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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갈 아들한테 물어봤어요.

인용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4-12-31 00:35:29

지금 대1이니 곧 군대를 가야되는데 만약 출동 명령지가 국회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더니...아들 왈 군인친구 5명을 꼬드겨서 국회화장실 들어가서 안나올꺼래요. 그래도 상관이 계속 나오라고 하면...변비가 심해서 못나간다고 할거래요. ㅋ

나라 지키려 군대 가지 윤 지깟것 독재 도우러 군대 갔나..미필자가 계엄도 하고..평생 깜방에서 살거나 사형 가자.

IP : 182.21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1 12:30 AM (222.116.xxx.229)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컴다운

  • 2. 변비+휴지가없어서
    '24.12.31 12:37 AM (58.122.xxx.65)

    근데 그 상황이라면 5명은 커녕 1명 꼬드기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3. 44
    '24.12.31 12:37 AM (39.116.xxx.202)

    .미필자가 계엄도 하고..평생 깜방에서 살거나 사형 가자.2222222

  • 4. 이뻐
    '24.12.31 12:44 AM (211.251.xxx.199)

    왜 국민의 의무를
    다하려는 우리 사랑하는 귀한 자식들이
    이런 고민을 하면서 군복무를 해야 하나요?

    빨리 저 내란범을 깜방으로 처 넣고
    처형하길

  • 5. ㅇㄴㅇ
    '24.12.31 12:47 AM (153.235.xxx.17)

    평생 깜방에서 살거나 사형 가자33333

  • 6. ㅎㅎ
    '24.12.31 5:11 AM (218.159.xxx.6)

    그 엄마에 그 아들

  • 7. 아이고
    '24.12.31 6:34 AM (116.33.xxx.224)

    왜 저 판단을 말단 병사가 고민하게 합니까
    한 국가의 군대 기강을 완전히 무너트린 지휘관 놈들 총살해서 엄벌하지 않으면 돌려놓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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