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실제 체온이 올라갈수있나요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24-12-30 20:22:59

폐경이 됐는데 체온이 37.5 정도로 

계속 측정이 되네요

원래는 몸이 냉해서 체온이 낮았으면 낮았지 

높지 않은 체질인데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정상?일까요

IP : 59.27.xxx.2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2.30 8:25 PM (182.215.xxx.32)

    75.5도요?

  • 2. 몸에좋은마늘
    '24.12.30 8:25 PM (49.161.xxx.10)

    죽은 자가 말을 한다.. 75.5도.

  • 3. 37.5겠죠^^
    '24.12.30 8:26 PM (210.100.xxx.74)

    수족냉증이었던 저도 그 증상이 없어진걸 보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4. 원글이
    '24.12.30 8:27 PM (59.27.xxx.232)

    네 37.5도요ㅠ

  • 5. 맞아요
    '24.12.30 8:28 PM (210.223.xxx.132)

    어느 해 추석이 시월 중순인가 하여튼 쌀쌀했어요.
    제 동생이 말하더군요. 언니 지금 반팔은 사춘기 조카와 갱년기 언니들 뿐이라고요. ㅎㅎ. 그래서 갱년기가 사춘기 이깁니다.

  • 6. 1111
    '24.12.30 8:28 PM (218.48.xxx.168)

    그정도면 미열이 잇는거 아닌가요

  • 7. 몸에좋은마늘
    '24.12.30 8:29 PM (49.161.xxx.10)

    병원 가서 염증 수치 검사해 보시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갱년기 무렵 현상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고생하다 요즘도 밤에 갑자기 몸에 열이 나곤 합니다. 마치 젊음이 타 버리듯.

  • 8. 1111
    '24.12.30 8:31 PM (218.48.xxx.168)

    찾아보니 37.5도까진 정상이라네요 37.8부터 발열이래요

  • 9. 이뻐
    '24.12.30 8:31 PM (211.251.xxx.199)

    그러면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
    덥고 춥고 갑자기 휙휙 바뀌지요

    그래서 노인들이 에어컨이 춥다며 더운 여름에도 안트는겁니다.

  • 10. 보통
    '24.12.30 8:32 PM (175.208.xxx.185)

    저도 평생 몸이 차다가 갱년기부터 체온이 정상되서
    살만합니다.

  • 11.
    '24.12.30 8:43 PM (118.32.xxx.104)

    저도 평생 추위를 과도하게 타는데
    갱년기들어 체온좀 오르려나요?
    제발 추위좀 덜타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서ㅠ

  • 12. ...
    '24.12.30 8:44 PM (222.116.xxx.229)

    살짝 미열?

  • 13.
    '24.12.30 8:51 PM (61.74.xxx.215)

    기초체온이 36.4~36.6정도 되던 사람이 37.5가 되면 열 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정상범위인가요?

  • 14. 네..
    '24.12.30 9:10 PM (118.38.xxx.219)

    저도 너무 더워서 며칠을 재 봤더니 37.5도 언저리예요.
    겨울에 샤워해도 안 춥고 이불도 안 덮고 자요.
    한 여름 빼고는 추워서 따틋한 물 샤워도 힘든 사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25 중학생 정도 되니 아이한테 손이 안가요 18 진짜 2025/03/01 2,779
1687124 '자칭 CIA 블랙'…'캡틴 아메리카' 윤 지지자 검찰 송치 17 ... 2025/03/01 1,850
1687123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2025/03/01 3,472
1687122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6 ... 2025/03/01 2,561
1687121 식사준비 1 ..... 2025/03/01 972
1687120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17 네컷 2025/03/01 3,200
1687119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0 탄핵이답 2025/03/01 5,193
1687118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2025/03/01 1,740
1687117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2025/03/01 1,465
1687116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943
1687115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928
1687114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404
1687113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416
1687112 최상목 꼴값중 18 2025/03/01 4,524
1687111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922
1687110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429
1687109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50
1687108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5 ... 2025/03/01 6,616
1687107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6 나쁜형님 2025/03/01 16,183
1687106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89
1687105 약사들은 유산균등 비타민 직구해서 먹나요? 11 .... 2025/03/01 2,038
1687104 새마을금고 배당금이 꼴앙2프로 ㅠㅠㅠ 18 2025/03/01 2,645
1687103 오늘 아점 이랑 저녁 뭐 드세요? 5 2025/03/01 1,201
1687102 마늘이 엄청 살찐다는거 알고 계셨어요???? 15 ㅡ,ㅡ 2025/03/01 5,734
1687101 블랙 요원이라고 하면 15 ㄴㅇㄹㄹ 2025/03/01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