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 싸패인가봐요

아고 조회수 : 6,737
작성일 : 2024-12-31 00:43:32

https://youtu.be/FUtuQvEB5ZE?feature=shared

 

원래 혈압올라 안보는데 간만에 보다가 열받네요

4살짜리 자기애를  싫은어른과 싸우듯 따박따박 지적질하며 대하더니 급 한글교육하는데 못하면 개무시하며 다그치고 

 

더큰문제는 스튜디오에서 오은영이 묻거나하는데도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하긴커녕 방어적으로  한마디도 지지않고 따박따박 눈부릅뜨고 말대답하며 무조건 난 잘못없고 논리적이라고 착각하는 저지능같은  고집쟁이태도 윽  

 

요즘많이보던 젊은진상같기도하고

유튜브잠깐봐서 그런데 오은영이 이러면 신고할꺼라 하긴했는데 진짜 야 너는 무슨대학나오고 무슨직업을 갖고있길래 애를 그렇게 조져놓냐 묻고싶더라구요  바로 외국어나 악기 가르치고 너 바로 해봐 왜못해 병신이야 해봐 될때까지 못나가 !!해야될듯요 

 

제주항공사고 유족인터뷰보며 저 다키운애들을 어쩌나 하다가 금쪽이보고 뒷목잡네요 ㅡㅡ 

 

 

IP : 223.38.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12.31 12:59 AM (175.125.xxx.8)

    저도 뒷목 잡음
    애가 안쓰러워요

  • 2. ㅇㅇ
    '24.12.31 1:01 AM (211.218.xxx.216)

    금쪽이는 못 봤지만 어제 병원에서 본 애기엄마 생각나네요
    아이한테 엄청 싸늘하고 딱딱한 말투로 내가 들어도 가슴이 쿵하는 냉정한 느낌
    아이는 총명하고 말도 잘하고 귀엽던데 엄마 눈치를 너무 보는 거예요ㅠㅠ 본인이 잘못 인지한 걸 데스크에서 따져대고.. 진상

  • 3. ...
    '24.12.31 1:29 AM (222.116.xxx.229)

    금쪽이 아이 넘 이쁘고
    절대 뒤쳐지는 애도 아니더라구요
    좀 뒤쳐치면 또 어떤지 ㅠㅠ
    넘 가여워서 눈물났어요
    그 엄마 안바뀔거 같아요

  • 4. 짜짜로닝
    '24.12.31 1:32 AM (172.226.xxx.154)

    아 그니까요 저도 그거보고 진짜
    시어머니한테도 따박따박
    제가 꼰대가 아니라 40대초반인데도
    너무 헛똑똑이 버르장머리없는 젊은엄마라
    절대 안바뀔 거 같더군요
    그와중에 애는 연년생 둘이나 에휴

  • 5. ㅎㄷㄷ
    '24.12.31 1:40 AM (211.234.xxx.212)

    너무 징그럽던데.. 네모반듯한 얼굴로 애잡아 남편잡아 친정엄마잡아 시모잡아.. 눈에 광기가 서려서 너무 무섭던데... 애가 정말 진저리치며 우는데 너무불쌍하더라구요ㅠ정말 법적조치 취한다는 말 나오게도 생길정도..

  • 6. 관상
    '24.12.31 2:14 A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제 사촌 언니가 딱 저랬음
    비슷하게 광대부터 턱까지 엄청 발달함
    살집이 아니라 그야말로 골격이 저럼

  • 7. ..
    '24.12.31 2:16 AM (125.188.xxx.49)

    엘베에서 자기집 층수 못누른다고 애 잡는 엄마봤는데
    와 진짜 애가 세돌쯤? 못된년이죠

  • 8.
    '24.12.31 2:36 AM (223.38.xxx.29)

    다음 편도 있길래 링크 겁니다.
    아이가 꽤 똘똘한 것 같은데 상담 잘 받아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길...


    https://youtu.be/jb7A3OYJc5c?si=fJTOoruqchYufb2y

  • 9. ....
    '24.12.31 2:50 AM (112.157.xxx.245)

    이혼숙려 미국아내. 남편처럼 정신이 온전치 못한것 같아요

  • 10. ...
    '24.12.31 4:24 AM (58.79.xxx.138)

    오은영도 극대노 하네요
    아동학대라고 신고할거라고
    세상 모든 사람이 저 엄마 눈치보고 사는데
    왜 저런 여자랑 결혼했을까..ㅈ

  • 11. 원글
    '24.12.31 9:09 AM (223.38.xxx.149)

    저 쇼츠보고 시어머니한테 대드는 쇼츠보니 ;;;
    저도 우리 시댁 진짜 싫어서 볼까안볼까 고민하는
    처지지만 저렇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는게 와 ;;;;;

    애낳고 대학 갔다는건가요???
    자기 친정엄마한테도 하도 ㅈㄹ을 하니 친정엄마도
    저 승질드러운년하며 싸우기싫어 포기했을듯

    저 따박따박 이게 맞잖아 이거 몰라 하는 모습이
    정확해보이고 똑똑해보였나보죠

    아우 보다가 저 남편은 직장이있나
    저 여자는 도대체 지금 뭘하길래 애를 들들볶나
    저건 저지능인가 싸패인가 나르도 아닌거같은데
    어느쪽이지 ?? 어이가 없더라구요

    본인모습 방송에서 보면서도 나를 악의적으로 편집했다 억울해하겠죠??

  • 12. 봄빛
    '24.12.31 10:16 AM (106.255.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유튜브에서 아이 다그치는 장면 좀 보다가 혈압 올라서 도저히 못보겠어서 오은영 상담해주는 부분만 봤거든요. 근데 오은영이 하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고 반성이나 표정 변화없는 것보고 저 사람은 소패나 나르시스트구나 했어요. 사람이 잘못은 할 수 있는데 그 후 태도가 문제인데.. 저 엄마라는 사람은 오은영이 강한 어조로 거의 화내 듯 강하게 말해줘도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전혀 반성이 없는 얼굴이었어요. 애가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똘똘하던데.. 심각하더라고요. 남편도 엄마도 다 그 애엄마 눈치만 보는 것 보면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 듯 보였어요. 아이와 가족이 안쓰럽더라고요. 짧은 장면만 봤을 때는요. 아이를 위해서 제가 성급한 판단했길 바라봅니다.

  • 13. 봄빛
    '24.12.31 10:17 AM (106.255.xxx.58)

    저도 유튜브에서 아이 다그치는 장면 좀 보다가 혈압 올라서 도저히 못보겠어서 오은영 상담해주는 부분만 봤거든요. 근데 오은영이 하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고 반성이나 표정 변화없는 것보고 저 사람은 소패나 나르시시스트구나 했어요. 사람이 잘못은 할 수 있죠 그 후 태도가 문제인데.. 저 엄마라는 사람은 오은영이 강한 어조로 거의 화내 듯 강하게 말해줘도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전혀 반성이 없는 얼굴이었어요. 애가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똘똘하던데.. 심각하더라고요. 남편도 엄마도 다 그 애엄마 눈치만 보는 것 보면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 듯 보였어요. 아이와 가족이 안쓰럽더라고요. 짧은 장면만 봤을 때는요. 아이를 위해서 제가 성급한 판단했길 바라봅니다.

  • 14. ..
    '24.12.31 2:48 PM (61.254.xxx.115)

    어휴 보는 내가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 애가 금쪽이가 아닌데 무슨일로 신청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26 냉장고 1070사이즈에 1도어(2개)/4도어/3도어중 2025/01/02 143
1671425 이상민이 제주항공 사외이사였네요 18 ㅇㅇ 2025/01/02 5,842
1671424 공수처는 진정으로 체포 의지가 있는 건가요? 8 ... 2025/01/02 1,654
1671423 무력충돌 생기면 3 유혈 2025/01/02 1,178
1671422 천일문 다음 어떤 거 하나요? 프로방스에서.. 2025/01/02 464
1671421 사라진 댓글 6 궁금 2025/01/02 1,259
1671420 시간 순삭인 몰입도 높은 드라마,영화 추천 바랍니다 17 현실도피 2025/01/02 2,459
1671419 나두잼tv 보는데 극우들 숫자 더 많아진 거 같아요 4 .... 2025/01/02 1,488
1671418 윤석열 일당이 삭감한 예산vs민주당이 삭감한 예산 1 .. 2025/01/02 812
1671417 뭘 저런걸 믿고 내란을 했대요?? 10 ........ 2025/01/02 3,166
1671416 개인 PT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14 체력 2025/01/02 3,025
1671415 박그네도 어이 없었는데 윤건희는 12 .. 2025/01/02 3,187
1671414 동네서 어울린 사이는 이사가면 끝이네요 9 .. 2025/01/02 3,431
1671413 아보카도 아까워서 상한거 그냥먹엇는데 8 2025/01/02 3,174
1671412 20만원 9 2025/01/02 2,528
1671411 고등졸업시 선생님께 꽃다발이나 선물하나요? 8 요새 2025/01/02 1,143
1671410 49세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조언부탁드립니다 15 .. 2025/01/02 3,066
1671409 식용유 유리병에 옮기면 산패 덜할까요? 7 ㅇㅇ 2025/01/02 1,699
1671408 85년생이면 40대 아닌가요? 24 As 2025/01/02 3,469
1671407 탄핵!) 여대생 졸업식에 어떻게 입나요? 3 ... 2025/01/02 878
1671406 미얀마와부르는 노래 "임을위한행진곡" 5 ,,, 2025/01/02 1,095
1671405 저는 지금 제일 궁금한게요.  11 .. 2025/01/02 2,678
1671404 흑인여성 가발보면 8 ..... 2025/01/02 2,148
1671403 지금 열공 보는데 2 ㅇㅇㅇ 2025/01/02 1,387
1671402 냉장고 비우기 5 모카초코럽 2025/01/02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