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멕스로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에요.
안 지루해요. 영상미 좋고요.
낯선 외국 땅에서 외국 말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그 절박함과 무력함에 눈물이 터졌네요.
윤석열 국힘 날뛰는 걸 보면
우리는 어쩌면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을 수 있어요.
극중 주인공 말대로 백년이 지나도
완전히 친일 세력 척결해내야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멕스로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에요.
안 지루해요. 영상미 좋고요.
낯선 외국 땅에서 외국 말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그 절박함과 무력함에 눈물이 터졌네요.
윤석열 국힘 날뛰는 걸 보면
우리는 어쩌면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을 수 있어요.
극중 주인공 말대로 백년이 지나도
완전히 친일 세력 척결해내야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토욜은 집회
일욜엔 하얼빈봤어요
집회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추천!!!
하얼빈 정말 좋죠.. 재관람하려고 스케줄 맞춰보고 있네요
애국심 고취는 논외로
영화만 봤을때는 별로 아닌가요?
전 넘 재미없어서 어쉬웠어요 주연도 안어울리고 별로고요
훨씬 더 잘 만들수 있는 소재일텐데 왜 못살리는지
평점이 별로인 이유가 있어요
별로 님 의견에 동의해요.
영화 자체는 그저그랬어요.
저도 좀 지루했고
현빈 연기도 아쉬웠어요.
얼굴과 인기로 영화의 주연을 하는 배우들
참 식상해요.
초등부터 대학까지 필수로 봤으면 좋을 영화던데요
일단 내용이 단순해요 복잡한게 없고 요점정리된거 같은 영화라 요즘 같은 시기에 역사를 잃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서 온가족 출동해서 보긴했는데 저도 지루했어요 28세 아들입에서 처음으로 지루했다는 소리들었고요 화면도 너무 어둡고 전 대사도 좀 안들린듯하고
지루하고 잠시 졸다 깼어요
현빈 집중안되네요
너무 지루해서 보다 졸았어요. 화면은 너무 컴컴하고. 너무 다큐처럼 찍어서.. 영화 참 못 만들었다싶던데요.
웰 메이드 영화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였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의무감(?)에서 봤는데
영화로써 너무 좋았어요...
영화는 잘 모르지만 영화적 전개와 표현이 좋았구요,
아직까지도 감동이 남아 있어요...
이시기에 개봉을 잘했다 싶기도 하고, 문학과 각종예술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생각도....
저는 지루한거 하나도 못느꼈어요
취향이 이렇게 다양하군요
아무튼 그 분들 덕에 우리도 이렇게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의무감으로 보게 하면 안되죠. 잘 만들어야 보는거지.
나중에 넷플에나 뜨면 봐야겠네요.
졸린 영환 질색이라..
어두운 영화 그느낌 뭔지 알거 같아요.
취향 좀 탈 것 같은 영화에요. 약간 밀정이랑 연출 결이 비슷한 것 같은데 배우들이 다 중절모 쓰고 수염붙이고 나와서 초반엔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었네요ㅠ 그래도 일본 순사역 맡은 배우 연기 잘했고 현빈은 좀 발성이 아쉽....
지루함 못느끼고 집중했네요
웰메이드 영화 맞는 것 같아요
대딩아들도 저도 지루했는데
너무 칭찬일색이라ᆢ
솔직히 별재미는 없었습니다 ㅠ
보러 가요.
저는 내일 볼까 해요.
내용이 단순해서 뻔해요. 줄거리를 유추할 수 있어요. 그러니 지루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 시기에 역사 교육하기에는 좋은 영화예요.
안중근 의사가 일본 병사를 살려둔 뒤, 그곳에서 살아남은 새끼가 끝까지 안중근 의사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죠.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건 친일파는 씨를 말려서 척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의 고뇌가 잘 드러나잖아요.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계엄에 찬성하는 사람들, 그 반면에 추위 속에서 촛불을 드는 사람들, 어떤 방식으로든 도우려는 사람들. 내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 속에는 내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나서는 사람들이 지금의 독립운동가들이 아닐까요?
현빈 목소리 좋다 생각했는데 은근 하이톤ㅜㅜ
이동욱도 목소리가 에러.
이게 너무 아쉬웠어요.
연기자에게 목소리가 정말 중요하구나를 느꼈네요.
중저음톤의 묵직한 울림 있는 배우가 맡았으면 좋았을 걸 싶었네요. 솔직히 현빈 연기가 아쉬웠고 극본도--;;;
다 아는 줄거리라 생각해서 의무감에 보러 갔다가 한번 더 봐야겠다 생각하고 나왔어요.
영상미 좋았고 세련된 영화라고 느껴졌어요.
아쉬움이 있다면 전여빈 좋아하는데 그 영화엔 좀 안 어울리는 듯한..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아직 시신도 못찾은 안중근 장군....
감사합니다.
현빈 대사 전달 잘 안 되고 안중근 역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냥도 좋아하고 총쏘기 명수였다는
안중근 의사님 성격을 너무 감상적으로 묘사한 것도 같고요.
교훈이라면 일본놈한테 자비를 베풀면 안 된다.
뒤통수 맞는다.
현빈이 얼어붙은 두만강 건너는 장면 cg인가요?
어딘지 광활한 호수가 너무 멋지던데 혹시 바이칼 호수 이런 데인지..
고1아들 남편 이렇게갔는데
아들은 역사영화로는 훌륭하다 느와르쪽 기대했다면 실망이라고 하고 남편은 좀 지겹다 다큐같다
저는 중간중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지겨울거 각오하고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고통을 애국심때문에 라지만 도대체 어떻게 견뎠을까...
꼬레아우레 외치는목소리가 나중에는 절규처럼....
저런희생을 그후 30년넘게 겪어야 해방이었다니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싶었어요
제뒤에 앉으신 제또래여성분도 눈이 퉁퉁ㅜㅜ
마지막 나레이션은 완전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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