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후반분들 노후대비로 뭘 준비하세요?

주부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24-12-30 17:26:51

아이들은 아직 독립을 못했고 요즘 취업이 어려워서 언제 독립할지는 미지수네요

제일 중요하지만 부모인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나이 들수록 경제력, 건강, 인간관계가 중요한 거 같은데 나이가 드니 투자나 자산변경에

부담이 크고 두려워지네요

나이 들면 부동산 비중을 줄이라는 경제전문가 이야기만 맘에 담고 있어요

그래도 물가인상률만큼은 따라가야 하지않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예금이자로는 안되잖아요

세상이 빨리 변하니 어느 정도는 따라가야 할텐데 자신이 없네요

 

건강은 가장 큰 화두인데 그래도 좋은 거 먹고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오려고 하고

건강검진도 잘받으려고 해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한 번 깨고 수면질이 좋지 않네요

어깨도 삐걱거리고 눈도 침침하고 체력도 떨어지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우울감이 생긴 거 같구요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를 잘하라는데 돈문제로 관계끊긴 친구도 있고 솔직하다며 직설적으로

말 하는 친구한테도 상처 받아 손절 하고 갈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네요

재미 없지만 노후를 위해 모임을 유지한다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인간관계를

너무 뾰족하게 하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50대 중후반분들은 어떻게 지내시고 노후를 대비하세요?

 

 

 

IP : 61.74.xxx.21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30 5:32 PM (182.221.xxx.29)

    운동열심히 해도 타고나길 저질체력이라
    하루에 일보는거 두가지가 최대한계입니다
    오후되면 가라앉아 계속누워있구요
    애둘 대학생 취준생있어요
    인간관계는 그냥 다귀찮지만 아쉬울때가 있어 오랜친구는 안끊어요

  • 2. 00
    '24.12.30 5:36 PM (125.248.xxx.182)

    운동하구 가끔 친구들 만나고 미국배당주나 배장etf계속 모아가구 있어요.

  • 3. 탄핵 차질없이)영통
    '24.12.30 5:36 PM (106.101.xxx.241)

    아무 생각없이 출근하기..요

    생각이란 걸 하면
    이 나이에 아직 일해야 하는 나.
    가기 싫고 서럽고 슬프고

    생각없이 출근하고 관성대로 일하기..관둘 때까지
    그게 노후대책 중 하나

  • 4. 50중반
    '24.12.30 5:4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전 인간관계는 너무나 부질없어 거의 정리하고 남편하고만 놉니다.
    주중엔 매일 운동다니고 주말은 남편과 맛집다니고 드라이브 다니는
    재미로 살아요.
    노후는 국민연금.개인연금등 적당히 준배해놨고요
    건강이 복병이라 열심 관리중이나 여기저기 이상이 와서 병원투어중이긴함.

  • 5. 현재 기준
    '24.12.30 5:44 PM (45.130.xxx.212)

    가장 중요한 노후 준비는 빨리 탄핵되고 내란수괴 옹호한 자들 다 법대로 처벌하고 나라가 안정되는거요
    그게 안되면 제 노후는 불안과 한치앞을 알 수 없는 미래만 있을 것이므로 그게 최우선이네요

  • 6. ....
    '24.12.30 5:46 PM (116.38.xxx.45)

    일상 글에 정치 댓글은 보기안좋습니다.

  • 7. ...
    '24.12.30 5:49 PM (220.75.xxx.108)

    윗님
    이번 계엄으로 외환환율 방어하느라 내 소중한 국민연금이 녹아내렸는데 이것도 정치댓글이라 할 참인가요?
    정치가 생활인거 아직도 실감 못하시는...

  • 8.
    '24.12.30 5:50 PM (210.223.xxx.217)

    정치 댓글을 오죽하면 달까요?
    진짜 윤가때문에,국짐때문에 스트레스로 심장마비 올것 같아요.
    이거 해결되면 다른 노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수 있어요.

  • 9. ....
    '24.12.30 5:51 PM (116.38.xxx.45)

    정치가 생활인건 맞지만 질문의 요지와 떨어진 답글이잖아요.
    저도 탄핵찬성 집회 나가고 마음 보태지만 이런 글에까지 그런 글 쓰시는 거 아니에요.

  • 10. 지역문화센타
    '24.12.30 5:51 PM (218.48.xxx.143)

    저도 아이들 독립은 멀었네요. 아직 둘다 대학생
    노후대비는 남편 퇴직연금과 울부부 국민연금 그리고 약간의 현금 밖에 없고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예정이라 남편 퇴직 즈음엔 새아파트로 지어질거 같고
    그럼 이 아파트는 월세 받아 생활비로 쓰려고요.
    울부부는 좀 더 외곽으로 나가서 저렴한 아파트에서 살고요.
    인간관계는 지역사회복지관 꾸준히 다니고 있어 일주일에 한번은 사람들과 차 마시는 정도
    운동도 여기서 주3회 하고 있고요.
    동창들은 계절별로 한번씩 만납니다. 양가 명절때 만나고형제들 생일 챙기고요.
    애들만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울부부 생활비는 얼마 안들거 같아요.

  • 11. ...
    '24.12.30 5:57 PM (39.117.xxx.28)

    저도 그냥 노후대비보다 오래 회사다니기 정도 하고 있어요.
    애들이 대학을 졸업해야 돈이 모이지 않을까 싶어요.

  • 12. 아직
    '24.12.30 5:58 PM (39.122.xxx.3)

    대학생 아들둘
    신도시 집한채 대출 없애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지방 땅 조금
    아직 50대라 아이들 대학가고 알바해 열심히 현금 목돈으로 만들고 있어요 빚없애고 현금 되도록 많이 보유
    병원비 안들게 운동 열심히

  • 13.
    '24.12.30 5:58 PM (220.85.xxx.42)

    건강해서 계속 직장 다니는게 노후대비 1순위에요.

  • 14. 지역문화센타
    '24.12.30 5:59 PM (218.48.xxx.143)

    열심해 댓글달아 제 노후준비 공개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이 국가가 계속 존재 가능한건지 불안하고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가난하게 살까 걱정되고
    국민연금 휴지조각 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는데.
    정치 얘기가 어떻게 안빠집니까?
    빨리 탄핵이 되야 환율 내려가고 국민연금 한푼이라도 남아있죠!
    오십대면 대한민국에서 세금 가장 많이 내는 나이 아닌가요?
    내가 낸 세금 다 어디로 가는지 걱정들 안되세요?

  • 15. ....
    '24.12.30 6:04 PM (116.38.xxx.45)

    지역문화센타님은 노후준비 내용도 쓰셨으니~
    하지만 본인의 노후준비 글도 없이 탄핵이 되어야 한다~
    만 쓰는 일색인 것도 아니지않나요.
    정치가 생활이라시니 모든 글의 댓글에 그렇게 쓰세요.

  • 16. 현재 기준
    '24.12.30 6:06 PM (45.130.xxx.210)

    제가 단 댓글이 왜 정치댓글인가요?
    저에겐 생존이 달려있는 문제인데요
    저는 경제적인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먹고 살 정도는 되어있어요
    아이들은 외국에서 각자 알아서 살고요
    나라가 이 모양이면 돈이 무슨 소용인가요
    맘이 불안해서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걱정으로 뭘 해도 편하게 할 수가 없고 자식들보고 한국에 맘껏 오라고도 못하고 여차하면 저희가 나가는 것도 여의치 않을 수도 있는데요
    계엄이 성공했다고 상상하면 정말 이산가족 될 뻔
    한국은행도 쳐들어갔다는데 성공했으면 재산인들 그대로 남아있을런지도 모르고..

    저희 부모님도 다 암이고 한분은 돌아가셨는데 저도 스트레스에 취약해 어떤 건강상태로 살지 아무도 모르죠
    의료도 엉망으로 만들어놔서 아플 때 제대로 병원가서 치료나 받을런지도 모르고..
    저에겐 대한민국 사는 사람이면 대한민국 법에 따라 죄지은자 벌 받고 잘 지킨자는 편안히 사는 나라에 살고 싶어요
    그게 안되고 돈있고 권력있으면 무죄가 되는 나라라면 돈없고 권력없는 자들은 어떻게 살라고요?

    질문의 요지와 맞지 않는다고요?
    계엄 전이면 안 맞죠
    하지만 이미 계엄령이 내려졌고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고 나라가 혼란에 빠졌는데 편안하게 자산이며 패션이며 다이어트 드라마 해외여행.. 이런거 생각할 여유는 저라는 사람에겐 없네요

  • 17. ....
    '24.12.30 6:06 PM (116.38.xxx.45)

    저도 경력단절 어언 십여년.
    노후준비 걱정만 하다가 늦어지고있어서
    아픈 몸이나 빨리 낫자 하면서 열심히 운동하고있어요~
    운동하고 몸이 좀 나아지면 내일배움카드로 뭐라도 배워서 작은 일이라도 찾아볼까 해요.

  • 18. ....
    '24.12.30 6:10 PM (116.38.xxx.45)

    현재기준님 계엄전부터 나라는 혼란이었는데 (님도 그렇게 쓰셨네요.)
    굳이 계엄전과 후를 따지시나요.
    참 길게도 쓰셨네요.

  • 19. 지역문화센타
    '24.12.30 6:11 PM (218.48.xxx.143)

    건강하게 직장 열심히 다니는것도 노후준비고
    탄핵집회 열심히 나가는것도 노후 준비예요.
    하루빨리 탄핵이 인용되야 국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을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노후준비 맞습니다.

  • 20. ....
    '24.12.30 6:13 PM (116.38.xxx.45)

    지역문화센타님
    전 탄핵찬성집회 나가는 건 노후준비가 아니라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고 도리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21. Ssff
    '24.12.30 6:14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공인 중개사 공부...연금 저축펀드 운용...금융 재태크 공부

  • 22. 연금 붓고
    '24.12.30 6:28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최후의 수단으로 주택연금을 사용할거구요. 근로소득은 정년이면 끝이라. 쥐어짜서 저축하고 있어요. 자식의지않고 내돈으로 사는게 진정 자유더군요

  • 23. 연금연금연금
    '24.12.30 6:31 PM (118.220.xxx.115)

    얼마안되는 국민연금+퇴직연금에다가 개인연금 열심히 넣고있어요

  • 24. .....
    '24.12.30 6:31 PM (211.234.xxx.22)

    이런글 좋아요~
    큰애는 직장 다니고
    작은애는 대학생.
    남편은 내후년쯤 퇴직예정.

    대출은 없고 아파트 1채
    남편 과 저 각각 국민연금
    남편 퇴직연금 개인연금
    현금 6억쯤 이 다예요.

    둘다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하고 검소해서 건강하기만 하면 생활비 크게 안들것같아요.
    애들이 둘다 작은애 공부가 아직 많이 남아서 자리잡을때까진 도와줘야 할것같아요. (앞으로 한 5년?)
    다행히 큰애는 독립했으니 다행이구요.

    노후엔 가끔 길게 여행 다니고
    가벼운 운동
    건강에 좋은 음식 만들거나 찾아서 먹고
    각자 취미생활
    분기별로 친구모임
    각자 형제 자매들 만나고


    그렇게 소박하게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25. 지금은
    '24.12.30 6:58 PM (211.206.xxx.191)

    내란 종식도 내 노후에 큰 영향이 있죠.
    환율방어 하느라 국민연금 개박살 나고
    12.3 갑툭튀 계엄령 내린 내란범 때문에
    시국이 안개 정국이잖아요.

    소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져야 안전한 노후가 보장되니.
    집회 참여도 현재와 노후가 이어지는 것이고.
    비극적인 참사까지 겹쳐 갑갑한 잔인한 현실에 갇혀버린 현재가 너무 무겁네요.
    소소한 일상을 이어 갈 수 없네요.

  • 26. 딴게
    '24.12.30 7:16 PM (42.19.xxx.103)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최고
    운동 해야함

  • 27. 익명이니 오픈
    '24.12.30 7:25 PM (118.220.xxx.144)

    서울 초역세권에 6가구 있는 다가구 주택사서 현재 1가구 빼고 다 월세 받아요. 월270이예요. 그리고 재건축 아파트 완공되면 월세 150~200으로 세놓을거예요. 현금자산은 싹싹 끍어모으면 1억정도 있고요. 저희는 전세금 싼 동네서 전세 살아요. 노후엔 주거비용을 최소화 하려해요. 맥시멈 4억 안으로해서 살려고 합니다. 대기업 아니라 퇴직금(중간에 한번타서 남은건 이천도 안될꺼예요)이나 국민연금 엄청 작아요. 개인연금에서 50정도 나오고 국민연금 100~120나와요.건강과 자녀들 무난히 자리 잡는다고 가정한다면 노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불안 합니다

    나이드니 인간관계 부질없어서 딱히 맘 맞는 한두명외에 연락안하고 모임 참석 안해요

  • 28. 일단
    '24.12.30 7:43 PM (117.111.xxx.205)

    아이가 독립적인 경제활동이 되어야 노루가 준비 되었는지 말할수있을갓같아요. 아직 독립전이면 불가능해요

  • 29. 그렇죠
    '24.12.30 8:01 PM (61.74.xxx.215)

    자녀가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해야 노후대비가 의미 있겠죠
    요즘엔 전문직이거나 좋은 회사에 취업 했다가도 그만 두고 방황 하거나 무기력하게
    지내는 자녀들때문에 걱정하는 지인들도 꽤 있더라구요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는데 상사때문에 힘들다고 휴직하는 자녀를 둔 지인도 있구요
    자식일은 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익명이니 오픈님은 준비를 잘하신 거 같은데 월세가 그 정도면 종소세랑 건강보험료
    많이 안나오나요?

  • 30. 이 시점에
    '24.12.30 8:02 PM (210.223.xxx.217)

    노후를 물어보니 아이러니 하네요.
    탄핵후 다시 이야기 나누어요.
    현실이 탄핵이 안되면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데 노후를 논하기앤 막연한 느낌입니다.

  • 31.
    '24.12.30 11:11 PM (116.37.xxx.159)

    저도 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남편 퇴직하면 이거 월세로 돌리고 저렴한 빌라 집근처에 운동할수있고 역가까운곳으로 이사가려고요.
    상가하나랑 다가구있어서 월 350정도 나오고 남편개인연금. 국민연금받고 주식으로 여윳자금 돌리면 되지않을까싶은데 자식들이 제대로 독립할때 얘기고 부모님들이 건강할때 상황이긴해요. 물론 가족들 건강해야할꺼고요..

  • 32. 탄핵과 노후
    '24.12.31 12:52 AM (125.130.xxx.18)

    노후 준비로 20년이 넘는 해외 생활 청산하고
    지난 10월 귀국했어요. 상속으로 물려받은 집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문제 없고 한국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했는데 2달도 안돼 반란이 일어났어요. 이제 저의 노후는 윤석렬 탄핵과 처벌에 달려있어요. 만약 이 자가 돌아온다면 독재국가로 회귀하는 건 머저리들 아니면 다 예상하는데 그런 세상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진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304 난 왜 친구가 없는 걸까 …. 15:14:44 14
1671303 서울법대 내란과 82학번 명단 .. 15:14:11 85
1671302 상하이호텔 겨울 15:13:27 32
1671301 Dog 찌질한 Nom ******.. 15:13:22 55
1671300 영장6일짜린데 오늘2일.. 체포안해요? ㅈㄴㄷ 15:10:57 112
1671299 뉴탐사 실방보니 극우 집회자 계속 늘어나요.. 11 탄핵이다 15:08:42 499
1671298 대입 학생들 지금 지원하면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2 쑈우 15:05:48 176
1671297 헌법수호의지가 없는 대통령 1 도하 15:05:02 211
1671296 요즘 초3부터 영과고 대비하나요 3 kib 15:04:59 159
1671295 병원치료받고 건당보험공단에 병원비 청구하기도 하나요? 1 00 15:01:47 170
1671294 맨날 오늘 체포라는데 대체 언제 체포해요? 6 .. 14:59:10 662
1671293 염색 후 수영 1 김만안나 14:58:26 220
1671292 체포되면 저녁 안하고 치킨 시켜 먹으려고 8 체포 14:57:39 663
1671291 한덕수 부인이 꾼 꿈 4 ㄱㄴ 14:57:39 1,494
1671290 봉지 굴, 물 색이 약간 불그스름해요. 3 -- 14:55:17 317
1671289 국회의원들 총 쏴서 끌어내라던 멧돼지 3 돼지잡자! 14:51:08 630
1671288 성경 궁금증 1 구약 14:50:26 193
1671287 사회 초년생 연금저축보험 질문요 1 ㄴㄴ 14:49:46 166
1671286 참 다들 바쁘게 열심히 2 그냥 14:48:35 519
1671285 오늘 체포 4 안 하려고 14:47:45 1,300
1671284 예지몽 안맞아요 5 안맞아 14:44:24 790
1671283 아버지 생신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4 도움 14:44:18 325
1671282 관저앞에 가있는 사람들 백수인가요? 20 .. 14:43:33 1,548
1671281 헉 살찌니까 1 .... 14:42:03 933
1671280 헌재에서 1월 안에 인용해주길 3 ... 14:41:12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