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 KOSPI』
코스피 2,399.49 (-0.22%), 코스닥 678.19 (+1.83%)
끝내 2,400p 이탈 마감한 2024년의 KOSPI
KOSPI, KOSDAQ은 각각 -0.2%, +1.8% 등락했습니다. 양 시장은 올해 연초대비 각각 9.6%, 21.7% 하락해 부진한 성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KOSPI는 6개월 연속 내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기를 보였고, KOSDAQ도 강보합 보인 6월, 정확히 전월과 종가가 같은 12월을 제외하면 9개월 중 7개월 내렸습니다. 미국 시장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재료 부재했던 만큼 영향력 제한적이었고, 다만 장기 국채금리가 4.6%대에서 등락하는 점은 부담 요인이었습니다. 달러인덱스 약세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은 5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1,472.5원). 외국인은 KOSDAQ의 순매수를 늘린 반면, KOSPI 매도세를 강화하며 지수도 대형주 중심 하방 압력이 가중됐습니다(누적순매수 상반기 22.4조원 → 연말 1.3조원).
신기술 기대감은 여전히 핫이슈
Tesla(-5.0%)는 차익실현성 매도세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드론·FSD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면서 관련주 강세 보였습니다. Musk가 X에 미국이 대량의 장거리 드론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내면서 드론주가 강세였고(에이럭스 +3.1% 등), Tesla Korea가 국내 신호등 인식 기술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FSD 관련주 강했습니다(라이콤 +5.6% 등).
#특징업종: 1)로봇: Nvidia, 내년 상반기 휴머노이드 로봇용 차세대 소형컴퓨터 ‘Jetson Thor’ 출시 예정(레인보우로보틱스 +15.2%) 2)양자: 정부, 양자정보기술 최초 국가 표준 제정(케이씨에스 +13.8%) 3)CCUS: Trump 정부 CCUS 투자 지속 전망(켐트로스 +9.8%, 그린케미칼 +8.2%)
마지막 거래일 승자는 헬스케어
헬스케어 업종은 연말 마지막 주에 반등하는 패턴을 자주 보입니다.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를 위한 차익실현 매도 이후 재차 매수세 유입되는데 더해 1월 JP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1/13~16)를 앞둔 기대감도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양시장 제약 업종에 외국인 수급 유입됐고, KOSPI 지수기여도 상위 4종목, KOSDAQ 지수기여도 상위 5개 중 3개 헬스케어 종목이 차지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12월 시카고 PMI(23:45) 2)美 11월 잠정주택판매(24:00) 3)美 12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24:30) 4)韓 12월 CPI(31일 08:00) 5)中 12월 국가통계국 제조업·비제조업지수(31일 10:3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