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무릎을 백번 치게 만들었던 말이라며
그시절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김문수와 유시민은
너무나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대체 그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유시민이,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
라고 했대요.
근데 그 아래에 달린 댓글이
더 찡해요.
유시민왈,
이기려고 학생운동을 했던 애들은
이기는 곳으로 갔고
옳음을 위해 싸웠던 사람들은
옳음을 위해 싸우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D8hzKcxBtyY?si=G8hWlnnLmtbRfu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