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떡국 질문좀 할께요

샴푸의요정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24-12-31 18:56:14

고기1시간 넘에 푹 삶았는데 고기건져서 냉장보관 하나요? 낼아침 떡국먹을때 다시끓이나요?

아님, 국물에 그냥 담가놓았다 내일 다시 끓이나요? 그리고, 고기 언제 찢어요?

 

IP : 58.120.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24.12.31 6:57 PM (222.108.xxx.61)

    저희 친정엄마는 고기가 식으면 결대로 찢어서 조물조물 양념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떡국 끓여서 고명으로 얹어주셨어요

  • 2. ...
    '24.12.31 7:13 PM (1.235.xxx.154)

    지금 양지 다 끓이셨다면 굳이 냉장고 안넣어도 됩니다
    고대로뒀다가 아침에 찢어서 끓이셔도 됩니다

  • 3. 샴푸의요정
    '24.12.31 7:18 PM (58.120.xxx.23)

    윗님! 양지를 낼아침까지 고기국물에 담가놓나요? 건져놓나요?
    너무 초보질문 죄송요 ㅜㅜ

  • 4. ..
    '24.12.31 7:27 PM (1.235.xxx.154)

    담가둬도 됩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끓이고
    오늘 아침 반으로 나눠서 하나는 냉동실에
    내일먹을것은 냉장실에 뒀어요

  • 5. ...
    '24.12.31 7:36 PM (59.19.xxx.187)

    지금 하는 게 나을 걸요
    내일 되면 냉장고든 밖이든
    기름도 굳어있고 고기도 좀 딱딱해져 있을 거에요
    기름이야 내일 굳으면 걷어내면 되는데
    고기는 지금 부드러울 때 찢는 게 낫죠
    첫댓글님처럼 하는 게 좋을 듯.

  • 6. ..
    '24.12.31 7:48 PM (211.206.xxx.191)

    저도 첫 번째 댓글님 처럼 합니다.

  • 7. 샴푸의요정
    '24.12.31 8:34 PM (58.120.xxx.23)

    네 알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혹시
    '24.12.31 9:33 PM (74.75.xxx.126)

    고기 찢지 않고 결 반대로 썰어서 올리는 집도 있으신가요?
    저희 친정엄마가 늘 그렇게 끓이셨어요. 그게 훨씬 깔끔하다고요. 양지머리 편육을 냉면 고명같이 올려요. 만두 세개랑 계란 지단이랑요.
    근데 엄마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그게 무슨 떡국이냐고 놀리네요. 전 엄마 떡국에 길들여져서 고기 찢어 넣으면 국물도 탁해지고 고기도 국물에 흩어져서 별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154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2025/03/07 4,415
1689153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9 양배추 2025/03/07 2,160
1689152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397
1689151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834
1689150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아이스아메 2025/03/07 4,369
1689149 윤씨 풀어주면 6 지금 2025/03/07 2,137
1689148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2025/03/07 4,834
1689147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4 어떡해요? 2025/03/07 6,179
1689146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421
1689145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ㄱㄴ 2025/03/07 1,559
1689144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478
1689143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802
1689142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8 소근소근 2025/03/07 1,815
1689141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888
1689140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2025/03/07 2,405
1689139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162
1689138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2,084
1689137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2025/03/07 855
1689136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493
1689135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409
1689134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2025/03/07 2,010
1689133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2 iasdfz.. 2025/03/07 2,301
1689132 장순욱 변호사 12 저는 싫습니.. 2025/03/07 3,092
1689131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6 ........ 2025/03/07 1,722
1689130 둘째가 첼로를 배우고 싶다는데 고민이에요 9 첼로 2025/03/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