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커리 질문 있어요

시스템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4-12-30 19:29:54

그 매장안에서 빵을 다 안굽기도 하나봐요. 오븐이 작은곳도 있고 신기해서요.

어디 공장을 차려놓고 매일 구워서 가지고 올수도 있나요?

 

베이커리가 힘든 업종인가요?

떡집이 새벽4시부터 한다던데 빵도 그렇게 새벽부터 굽는거에요?

IP : 118.235.xxx.1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맞아요
    '24.12.30 7:30 PM (175.208.xxx.185)

    빵하고 떡하고는 새벽부터 일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사먹는게 편한거에요.

  • 2. ...
    '24.12.30 7:32 PM (114.200.xxx.129)

    파리바게트 같은곳은완제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와요.
    베이커리 정말 힘들죠.ㅠㅠ

  • 3. ....
    '24.12.30 7:35 PM (116.38.xxx.45)

    뚜레쥬르나 파바도 완제품도 있고 생지를 매장에서 구워내기도 해요.

  • 4. 그리 힘든데
    '24.12.30 7:37 PM (118.235.xxx.171)

    참 많이 생기는거 보면 이윤이 많이 남는건가 궁금할때가 있어요.
    사실 빵값이 개인 베이커리들 보면 참 비싼데
    오후에 가면 빵이 다 팔여서 없을때도 많아서 놀라워요.

  • 5.
    '24.12.30 7:40 PM (58.122.xxx.55)

    발효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새벽부터 해요

  • 6. 많이
    '24.12.30 7:41 PM (175.208.xxx.185)

    많이 팔려야 많이 남겠죠
    근처 새로생긴 정말 작은 빵집이 있는데
    신혼부부가 종일 서서 소량만 판매하니 금방 종료되요
    그런 전략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맛있더라구요.

  • 7. .....
    '24.12.30 7:44 PM (39.118.xxx.131)

    개인빵집도 냉동생지 쓰기도 해요

  • 8. ....
    '24.12.30 7:44 PM (116.38.xxx.45)

    저도 베이커리 해보니 2차 발효까지 하는 빵은 거의 종일 걸리더라구요.
    윗분 글처럼 동네에 맛있는 작은 빵집들이 생기는데
    소량 판매라 빨리 문닫을 때도 있고 주 4회 정도 열기도 해요.

  • 9. 공장에서
    '24.12.30 7:5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만들어 매장으로 들어가는 경우 많은듯

  • 10. ㅇㅇ
    '24.12.30 9:25 PM (180.230.xxx.96)

    재료를 어떤거 쓰냐도 이윤남는게 차이 많이 나죠
    버터를 가공버터 쓰거나
    생크림을 식물성 쓰거나 등등

  • 11. 일찍 팔아야
    '24.12.30 10:03 PM (180.71.xxx.214)

    하니 새벽같이 일어나겠죠 ?

    하지만 하다 보묜 단순 반복 노동.

  • 12. ...
    '24.12.30 10:43 PM (1.240.xxx.68) - 삭제된댓글

    동네에 일주일에 한번 장서는데 꽈배기 도너츠 아저씨가 새벽 5시에 제일 먼저 와서 준비해요.
    10년 넘도록 항상 그렇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002 맨날 식당 비싸고 드럽다고 하면서 밥은 안하는 친정엄마 9 2025/01/31 2,997
1678001 언니가 윤 찍었었어요 33 ㅅㄷ 2025/01/31 4,159
1678000 사골분말로 닭곰탕 끓였더니 11 .. 2025/01/31 2,883
1677999 델피늄 꽃이 진짜 키우기 어려운거 같아요. 6 델피늄 2025/01/31 786
1677998 오피스텔 시세대로 월세인상요구하는경우 10 .. 2025/01/31 1,274
1677997 조국혁신당 의원 검찰,사법출신 의원 몇프로에요? 5 ........ 2025/01/31 873
1677996 일반 사과 씻어서 껍질째 먹는 분 보세요 21 ㅇㅇ 2025/01/31 7,351
1677995 권영세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8 ... 2025/01/31 3,822
1677994 차영옥, 남자에게 6억 전재산 다잃고 현재 고깃집 알바 중 12 너무안됬어요.. 2025/01/31 6,635
1677993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 말할까요 말까요 1 언니 2025/01/31 1,992
1677992 이재명이 너무 싫습니다. 50 .. 2025/01/31 3,822
1677991 최상위권 중학생의 고등입시 고민입니다 21 고입고민 2025/01/31 2,344
1677990 강남에서 라식해보신분(본인이나 자녀) 15 ... 2025/01/31 1,409
1677989 인생 가장 큰 깨달음게 날 믿고 내가 능력있어야 되더라고요. 19 지나다 2025/01/31 4,909
1677988 전반적으로 사람들 업무 능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26 000 2025/01/31 3,438
1677987 역사학자 심용환, 12.3 게엄이 성공했다면? 2 하늘에 2025/01/31 2,059
1677986 정관장 오배송 일까요? 2 2025/01/31 1,148
1677985 곰국 질문이요!! 5 엄마가 2025/01/31 601
1677984 닥스 가방은 좀 나이든 이미지인가요? 21 ㅇㅇ 2025/01/31 2,749
1677983 부모님카톡에 전광훈티비 5 ㄱㄴ 2025/01/31 1,099
1677982 우리나라 극우보수의 실체는 식민지 민족주의의 파시즘이라고 하네요.. 10 ㅇㅇ 2025/01/31 800
1677981 시모한테 큰아들 걱정좀 그만하라고 말해버렸어요. 47 2025/01/31 6,508
1677980 삼재가 정말 있네요..;.. 18 삼재 2025/01/31 5,208
1677979 대학 자취할 아들, 살림살이 다 사야겠죠? 후라이팬20cm, 궁.. 25 꼭 필요한것.. 2025/01/31 2,535
1677978 "전광훈은 보수 진영의 사채업자... 한국 보수가 부도.. 3 ... 2025/01/3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