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왈,
이기려고 학생운동을 했던 애들은
이기는 곳으로 갔고
옳음을 위해 싸웠던 사람들은
옳음을 위해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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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을 위해 싸우는것이 당연한 사회
칭찬받고 인센티브 받는 사회
그런 사회가 되려면
그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야만 합니다.
이번 국힘정권 내란 사태 격으며 뼈 저리게 느낀것은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도
그 시스템을 쓰는 사람이 쓰레기면
시스템도 쓰레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3등급 짜리가 밑에 1등급 2등급 짜리 사람 두지 않는다는것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결국 1등급 시스템도 3등급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나라와 이 사회를 지키는 명예를 안고 살아갈 군인 경찰들이
소수 3등급 짜리들의 해결사로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지식이 미천하여 이런 예를 드는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경제,교통, 의료등등
전반적인 사회 안전 시스템들이 이리 다 바뀌어버린다 생각하면
너무도 무섭습니다.
국힘쪽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1도 일 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정치판에 발 붙이지 못하게
죽는 날까지 작은 힘이나마 벽에 소리 소리 지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