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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읽씹 당해서 기분 나쁘네요

카톡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24-12-30 18:18:08

카톡으로 물어볼 지인이 있어 물어봤는데... 읽씹을 당했어요..

사정이 있을까 해서 몇일뒤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네요....

 

뭐죠?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에휴.

IP : 211.186.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2.30 6:19 PM (118.235.xxx.54)

    읽씹이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인가요???

  • 2. 보통
    '24.12.30 6: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상대가 아프거나 속시끄럽거나 아님 나를 차단했거나...
    일반적으로 내가 왜 차단당했는지 그 이유를 본인은 모르는것 같아요.

  • 3. 그냥
    '24.12.30 6:21 PM (112.157.xxx.212)

    너무 바빠서
    다음에 전화해줘야지 하고 있을수도요
    아니면 시끄러운 곳에 사람들과 있을수도 있구요
    다들 참여해야 할곳들이 많고
    또 연말이잖아요?

  • 4. 차단은 아니에요
    '24.12.30 6:25 PM (211.186.xxx.7)

    읽음 표시가 되었더라구요

  • 5. 뭐래
    '24.12.30 6:30 PM (59.17.xxx.179)

    당연히 기분나쁘죠. 읽씹이 좋은 사람도 있나요?

  • 6. 참내
    '24.12.30 6:37 PM (58.29.xxx.142)

    카톡 읽씹 되게 예의없는 행동이죠
    그때 까먹어도 나중에 전화하면 받거나 못받음 자기가 연락해야죠

  • 7. ....
    '24.12.30 6:41 PM (106.101.xxx.245)

    연말에 바쁜데 뜬금없는 질문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집안에 무슨 어려움이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요. 서로 관계가 그 정도려니 해야죠.

  • 8. 저도
    '24.12.30 6:41 PM (182.219.xxx.35)

    읽씹 기분 나빠요. 괜히 생각이 많아지고 불편하죠.
    저는 카톡 받고 답 안하면 오히려 제가 불편해서 늦더라도 꼭
    답해줘요.

  • 9. 아니
    '24.12.30 6:43 PM (211.186.xxx.7)

    일주일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바빠서 나중에 연락해요

    이 한줄이 어렵나요?

    손절해야 되나 싶네요

  • 10. 저는
    '24.12.30 6:44 PM (211.234.xxx.23)

    이사람이 지금 힘든가보네
    누가 죽었나?하고 잊어요
    제가 힘들때 읽씹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1. 사정이
    '24.12.30 6:47 PM (211.211.xxx.124)

    달라지면 연락오겠지요.

    저는
    지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아서는 아주 조그만 소리로
    뭐뮈중이라 이따 전화할게. 하더니
    콜백이 없네요. 1년전에요.

  • 12. ...
    '24.12.30 6:49 PM (125.142.xxx.239)

    전화안 받고 그 후 연락 없음
    지금 통화나 얀락하기 싫단거죠
    개인사던지 틀어진건진 몰라도요
    가만두세요

  • 13. 어머
    '24.12.30 6:55 PM (117.110.xxx.203)

    웃겨

    저위 웃긴사람이있네

    쿨해서 좋겠네

    그럼 읽씹이 기분나쁘지 안나뻐요?

    나무시하나 기분더럽던데

  • 14.
    '24.12.30 7:16 PM (223.39.xxx.45)

    나는 그냥 그런갑다 해요ㅋㅋ

  • 15. ..
    '24.12.30 7:1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내용 그냥 삭제해버려요
    읽었나 계속 보기 짜증나서

  • 16. 네?
    '24.12.30 7:24 PM (121.168.xxx.239)

    카톡 씹어서
    기다리다
    며칠후
    전화해도 안받고
    콜백도 없었다는 거죠?
    곤란한 부탁이거나
    예민한 질문이었나요?

    사정이 있겠다 싶지만
    마음으론 손절준비해야죠.
    기분 나쁘네요.

  • 17. 곤란한 아님
    '24.12.30 7:41 PM (211.186.xxx.7)

    그냥 일반적인 질문이었어요. 부탁도 아니구..

  • 18. ㅇㅇ
    '24.12.30 7:48 PM (211.36.xxx.8)

    이미 손절 당하신것 같은데요
    님이 뭐 따로 하실껀 없을듯

  • 19. ㅇㅇ
    '24.12.30 7:57 P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전에 친척 카톡 읽씹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는데 그냥 앞으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어요

  • 20. ----
    '24.12.30 8:25 PM (121.167.xxx.158)

    상대가 몸이 많이 아픈지,, 무슨 사정이 있는지...읽씹 한번 당했다고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사람과는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그런갑다. 좀 기분나쁘지만 뭔가 사정이 있겠지. 잊어버리자..

  • 21. 질문
    '24.12.30 9:11 PM (1.224.xxx.182)

    1.평소 그 지인과의 관계가 어땠는지(연락을 자주하는 사이인지 그동안 전혀 연락없다가 이번에 뭐 물어보려고 톡한건지)

    2.무슨 내용을 물어본건지

    그 두가지가 빠져있어서 답하기가 어려워요.

  • 22. 내참
    '24.12.30 9:15 PM (58.29.xxx.142)

    읽씹 뿐 아니라 전화도 안받았다잖아요
    기분 나쁘지 안 나빠요?

  • 23. 요즘같은
    '24.12.30 10:05 PM (180.71.xxx.214)

    세상에 카톡 읽씹에 전화 안밪음

    님이 별로 안중요한거죠


    저라면 거리둬요

    담에 똑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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