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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나라가 이웃주민들께 빵 돌렸나봐요

...... 조회수 : 27,069
작성일 : 2024-12-30 20:07:33

친척분이 일산 사시는데 조금전 현관벨이 울려

나갔더니 장나라 오빠라면서 작은 상자를 선물로 주더래요

잘 포장된 빵이 들어있었대요

Sbs연기대상 받아서 같은 아파트 분들께 돌리는거라 했대요

요즘 시국이 편하지 않은데

이런 훈훈한 소식 들으니 저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평소에도 가족분들 인사도 잘하신다고 칭찬

많이하시네요

IP : 125.191.xxx.7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0 8:08 PM (218.147.xxx.4)

    장나라 기부도 많이 하고
    얼굴에 그냥 선함이라고 써져 있어요

  • 2. ㅁㅁ
    '24.12.30 8:09 PM (124.50.xxx.198)

    마음이 이쁘네요

  • 3.
    '24.12.30 8:12 PM (61.74.xxx.215)

    그 동네분들은 특별한 경험을 하시네요
    연기대상 받았다고 빵을 받는 경험을 해본 분들은 거의 없을텐데
    우울하고 어두운 뉴스뿐인데 밝은 소식 좋아요

  • 4. ...
    '24.12.30 8:12 PM (211.234.xxx.235)

    어머.....

  • 5. ㅇㅇ
    '24.12.30 8:13 PM (106.102.xxx.154)

    어머 어쩜 저리 마음까지 다 예쁜 사람이 있나요
    정말 멋지게 폼나게 사는군요!
    사실 전 장나라씨 노래 재능이 너무 아까워서요
    가수 활동도 다시 해 줬으면 좋겠어요

  • 6. ...
    '24.12.30 8:16 PM (219.254.xxx.170)

    맞아요.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정말 이쁜데..

  • 7. 나눔
    '24.12.30 8:16 PM (175.208.xxx.185)

    요즘같은때 나눔은 정말 고마움입니다.

  • 8. 굿파트너
    '24.12.30 8:20 PM (218.50.xxx.164)

    굿네이버네요

  • 9. ㅎㅎ
    '24.12.30 8:34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박태환이 금메달 땄다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 돌린 거 얻어 먹었는데 신기했어요

  • 10. ///
    '24.12.30 8:55 PM (58.234.xxx.21)

    장나라가 일산 사는거에요?
    아님 오빠가?
    어쨌든 상탔다고 음식을 돌리는게
    요즘 사람같지 않고 뭔가 귀엽네요 ㅎㅎ

  • 11. 장나라는
    '24.12.30 8:56 PM (210.117.xxx.44)

    기부왕에 개념있고
    좋은일도 많이하죠.

  • 12. 좋네요~
    '24.12.30 8:59 PM (1.224.xxx.182)

    장나라씨 저렇게 좋은일로 선물을 돌리면
    주민들도 기분좋고 주변 상권에도 도움을 주고 넘 좋겠어요..멋지다..저렇게 살아야하는데..

  • 13. ㅇㅇ
    '24.12.30 9:18 PM (180.230.xxx.96)

    오랜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 였는데
    훈훈한 소식이네요

  • 14. 장나라
    '24.12.30 9:43 PM (59.7.xxx.113)

    노래할때 뒤에서 드럼치던 드러머가 굿파트너의 정변...이라는

  • 15. ...
    '24.12.30 9:57 PM (14.33.xxx.136)

    믿고보는 장나라 좋아해요~
    예쁘고 연기 잘하고 인성 좋고 마음씨까지 착해서 기부를 무려 130억 넘게 했다죠.

  • 16. ...
    '24.12.30 10:40 PM (1.241.xxx.7)

    어머 장난라는 진짜 비호감인적이 없네요 꾸준히 호감..

  • 17. ..
    '24.12.30 11:06 PM (220.65.xxx.68)

    마음도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불러요^^

  • 18. ....
    '24.12.30 11:16 PM (118.235.xxx.52)

    오늘 같은날 잔치빵이라니..가족끼리 축하하고 말지

  • 19. 진짜
    '24.12.30 11:20 PM (74.75.xxx.126)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마음씨도 곱네요.
    근데 연예인들은 모르겠는데 운동선수들은 많이 그렇게 하던데요.
    저희는 박태환 선수랑 같은 아파트였는데 메달 딸 때마다 떡 돌렸어요. 경기 나오면 (꼭 떡 먹을 생각에 그런 건 아니지만) 더 열렬하게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삼원가든 갈비집도 딸이 우승하면 갈비 무료로 제공해서 먹으러 가고 그랬는데. 이젠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가니 떡 아니라 떡고물도 없네요 ㅎㅎ

  • 20. 저렇게
    '24.12.30 11:20 PM (125.134.xxx.134)

    빵을 사면 자영업자들도 돈벌고 좋죠. 장나라 성실하게 다작하고 좋은일 많이 해서 좋아요.

  • 21. 훈훈하네요
    '24.12.31 12:23 AM (59.7.xxx.217)

    기쁨을 같이 나누는거 좋죠

  • 22. ....
    '24.12.31 12:39 AM (116.33.xxx.241)

    시간이 지날수록 호감 연예인.

  • 23. ^^
    '24.12.31 12:44 AM (113.61.xxx.52)

    장나라 진짜 한결같이 잘 하네요! 유기묘 입양한 것도, 입양자가 자기라는 거 한사코 숨기고 싶어했는데 구조단체에서 너무 행복해서 알렸던 일도 기억나요! 정말 호감이에요!

  • 24. 어휴 ㅉㅉ
    '24.12.31 1:14 AM (88.73.xxx.223) - 삭제된댓글

    오늘 같은날 잔치빵이라니..가족끼리 축하하고 말지

    ㅡㅡㅡ
    오늘 같은 날 님은 밥도 먹고 82도 하네요 ㅉㅉㅉ.

  • 25. 평소에
    '24.12.31 1:38 AM (172.56.xxx.137)

    언행이 바르니 지금 시국에 빵 돌려도 칭찬 받는거예요.
    꽈베기를 드셨나 원.

  • 26. dma
    '24.12.31 1:5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여긴 기준이 없나봐요
    아무것도 아닌 글엔 이시국에 이런글 써냐식이고
    상받아서 기뻐서 빵돌리는게 이시국에 잘한거에요?

    어제까지의 기준으로는 욕먹을 행동같은데

  • 27. 이웃하고 평소에
    '24.12.31 5:19 AM (172.119.xxx.234)

    친하니까 가족같은 기분으로 조용히 빵 돌린거 같은데
    빵 받으신분 때문에 알려진 거잖아요.
    뭐라고 하고 싶지않아요. 산사람은 살아야하잖아요.

  • 28. ㅇㅇ
    '24.12.31 5:59 AM (106.102.xxx.9)

    dma
    댁은 식음전폐하고 인터넷도 끊고 가서 봉사라도 해요.

  • 29. ....
    '24.12.31 6:2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장나라가 빵돌리면서 광고한것도 아니고 이웃이 받고 알려진건데
    그것 까지 나쁘게 볼필요가 뭐가 있나요.??
    이게 왜 욕얻어 먹어야 되는지 싶네요 ...
    빵돌리면서 장나라가 광고라도 했나요.???

  • 30. ....
    '24.12.31 6:25 AM (114.200.xxx.129)

    장나라가 빵돌리면서 광고한것도 아니고 이웃이 받고 알려진건데
    그것 까지 나쁘게 볼필요가 뭐가 있나요.??
    이게 왜 욕얻어 먹어야 되는지 싶네요 ...
    빵돌리면서 장나라가 광고라도 했나요.???
    막말로 장나라도 솔직히 이웃한테는 안돌려도 되죠
    그사람들이 자기 팬들도 아니고 돌릴 이유는 없잖아요..

  • 31. 그러게요
    '24.12.31 7:47 AM (121.190.xxx.146)

    장나라가 슨스에 나 상받았다 자랑자랑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이웃에 빵 돌린 거 뿐인데 뭐가 그렇게 고까울까요?

  • 32. .......
    '24.12.31 7:57 AM (218.147.xxx.4)

    dma 님 님 정도면 병입니다 병

  • 33.
    '24.12.31 9:30 AM (211.234.xxx.171)

    어머 참 행동이 예쁘네요 어찌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

  • 34.
    '24.12.31 10:10 AM (59.26.xxx.224)

    대중이 사랑해줘 자기가 이 자리에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네요. 상 받아 기쁜데 전국민하고 나눌수는 없으니 이웃주민하고라도 나눌라고 했나봐요. 다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참 개념있네요.

  • 35. ㅡ.ㅡ
    '24.12.31 10:15 AM (118.235.xxx.41)

    잔잔하고 기분좋은 소식이예요^^

  • 36. ㅡㅡ
    '24.12.31 10:20 AM (116.32.xxx.155)

    dma님 님 정도면 병입니다 병22
    잔잔하고 기분좋은 소식22

  • 37. 기사가
    '24.12.31 10:29 AM (115.21.xxx.164)

    난 것도 아니고 집안에 경사가 생겨서 빵 돌린건데 꼬아보지 말아요. 그 아파트의 경사네요.

  • 38.
    '24.12.31 11:06 AM (118.223.xxx.168)

    좋아요.
    빵도팔고해서 먹고살아야지요.
    (소상공인)그분들이 국내 모든행사 취소되고 살아갈 최소한의 돈벌이도
    못하게되면 과연 유가족분들이 그런 추모를 달가워하실까요?

  • 39. 위에
    '24.12.31 11:14 AM (121.167.xxx.53)

    윤 체포될것 같아 열받은 애잔한 인간이 보이네요.ㅉㅉ

  • 40. 좋네요
    '24.12.31 11:21 AM (183.100.xxx.184)

    장나라 호감이더라구요. 선행도 많이 한다고 하고, 혼자서 나 잘났네 하는 것 보다 소소하게라도 이웃이랑 나누고 싶다는데 이게 욕먹을 행동은 아니죠...
    잔치를 벌인 것도 아니고...자랑질 아니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하는 거 같은데 좋은 마음으로 조용히 축하해주는 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 41. .....
    '24.12.31 11:42 AM (118.235.xxx.67)

    미리 맞춰뒀을텐데 소소하게 나누면 좋죠.

    dma
    댁은 식음전폐하고 인터넷도 끊고 가서 봉사라도 해요.22

  • 42. dna
    '24.12.31 3:3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내가 글을 잘못 썼나보네요.
    이시국에 이시국에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글에 댓글들 다는 사람들한테 던진 소린데..

    그사람들 이거보다 더 아무것도 아닌 글엔 그러면서 이글은 왜 지나치는가..욕안하고..
    이런 말이었습니다

  • 43.
    '24.12.31 5:08 PM (61.80.xxx.232)

    장나라 마음씨가 천사

  • 44. 보니까
    '24.12.31 6:12 PM (112.165.xxx.130)

    가족들이 정말 서로 사랑하며 살더라고요.
    나라씨 멋지네요^^

  • 45. 요하나
    '24.12.31 6:23 PM (58.29.xxx.1)

    얼굴에 나 착함 이렇게 써있음 ㅋㅋ

  • 46. 나참
    '24.12.31 7:35 PM (88.73.xxx.223)

    오늘 같은날 잔치빵이라니..가족끼리 축하하고 말지


    ㅡㅡ
    위에 있는 댓글이 문제지
    왜 dma님이 문제죠?

  • 47. ㅇㅇ
    '24.12.31 8:01 PM (222.233.xxx.216)

    장나라씨 감동이네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수상소감도 겸손하고
    진짜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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