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예금보험공사, 정부법무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기산산업기술원, 한국남부발전, 한국마사회, 한국보건사회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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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겠죠. 검사들은 현직에선 법을 무시하고 봐주기 수사로 한 몫 챙기다가 곳곳에 퍼져서 전문가집단이 있어야할 공공기관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자리를 차지하고 녹을 받아먹고 있군요. 윤석열 체포만이 다가 아니라 이런 검사의 잔뿌리들까지 발본색원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