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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는 보수를 받고 나가고, 진보는 그냥 나가고”

..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24-12-30 15:06:56

  https://x.com/vpark45/status/1870965769292730833?mx=2

김흥국: 근데 그 돈은 누가 대는거예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밥은 사줘야되고 차비는 줘야 될거 아냐

주진우: 진보는 그냥 나가요.

김흥국: 그분들도 생활이 되어야할꺼 아니야

주진우: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나오죠

           보수는 보수를 받고 나가고, 진보는 그냥 나가고

IP : 114.204.xxx.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들 기준으론
    '24.12.30 3:08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믿기지가 않을거다. 나는 내돈쓰면서 나간다.

  • 2. ..
    '24.12.30 3:09 PM (1.177.xxx.84)

    진보는 내 돈까지 쓰면서 나가죠.

  • 3. 그뇌로는
    '24.12.30 3:09 PM (211.234.xxx.147)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예요. 돈을 받아야 움직이는 회로가 탑재되어 있는데 사고회로 자체가 안되는 거 ㅋㅋ

  • 4. 진보는
    '24.12.30 3:10 PM (59.1.xxx.109)

    스스로 나간다 흥국아

  • 5. ㅎㅎ
    '24.12.30 3:13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내돈 쓰고 나가네요.
    김흥국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거예요.

  • 6. 내돈
    '24.12.30 3:13 PM (210.222.xxx.250)

    내서 차마시고 차비내고 간단다

  • 7. 진보는
    '24.12.30 3:13 PM (112.161.xxx.224)

    그냥 나가기만?
    기부하고
    물건 넉넉히 사서
    주윗분들에게 나눠주고
    내 돈 더 쓴단다 흥국아

  • 8.
    '24.12.30 3:18 PM (125.181.xxx.35)

    탄핵집회 다녀왔다고 하니
    얼마받고 다녀왔냐고 묻는 사람
    진짜 있더라고요
    이 추운데 내돈쓰고 밥사먹고 댕겨왔수

  • 9. 진보는
    '24.12.30 3:19 PM (211.206.xxx.191)

    그냥 나가는 게 아니고 후원금도 내고
    내 주머니 돈으로 뭐라도 서로 돕고 그럽니다.

  • 10. ..
    '24.12.30 3:36 PM (118.235.xxx.197)

    지들 수준으로 생각하니 죽어도 이해가 안가겠지
    그놈의 돈 돈

  • 11. ㅇㅂㅇ
    '24.12.30 3:4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돈을 받고 나간다는 생각도 못한다 참..

  • 12. 나무나무
    '24.12.30 3:44 PM (14.32.xxx.34)

    지난 주에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그 집회 나오는 사람들
    2만원 줬는데
    요즘 물가 올라 3만원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고거 받고 나가는 거예요?
    생각없거나 못되먹은 노인네들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 13. ...
    '24.12.30 3:48 PM (112.168.xxx.12)

    지난주만 해도 제 돈 들여서 시간내서 집회 나갔다 오고. 82쿡. 전농에도 3만원씩 기부하고. 매달 촛불행동에도 기부하고 있어요.

    선결제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응원봉 하나라도 보태려고 나갑니다. 지난 토요일은 사람 없을 까봐 불안해서 나갔는데 웬걸. 50만명이나 나오셨더군요 행진 행렬이 장관이었어요.

  • 14. 선결제
    '24.12.30 4:01 PM (211.206.xxx.180)

    시스템 이해나 하려나?
    보수 참여하면서 커피 타다 먹는 응큼한 노인네들 있겠지.

  • 15. ...
    '24.12.30 4:05 PM (183.102.xxx.152)

    저도 커피사탕 몇봉지 사들고 갔어요.
    그런데 내게 돌아온건 귤 떡 핫팩 쿠키 빵등등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완전 남는 장사였다는...ㅎㅎ
    노래 부르고 소리 지르고 스트레스도 풀고 왔어요.
    한번만 나와 보시면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불끈 생겨요.
    빨리 탄핵되고 끝나기를 바라지만요.

  • 16. ㅋㅋㅋㅋ
    '24.12.30 4:06 PM (123.212.xxx.149)

    웃긴다.....
    다 자기들 같은 줄 아는구나.
    누가 돈을 왜 줘. ㅎㅎㅎㅎ

  • 17. ...
    '24.12.30 7:46 PM (223.37.xxx.22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예전에는 그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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