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갈수록 유전이 전부구나 싶게 닮아가네요. 아빠 붕어빵 딸들 많지요?? 아이들은 엄마얼굴보다 아빠얼굴을 많이 닮는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래미 얼굴은 아빠얼굴 붕어빵
1. ...
'24.12.31 12:22 PM (207.244.xxx.166)저도 아빠 많이 닮았어요
그런데 남동생도 저랑 얼굴이 비슷해서
둘 다 아빠 닮은 거죠 ㅎㅎㅎ
그러고보니 엄마 닮은 자식이 없네요2. ㅇㅇㅇ
'24.12.31 12:22 PM (58.237.xxx.182)애기때부터 20대까지 얼굴이 10번정도 바뀐다고 합니다
결론은 20대 성인이 될때까지 지켜봐야 합니다3. ..........
'24.12.31 12:23 PM (14.50.xxx.77)아니던데요..저는 엄마 빼박, 오빠는 아빠빼박
4. 음
'24.12.31 12:27 PM (58.78.xxx.252)대체로 첫째가 아빠 닮는 경우 많던데요.
저희언니 아빠 닮았고 둘째인 저는 엄마 닮았어요.
제 큰아이(아들)는 아빠 빼박이고 둘째딸은 저 닮았어요.5. ㅇㅇ
'24.12.31 12:28 PM (124.153.xxx.40) - 삭제된댓글저요!
어렸을땐 두부상인 엄마 빼박이어서 퉁퉁하고 둥그렇고 인물도 없었는데
만두내지 호빵 같았음
와.. 인종이 바뀔만큼 커 갈수록 얼굴이 아랍상인 윤곽이 매우 뚜렷한 아버지랑 똑같아 져요
친척들은 제가 눈 코 턱 등 성형한 줄 아는데 전혀요~6. ㅇㅇ
'24.12.31 12:30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저는 첫딸은 아빠닮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고 경험했었는데
제 조카만 해도(여아) 엄마 얼굴이 꽤 보이더라고요.
울 엄마는 저, 그러니까 조카입장에선 고모 어릴 때랑 닮았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저는 진짜 안닮았고 올케(조카의 엄마) 많이 닮은 가운데 남동생(조카의 아빠)응 부분적으로 닮은 것 같아요.7. 첫째딸은
'24.12.31 12:35 PM (118.235.xxx.53)백퍼아빠...
8. ..
'24.12.31 12:39 PM (59.8.xxx.198)제 어렸을때 친구들은 저 닮았다고 하고 아빠 어릴적 친구들은 아빠 닮았다고 해요.
남편이랑 저 안 닮았는데 부모 얼굴이 다 있나봐요.9. ㅎㅎ
'24.12.31 12:43 PM (123.212.xxx.149)저 장녀인데 어릴 때 친척들이 아빠 어릴 때랑 똑같다고 그랬고
남편도 제가 안경끼면 장인어른이랑 있는 것 같아서 흠칫 놀란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제가 딸 낳았을 때도 친구들이 넌 니가 널 낳았다고 했거든요.
너무 똑같다고요.
근데 신기하게 클수록 아빠 얼굴 나와요.10. 아니예요
'24.12.31 12:48 PM (223.38.xxx.180)저는 엄마 빼박이고
남동생은 아빠 빼박이에요
케바케죠11. ㄱㄴ
'24.12.31 12:52 PM (121.142.xxx.174)저희언니는 아빠.(아빠의 다운그레이드)
저희큰애는 할아버지(할아버지 업그레이드)
작은애는 아빠(지 아빠 돌연변이급 업그레이드)12. 아웃겨
'24.12.31 1:00 PM (58.224.xxx.94)이 글 보니 82에서 본 웃긴 이야기 생각나요
--------
얼굴이 남자같아져요 하는 글에
늙어갈수록 친정아버지가 거울에 보여서
동생들한테 못다한 효도 자기 보고 하라고 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ㅇㅇ
'24.12.31 1:21 PM (61.97.xxx.225)저도 그렇고 제가 아는 첫째딸들은 전부 엄마 붕어빵인데
왜 첫째딸들은 다 아빠 닮는다고 하는지 이해불가.14. ㅡㅡ
'24.12.31 1:41 PM (1.222.xxx.56)미남 아빠닮은 딸이 미녀될 확률이 높죠.
미스코리아 90%가 아빠 닮음15. 엄마 닮은 딸들이
'24.12.31 2:01 PM (223.38.xxx.19)많죠
엄마 빼박인 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포함해서요
심지어 엄마 목소리까지도 많이 닮던네요
뜬금 없이 미스코리아 90%가 아빠 닮았다는 통계가 어딨나요???
근거 자료 올려주세요16. 외할머니
'24.12.31 2:47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사위가 꽃미남 스타일인데
외손녀가 연예인급으로 예뻐요.17. ㅡㅡㅡ
'24.12.31 3:26 PM (183.105.xxx.185)랜덤이긴 한데 누굴 닮았는지와 상관없이 아빠가 곱상해야 한댔음 .. 아빠의 분위기를 많이 가져가긴 하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5257 | 밥을 반찬 딱 한가지랑만 먹어야 된다면 25 | 반찬 | 2025/01/15 | 4,223 |
1675256 | 거니는 계속 용산서 사는겁니까? 1 | ㅠ | 2025/01/15 | 2,216 |
1675255 | 이따가 수갑채울까요? 2 | 나참 | 2025/01/15 | 971 |
1675254 | 보도 자제하라 1 | … | 2025/01/15 | 784 |
1675253 | 양배추 잘라서 냉장고넣은것 검은색으로 3 | ?? | 2025/01/15 | 1,554 |
1675252 | 오늘 경찰 응원해주고싶네요 3 | ᆢ | 2025/01/15 | 737 |
1675251 | 윤석렬 수갑찬 모습 보면 15 | 뉴욕 | 2025/01/15 | 3,578 |
1675250 | 본체 거니는 면회를 안 가겠죠?! 3 | 딘짜 | 2025/01/15 | 1,226 |
1675249 | 누군가 절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6 | ㅇㄹㄹ | 2025/01/15 | 1,971 |
1675248 | 크라운 보통 뭘로 하나요? 덮어씌우기 15 | 크라운대장 | 2025/01/15 | 1,204 |
1675247 | 멧돼지 포획 기념 4 | 돼지 | 2025/01/15 | 1,176 |
1675246 | 나이들면 재채기 소리가 왜 커지나요??!!!; 9 | 정말;; | 2025/01/15 | 1,898 |
1675245 | 윤석열 검찰 시절 들은 이야기 24 | 저기요 | 2025/01/15 | 6,708 |
1675244 | 분식집 라볶이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10 | ㅇㅇㅇ | 2025/01/15 | 2,106 |
1675243 | 尹 관저 떠나며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49 | ㅇㅇ | 2025/01/15 | 18,675 |
1675242 | 미성년 증여 4 | 알려주세요 | 2025/01/15 | 1,121 |
1675241 | 땡땡의 형식을 빌어, 왈왈을 호소한 것이다 7 | 미친 | 2025/01/15 | 585 |
1675240 | 세로랩스 크림 사려하는데 질문이요 10 | 조민화이팅 | 2025/01/15 | 1,076 |
1675239 | 체포 보도 외신중에 BBC가 통찰력 있네 9 | 외신 | 2025/01/15 | 6,543 |
1675238 | 묵비권 48시간 유지한다. 못한다 투표해보아요 18 | ㄱㄱㄱ | 2025/01/15 | 2,195 |
1675237 | 적당히들 좀 하세요. 시녀여러분! 55 | 조민화장품 | 2025/01/15 | 4,456 |
1675236 | 왜 자꾸 서부지검을 물고 늘어지나요? 14 | ... | 2025/01/15 | 2,008 |
1675235 | 윤. 찌질한 악의 끝판왕이네요 6 | 뭐이런 | 2025/01/15 | 1,675 |
1675234 | 주변에 자녀들 미국에 유학보내면요 23 | ㅇㅇ | 2025/01/15 | 4,407 |
1675233 | 석동현 저사람 4 | ㅎ | 2025/01/15 |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