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매장안에서 빵을 다 안굽기도 하나봐요. 오븐이 작은곳도 있고 신기해서요.
어디 공장을 차려놓고 매일 구워서 가지고 올수도 있나요?
베이커리가 힘든 업종인가요?
떡집이 새벽4시부터 한다던데 빵도 그렇게 새벽부터 굽는거에요?
그 매장안에서 빵을 다 안굽기도 하나봐요. 오븐이 작은곳도 있고 신기해서요.
어디 공장을 차려놓고 매일 구워서 가지고 올수도 있나요?
베이커리가 힘든 업종인가요?
떡집이 새벽4시부터 한다던데 빵도 그렇게 새벽부터 굽는거에요?
빵하고 떡하고는 새벽부터 일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사먹는게 편한거에요.
파리바게트 같은곳은완제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와요.
베이커리 정말 힘들죠.ㅠㅠ
뚜레쥬르나 파바도 완제품도 있고 생지를 매장에서 구워내기도 해요.
참 많이 생기는거 보면 이윤이 많이 남는건가 궁금할때가 있어요.
사실 빵값이 개인 베이커리들 보면 참 비싼데
오후에 가면 빵이 다 팔여서 없을때도 많아서 놀라워요.
발효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새벽부터 해요
많이 팔려야 많이 남겠죠
근처 새로생긴 정말 작은 빵집이 있는데
신혼부부가 종일 서서 소량만 판매하니 금방 종료되요
그런 전략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맛있더라구요.
개인빵집도 냉동생지 쓰기도 해요
저도 베이커리 해보니 2차 발효까지 하는 빵은 거의 종일 걸리더라구요.
윗분 글처럼 동네에 맛있는 작은 빵집들이 생기는데
소량 판매라 빨리 문닫을 때도 있고 주 4회 정도 열기도 해요.
만들어 매장으로 들어가는 경우 많은듯
재료를 어떤거 쓰냐도 이윤남는게 차이 많이 나죠
버터를 가공버터 쓰거나
생크림을 식물성 쓰거나 등등
하니 새벽같이 일어나겠죠 ?
하지만 하다 보묜 단순 반복 노동.
동네에 일주일에 한번 장서는데 꽈배기 도너츠 아저씨가 새벽 5시에 제일 먼저 와서 준비해요.
10년 넘도록 항상 그렇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