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yeot__/status/1873567149157208139?t=adJVgGWqK61qMpc2FQ7-ow&s=19
국토부 관계자는 “무안국제공항 로컬라이저는 안전구역의 물리적 범위 바깥에 위치해 조항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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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수 공항, 대구 공항도 비슷한 형태의 둔덕이 있음
추가 팩트 체크
1) 무안공항 활주로 길이 국제 표준 적합
2) 무안공항 안전구역 설정 국제 표준 적합
1.의 근거: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공항공사운송용 항공기 주요 제원’에 따르면 항공기 크기 등급 C급인 B737-800의 이륙활주길이는 2482미터, 착륙활주길이는 1700미터입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는 2800미터로 이번에 사고가 난 B737-800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2의 근거: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RESA)의 길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라 최소 90m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ICAO는 가능하다면 이 길이를 240m까지 연장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안은 240m입니다.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