xxx.124)

    고생하셨어요.
    날도 추운데.....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
    '24.12.31 11:17 PM (39.7.xxx.38)

    저는 너무 추워서 8시 20분쯤 귀가했어요.
    낮에 따뜻해서 방심했나봐요.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계속 모여드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안타까웠어요.
    낼은 쉬고 2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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