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원은 누가?

[연말선물]

즉 정권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경호원들로 교체가 되는거죠?
예전 문대통령 시절 청와대 앞쪽 과 근처를 지키던 선해보이고 멋져보이던 경호원분들이 생각납니다. 친절하기도 했죠.. 인근에 어슬렁 구경하다보면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지 않았나요? 지금 mbc라이브 보는데 현 대통령실 경호원들 분위기 그다지 썩 좋아보이지않아보여요 .. 

[..]

경호원은 그대로.
경호처장을 대통령 입맛대로.

[아니요]

계엄당시 의자땡겨주던 분은 문정권에도 있었던 사람입니다.

[..]

경호원들이 역대 대통령을 경험해 왔는데
윤석열을 두고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 있대요.

[지금]

경호처도 그새끼 출신고들이래요

[원글]

아 그렇군요 ..그럼 그분들도 공무원인거구요? 그동안 고생했네요, 멀쩡한 정신인 사람은 그런 인간 경호하며 일하기 쉽지않았겠어요

[ㅇㅇ]

입틀막 경호처장이 김용현이 었죠 후임도 비슷.. 경호처 대통령실 인건비만 1년에 천억이 넘는데요 세금으로 경호처 월급 주지말이야함

[경호]

경호원들은 똑같죠
평창아파트(경호원 관사) 근처 살았는데 다들 단정하고 인상좋고 그랬어요. 실제로 인물 많이 본다고..그들은 늘공이에요. 물론 윗선이야 물갈이되겠지만 그건 어느 부처나 마찬가지죠. 자괴감은 들겠지만 경호원들은 사람새끼든 돼지새끼든 지키는 게 자신의 의무니 어쩌겠어요

[이뻐]

아이구야
극한직업 5년만 버티자로 견디신건데
에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개차반 상사 먹고 살자니 어쩔수 없이 버티지만 자괴감 심할듯
청와대 대통령 모신다는 자부심 다 버려지고
저런 쓰레기랑 같은 성향 아니면
진짜 힘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