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체중은 줄었는데 얼굴살은 안빠지나요

얼굴살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24-12-31 02:17:45

제가 체중이  한1.5  키로정도 줄었거든요  근데 얼굴은  변화가없네요

턱선이 나이들며  내려가서  그러나요  아니 2년전보다 체중은  준거같은데  얼굴은 더  뚱해보여  속상하네요  내년 50입니다만

IP : 210.106.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1 2:24 AM (1.232.xxx.112)

    얼굴 빠지면 완전 늙어 보여서 몸 빠지고 얼굴 안 빠지는 게 나은 거예요.

  • 2. 그개
    '24.12.31 2:59 AM (70.106.xxx.95)

    그나마 그게 나아요
    얼굴빠지면 대번에 할매상 돼요

  • 3.
    '24.12.31 3:16 AM (104.28.xxx.238)

    1.5키로면 별로 티 안나요

  • 4. 그게
    '24.12.31 4:05 AM (66.8.xxx.131)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얼굴만 빠져서 괴롭습니다
    몸은 찌는데…

  • 5. ...
    '24.12.31 4:41 AM (1.228.xxx.227)

    위염땜에 몇키로가 빠졌는데도
    얼굴살 그대로네요

  • 6. 네모
    '24.12.31 4:57 AM (125.182.xxx.24)

    얼굴살이 흘러
    턱 밑과 하악으로 갔을거에요.
    얼굴형이 묘하게 네모가 됩니다.

    팔ㆍ다리도 상부 살이 약간씩 쳐져서
    마디가 굵어져 버리고
    몸통도 지방이 흘러
    몸무게는 안늘어도
    허리가 굵어져 퉁퉁한 네모체형이 되며
    굴곡이 사라진 중년의 몸이 됩니다.

    지방은 평생에 믿을 녀석이 안됍니다.
    과해도 문제,제자리 이탈해도 문제..
    근육으로 몸을 만들어야 유지됩니다.
    근육을 믿으세요.

    자주 웃고 찌푸리지 않으면
    얼굴 근육도 인상 좋게 변합니다.
    주름생긴다고 무표정으로 지내면 미워져요.

  • 7. ...
    '24.12.31 5:40 AM (125.178.xxx.10)

    그게 좋아요.
    전 몸은 찌는데 얼굴만 빠져요
    얼굴 땜에 살도 못빼고 ㅠ

  • 8. 연세가
    '24.12.31 7:06 AM (1.227.xxx.55)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얼굴살 빠져봤자 좋을 게 하나 없어요.

  • 9. ㅇㅇ
    '24.12.31 7:23 AM (106.102.xxx.196)

    송가인도 몸은 호리호리 해도, 얼굴은 빵빵 하잖아요
    시간 지나면 복 받은 체질인거 같은데요

  • 10. ..
    '24.12.31 11:06 A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젊을 땐 별로인 것 같은데 나이들면 축복이 되는 게 머리숱 많은 거(머리감기 귀찮), 지성 피부(번들거림), 얼굴만 통통한 거(젊을 땐 살쪄보여서 싫죠), 허벅지 두꺼운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435 인사동 쪽에 단팥죽 잘하는데... 3 ... 2025/01/17 1,651
1676434 구연산수 만들어서 린스대용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지나다가 2025/01/17 1,398
1676433 대선후보 시절부터 한결같았던 윤석열 12 ㅇㅇ 2025/01/17 3,322
1676432 이젠 난민을 적극 유치하는군요 18 ..... 2025/01/17 4,654
1676431 윤도리 결혼비화....ㅋㅋㅋ 11 2025/01/17 26,070
1676430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7 2025/01/17 6,899
1676429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4 .. 2025/01/17 4,400
1676428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5 2025/01/17 2,423
1676427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26 ㅎㅇㅌ 2025/01/17 6,921
1676426 옛생각 12 ... 2025/01/17 1,139
1676425 개와 고양이 3 .. 2025/01/17 870
1676424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466
1676423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1 물어봅니다 2025/01/17 5,954
1676422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2 ㅇㅇ 2025/01/17 7,105
1676421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6 노모 2025/01/17 1,713
1676420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243
1676419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3 혹시 2025/01/17 6,726
1676418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293
1676417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219
1676416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467
1676415 비번 안알려주는 세입자 32 ㅇㅇ 2025/01/17 6,186
1676414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509
1676413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4 유지니맘 2025/01/17 2,588
1676412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2,557
1676411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