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하는 남편

..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24-12-30 22:26:19

본전 본전 그놈의 본전

마이너스 대출 어쩌나요..

맞벌이인데 진짜 어이가 없어요

 

어케든 다달이 한두푼이라도 모으려고 애쓰는데

진짜 짜증이 납니다

 

막말 막 할거같아서 입 꾹 닫고 일단

누웠어요..미치겠네요..

IP : 211.204.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0 10:31 PM (1.232.xxx.112)

    위로드려요.
    지금 국장 다들 곡소리 나는 때라서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2. ㅇㅇ
    '24.12.30 10:31 PM (220.118.xxx.69)

    저도 주식하지만 모두남편분 같은
    맘일꺼예요
    벌려고 한거지만 뜻데로 안되셨을꺼예요
    이 시국에 돈번사람 드물껄요

  • 3. 주식으론
    '24.12.30 10:3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운이 아닌 타고난 재능 있는 아주 극소수 사람만 벌어요.
    벌수 있는 방식을 알아내야 하는데 거진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그런데 유트브 같은데 보면
    몇사람은 실력으로 버는게 맞긴 맞아요.저도 오래 동안 해봐서 진짜 버는지 벌지도 못하면서
    번다고 구라 치는건지 매매 하는거 보면 알걸랑요.
    안 하는게 버는건데 한번 꽂히면 중간에 멈추기가 어려워요.

  • 4. 목표는 본전
    '24.12.30 10:40 PM (61.105.xxx.165)

    나라에 일이 나거나
    나라가 일이 없으면 세계에서 뭔 일이 나거나
    세계에서 뭔 일이 없으면 오너 집안에 뭔 일이 나거나

  • 5.
    '24.12.30 10:4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 남편분이 더 속상할겁니다
    국장은 다들 비슷비슷해요
    한 종목에서 벌면 다른종목에서 마이너스가 반복,,,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
    전 1년동안 마이너스50프로였던거 조금씩 추매해서 이번주에 플러스 35프로로 청산했어요
    그냥 1년 예금 들었다 생각하고 잊고 기다리세요

  • 6. 지금
    '24.12.30 10:47 PM (59.1.xxx.109)

    다 그러고 있어요

  • 7. 잃고있는데
    '24.12.30 11:16 PM (59.7.xxx.113)

    마이너스 대출 받아서 계속 투자금 늘리는 버릇은 최악입니다

  • 8. ..
    '24.12.30 11:22 PM (211.204.xxx.227)

    마이너스 금액이 제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큰 금액에다가..
    마통써서 매수했다니 기가 찹니다

  • 9. ㄱㄴㄷ
    '24.12.30 11:37 PM (125.189.xxx.41)

    지금 많이들 그러고있어요..시기가..
    조금 기다려주세요.

  • 10. 남편분이
    '24.12.31 12:1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잘못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주식은 자본주의 꽃 이라고 세뇌 시켜 놔서 다들 주식 무서운걸 몰라요.
    그냥 챠트 나부랭이 보고 여기에서 사서 저기에 팔면 이게 몇배야... 초보분들은 다들 이럽니다.처음 한번은 누구나 그럴수 있는거니 지금 다 털고 다신 쳐다보지도 마시라 하세요.
    다 정리해도 나중에 몇년 지나면 또 본전회복하고 더 오를수도 있지만 그런거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 11. ..
    '24.12.31 1:43 AM (112.186.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다 같은 상태

    외국애들이 윤돼지껀 확실히 처리됐다 생각할때까지만 참으셔요

    지금 상황고려해도 한국주식 너어어무 싸다고 다들 생각중이라 윤
    처리되면 그때 폭등할껍니다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이재명되면 친환경쪽 날아갈것같아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30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420
1688729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96
1688728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913
1688727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464
1688726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350
1688725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852
1688724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94
1688723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798
1688722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187
1688721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143
1688720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ㅇㅇ 2025/03/06 3,392
1688719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565
1688718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733
1688717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868
1688716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953
1688715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764
1688714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2,921
1688713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 16 2025/03/06 3,377
1688712 연예인들 갑자기 결혼 엄청 하네요 26 ㅇㅇ 2025/03/06 24,713
1688711 피아노학원 선생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dd 2025/03/06 761
1688710 용산 주민들,혹은 강남주민들은 대통령실 이전 찬성 vs 반대 7 ... 2025/03/06 1,427
1688709 딸이 비혼이여서 행복한 부모가 있나요? 18 ㅇㅇ 2025/03/06 3,544
1688708 예민하고 우울하고 벌컥 벌컥 화내고 풀죽는 남편과 잘 사는 법 .. 6 ㅜㅜ 2025/03/06 1,314
1688707 고3 영양제나 보약 6 .. 2025/03/06 851
1688706 반둘리에 들고 다니기 괜찮을까요? 8 2025/03/06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