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둔덕만 없었어도....

[슬픔과 애도]

랜딩기어 없이 동체착륙 너무 훌륭하게 해주신

기장님, 부기장님 노력이 빛이 바래어

콘크리트 옹벽에 부서지고 너무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흙 둔덕이던 것을

23년에 국토부는 콘크리트를 덮어 재설치했고,

무안공항 책임자인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3년 4월까지 근무하다가,

그후 계속 공석상태라고 합니다.

 

윤정부는 다음과 같은 죄를 지었어요.

국토부는,

활주로끝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한

죄를 지었고

전국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을

24년 4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공석으로 비워두는 죄를 지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는 윤정부가 만든 인재입니다. 

[ㅇㅇ]

원희룡 원희룡

[상식적인 기장은]

누구라도
그 구조물이
규정대로 부서지기 쉬운 구조물인 걸로 알았겠죠.
그게 규정과 다른 단단한 콘크리트일줄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양평고속도로나]

휘게 만들고 결국 여러사람 죽이고 대체 어디숨었냐 원희룡아

[ㅠㅠ]

유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들지ㅠㅠㅠㅠ

[ㅠㅠ]

콘크리트라니 ㅠㅠ

[포비]

대체 왜그렇게 해놓은건가요??

[ᆢ]

우리나라 보수는 무더기로 국민을 죽이네요
정말 끔찍해요
안전보다 돈이라니!!
지들 쌈지돈인가 지들 사리사욕에만 끌어다쓸뿐!

[도대체]

왜 공구리를 친 거래요?
너무 궁금해요!

[인재맞쥬]

공구리 쳐놔야 관리할 게 없지요.
흙더미이면 날씨에 따라 가변성이 커서 잔손이 많이 가구요.
올초에 바꼈다고 해서 직감적으로 이넘의 정부랑 뭔가 관련 있겠다 싶더니 으이구....
사장 자리 공석에 비용 아낀다고 맘대로 소재 바꾸고 나사가 느슨하고 빠져 있으니
한 번 일 나니까 크게 나네요.
염병할 턱만 부서지는 거였음 이렇게 사단 안났어요.

[...]

보수만 집권하면 대참사가 일어나는게 안전의 가치를 무시하고 비용 효율만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안전은 무시하라고 직접 지시하기도 했쟎아요.
양곡법도 세금 아깝다고 식량주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식량재난 시에 전국민을 위기로 몰아가려고 하는거구요.
국가가 기업도 아니고 왜 비용과 효율을 중요시 하나요?
그 아낀 세금으로 특활비니 뭐니 슈킹하려고 하는건가요?
안전과 복지는 국가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해요.

[둔덕]

아니면 전원생존 했을거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