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불안불면증으로
그동안 잠을 깊이 들지 못해 생각지도 않게
여기 저기 아파졌지만.
무안제주공항의 희생자와 유족들의 슬픔을
잊지 않으려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행동하고
기억하고 위로하며 기도한다..
내란으로 국민을 무시한 것들이
설치지 못하도록 정신줄 잡고
끝날때까지 긴장 늦추지 않게
나라의 주인으로 일꾼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 하는지 감시 할 것이다.
2024년 끝은 무섭고 황당한 시간이였지만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슬픈 국민을 기억 할 수 있도록
82가 있어서 많은 위로 가 되었다..
고마운 82와
2025년에도
우리는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삶을
건강하게 이어 갈 것이란 기대가 된다.
모두 모두 고맙고.
모두 모두 멋지고.
모두 모두 건강한 2025년이 되길 기도 하며..
안녕.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