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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언제까지 수단을 검토할건가?

ㅇㅇ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24-12-31 20:41:53

최근 2주간 김어준 주진우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 방법이 있다, 검토중이다, 인내하고 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답답하지만 걱정 안하셔도 된다, 검찰도 윤석열 손절했다인데 그 놈의 수단과 방법은 언제 실행할건가?

 

열심히 한다고 도취되지 말고, 고려할 것이 많다는 핑계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발 좀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바로바로 실행하라.

IP : 106.102.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어줍시다
    '24.12.31 8:47 PM (14.63.xxx.106) - 삭제된댓글

    민주당 믿어줍시다.
    유시민 작가님도 그랬잖아요. 이게 헌정사상 초유의 실패한 친위쿠데타고 저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의 진행이라 더디다고 느낄 수 있지만 믿어주고 밀어주고 지지해주자.

  • 2. ..
    '24.12.31 8:47 PM (73.195.xxx.124)

    성질 급한 빨리빨리의 대한국민들
    다들 속터져 돌아가시겠습니다.

  • 3. 다시 공포다!!
    '24.12.31 8:48 PM (218.39.xxx.130)

    민주당 믿어줍시다.
    유시민 작가님도 그랬잖아요. 이게 헌정사상 초유의 실패한 친위쿠데타고 저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의 진행이라 더디다고 느낄 수 있지만 믿어주고 밀어주고 지지해주자. 222222222

  • 4. ㅇㅇ
    '24.12.31 8:53 PM (106.102.xxx.40)

    유시민 김어준이 열심히하고 똑똑한 줄 알지만 지금은 전시나 다름 없다. 비상해서 계엄을 한 게 아니라 계엄 때문에 비상해진 시국에 맞게 행동해야지. 한 줌 국우들과 내란범들을 제외한 전 국민이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데 언제까지 민주당만 믿으란 말인가. 대의정치를 행하는 자들은 겸손해야 한다.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 실천하라.

  • 5. 잘모르지만
    '24.12.31 8:58 PM (112.161.xxx.138)

    법절차라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닌지라
    까딱하면 저들의 술수에 말려들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하루 하루가 다 같은 조급하고 불안한 심정이에요.

  • 6. 이뻐
    '24.12.31 8:58 PM (39.7.xxx.193)

    만약에 한덕수나 최상목이 벌인 지금의 행태를
    안보고 민주당에서 일괄 국민위원 탄핵을
    했다면 국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만약 저랬다면 국힘은 민주당의 탄합이ㄴ어쩌니 하면서 본인들 극우를 더욱더 자극하고
    일부 중도들도 그에 동조했을지 모릅니다.

    이제 한덕수와 최상목의 모든 민낯을 봤으니
    이제부터 민주당은 저들을 처리할 명분을 얻었어요
    이제부터 제대로 칼을 휘두르시길

  • 7. 지금까지
    '24.12.31 9:02 PM (14.37.xxx.187)

    민주당이 법과 원칙대로 잘 해오고 있잖아요. 사방이 적이고 공권력은 힘겨루기 하는 와중에 여기까지 왔어요. 내란범들의 꼼수가 결국은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할 것이예요.

  • 8. ..
    '24.12.31 9:04 PM (39.7.xxx.38)

    저도 이뻐님 의견과 같아요.
    탄핵의 당위성과 명분을 주고 있어요.
    의원님들 믿고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움직여야합니다!

  • 9.
    '24.12.31 9:07 PM (39.118.xxx.199)

    더디더라도 명분을 쌓아가며 진행돼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무줄 잣대로 민주당에게만 유독 가혹했어요.
    법에 조금만 저촉이 돼도 고소, 고발, 기소까지..
    제대로 해 나가야죠.

  • 10. ㅎㅎ
    '24.12.31 9:14 PM (106.102.xxx.40)

    그 놈의 명분. 여러분, 댓글 달아주셨는데 다시 이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12월 4일 새벽에 계엄해제하고 6일날 탄핵표결 하자는 조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하루 미루면서 국짐당이 탄핵투표에 불참할 것을 결정하도록 시간을 줬어요. 조국이 국회에서 국무위원들한테 사죄하라 할 때 90도로 고개숙이던 것들이 지금은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면서 큰 소리 칩니다.

    비상계엄 선포하고 탄핵 투표 불성립 유도한 것 이상의 명분이 있나요?

  • 11. 하늘에
    '24.12.31 9:21 PM (183.97.xxx.102)

    그 욕을 먹으면서 윤석렬 내란음모도 예상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민주당입니다.
    체포 구금을 감수하고 내란의 밤에 국회로 모여들었죠.
    뉴스만 보고 있는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판단을 할거라 믿어요.

  • 12. 민주당
    '24.12.31 9:24 PM (211.106.xxx.193)

    의원들은 목숨 걸고 싸우는 중입니다. 윤이 돌아오면 가장 위험할 사람이 민주당 의원들 아닌가요? 믿고 지지해 줍시다.

  • 13. ㅇㅇ
    '24.12.31 9:31 PM (1.225.xxx.133)

    친위쿠테타는 그만큼 대응하기 어려운거예요.
    살아있는 권력이라서
    그나마 민주당 의석이 많아서, 민주당 공천이 잘되어 우수한 인재가 많아서, 이재명을 비롯한 지도부가 자루이끌고 있어서 계엄령도 해제하고 증거도 모으고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응원하고 광장에 나갑시다.

  • 14. ..
    '24.12.31 9:33 PM (222.102.xxx.253)

    믿고 지지해줘야 맞는데 간악한 것들이 지들맘대로하니 질질 끌려다니는거 같아서 천불이나요ㅜ
    사형이 명백한데 끌려다니고 시간벌어주다가 무기징역으로 끝날까 걱정도 되구요.
    무기징역이면 거의 병원1인실에서 편하게 살다가 어느날엔가 분명히 기어나옵니다.
    그럼 또다른 계엄을 부를꺼구요. 늘어지는 이상황이 너무 불길합니다

  • 15. ...
    '24.12.31 9:34 PM (118.235.xxx.13)

    12월 4일 새벽에 계엄해제하고 6일날 탄핵표결 하자는 조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하루 미루면서 국짐당이 탄핵투표에 불참할 것을 결정하도록 시간을 줬어요 22222222

    맞습니다. 그리고 한덕수 탄핵도 시간을 많이
    끌었어요. 박지원이 설득하겠다고 해놓고는 내가 너무 순진했다..이러는데 정말..
    조혁당이 한덕수 탄핵 빨리 진행하자고 했으나 민주당은 또 미루었어요. 그렇게 한달이 지난겁니다.

  • 16. ㅇㅇ
    '24.12.31 9:47 PM (106.102.xxx.40)

    박지원 자리 욕심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에게 거국내각에 총리시켜준다는 제안 들어왔는데 거절했다고 발표했죠?

    방금은 노종면이 페북에다가 내란 국정조사에 국힘 참여시켜줬는데 국정조사 계획서에 반대표 던졌다면서, 정보 빼내다나 방해할 생각이 아니고서야 이러고 있습니다.

    정치적 계산이 없다면 위헌정당을 여당으로 받아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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