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강아지 푸딩이4

푸딩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24-12-31 10:57:30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강아지 푸딩이

https://theqoo.net/square/3552010097

텅빈 집에 혼자 남아 집과 마을회관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마을로 들어오는 차와 버스를 바라보고 있는 푸딩이

 

마을 주민들은 푸딩에게 “너 이제 어떡하니” 하면서 위로를 전했다.

ㅡㅡㅡㅡㅡㅡ

'팔순 기념'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일가족 9명 사망

https://v.daum.net/v/20241230223023563

하지만 팔순 기념 여행에서 3대는 모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배 씨 부부는 물론 첫째 딸 부부와 둘째 딸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또 첫째 딸이 마흔을 넘겨 얻은 다섯 살배기를 포함해 손자녀 4명이 숨졌습니다.

 

일정상 가족 여행을 함께 떠나지 못한 둘째 사위는 아내와 자식 셋을 한순간에 떠나보냈습니다.

 

▶ 싱크 : 유족(음성변조)

- "작은 사위가 다섯 식구 중에 혼자 남았는데..어제 (이장이) 무안공항 갔는데 사위가 사경을 헤맨다고 했습니다. 같이 가서 같이 죽어버렸어야 했는데 하면서.."

IP : 211.234.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가
    '24.12.31 10:58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상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 ㅠㅠ
    '24.12.31 11:00 AM (58.122.xxx.65)

    너무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3. ..
    '24.12.31 11:01 AM (86.190.xxx.198)

    아… 정말 참담하네요..유독 가족여행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 4. ..
    '24.12.31 11:04 A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5. ..
    '24.12.31 11:04 AM (1.233.xxx.223)

    눈물이 너무 나네요

  • 6. 마음이
    '24.12.31 11:04 AM (220.124.xxx.64)

    너무 아픕니다.
    이런 시국에 이런일까지..
    사위분 너무 힘드시겠지만
    어서 기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7. ㅜㅜ
    '24.12.31 11:05 AM (114.205.xxx.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4.12.31 11:13 AM (61.74.xxx.215)

    아내와 자식 셋을ㅜㅜ
    너무 가혹하네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9. 삼가
    '24.12.31 11:16 AM (211.234.xxx.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10. ㅂㅅ
    '24.12.31 11:17 AM (118.235.xxx.53)

    마음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118 지금 문제는 그 앞에 있는 태극기부대 아닌가요. 19 .. 2024/12/31 3,342
1670117 혹시 이 동화책 아시는 분? 4 억울 2024/12/31 1,858
1670116 공수처, 대통령 체포팀 구성…경찰 동원 9 dd 2024/12/31 5,497
1670115 한국2025년도 65세 20프로래요 12 2024/12/31 4,251
1670114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망가진건지 23 참담 2024/12/31 5,446
1670113 박선원 의원님은 과거 백발이 훨씬 멋있네요 15 ㄱㄴㄷ 2024/12/31 4,340
1670112 안국 집회 8 탄핵가자 2024/12/31 1,663
1670111 이재명이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코 쑤시러 갔을때 뉴스 썸넬들 봐.. 14 열혈 2024/12/31 3,539
1670110 윤석열 체포 상황 어떻게 예상하세요 17 ... 2024/12/31 4,855
1670109 2024년 마지막밤에 기도합니다 3 저의 기도 2024/12/31 946
1670108 솔직히 수당이 850원이라고 해서 좀 놀랐어요. 28 알바들 2024/12/31 13,695
1670107 역시 운동이 최고 보약인가 봅니다 6 운동최고 2024/12/31 5,924
1670106 8명으로 탄핵심판하면 절차적 하자 아닌가요? 18 ㅇ ㅇ 2024/12/31 2,877
1670105 고통받는 동물을 재물로 4 무속 24 2024/12/31 1,676
1670104 환율 더 끌어올리는 채권 20조원 발행하겠다는 정부 6 ㅇㅇ 2024/12/31 2,074
1670103 끝까지 찌질 7 sh 2024/12/31 1,739
1670102 베이비복스 왕년 탑아이돌에 속했나요? 25 급질문 2024/12/31 4,897
1670101 영화 하얼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7 카라 2024/12/31 2,551
1670100 네이버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되네요 10 어라 2024/12/31 2,967
1670099 노인청소년 데이터 공짜 포퓰리즘 부담 민간에 떠넘긴 野 9 .... 2024/12/31 1,040
1670098 오징어게임 4일째 전세계 올 킬 21 ..... 2024/12/31 5,119
1670097 오늘 시상식 프로들은 안했나요?? 16 ... 2024/12/31 3,813
1670096 최상목 2명 임명한거 똑같이 되돌려 주는법. 20 .. 2024/12/31 5,973
1670095 자신의 눈을 파낸 오이디푸스, 박구용 교수의 성찰 7 성찰 2024/12/31 2,567
1670094 저는 이 가족의 일부분이어서 정말 기뻐요 6 2024년 .. 2024/12/31 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