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호주 시드니의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여주는데 비로소 문득 오늘이 진짜로 2024년 마지막 날이라는게 실감나네요.
동시에 어쩜 저렇게 평화롭고 새삼스러운지
우리의 현 상황과 생뚱맞은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답답하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날들이지만 더디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나갈거라고 믿어봅니다.
올 한해 모두들 애쓰셨어요.
저도 참 힘든 24년 이었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기쁜 소식만 들리기를 바랍니다.
뉴스에서 호주 시드니의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여주는데 비로소 문득 오늘이 진짜로 2024년 마지막 날이라는게 실감나네요.
동시에 어쩜 저렇게 평화롭고 새삼스러운지
우리의 현 상황과 생뚱맞은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답답하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날들이지만 더디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나갈거라고 믿어봅니다.
올 한해 모두들 애쓰셨어요.
저도 참 힘든 24년 이었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기쁜 소식만 들리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힘든 해였지만
우리나라, 참으로 드라마틱한 한해가 지나가고 있네요. 아주 긴 긴 터널을 지나왔는데 그래도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갈 갈이 멀긴 하지만요.
3년은 너무 길다 했는데 3년까진 안가게 됐으니 말이죠.
새해에는 쓰레기들 싹 치우고 우리도 평화로운 나라가 되길 기원해요.
원글님의 힘들었던 2024년은 이제 보내버리고
2025년엔 바라시는 것 다 이루어지시고
마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