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같지도 않아요. 시가 시부 동생인데 자기는 하기 싫은 집안일이라며 자기 자식은 안되고 큰집 자식들 며느리들이 하라고 합니다. 자기뜻대로 움직이질 않으니 소리부터 버럭버럭 지르고 손을 들려고 해요. 이분 sky 나온 분이시고 고위직에 계셨던 분인데 이러십니다.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걸까요. 말하는 거 들으면 가관도 아니에요. 난 못한다 하기 싫다 니들이 해라 하라는데 왜 안하냐 내가 말하는대로 해라.. 가 요지입니다. 큰집 조카가 머슴인줄 알아요. 저는 이제부터 시가에 발걸음 안한다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이상한 사람 보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제 아이가 볼까봐 싫습니다. 이사람 자기가 굽혀야 할 사람이면 입안에 혀처럼 굽니다. 강약약강이고 멀쩡하게 생겼는데 진짜 열등감덩어리구나 못났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보고 살아야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을 것 같아요. 며느리들에게 맨스 플레인 작렬인 사람입니다. 요즘엔 이런 사람 별로 없지 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뜻대로 안되면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노인네
....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24-12-30 12:46:13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탄핵 차질없이)영통
'24.12.30 12:57 PM (211.114.xxx.32)내 시가는 윗동서가 그랬어요
시모에게도 소리 지르고 내게도 소리 지르고
다들 눈치보고....
소리 지르는 게 폭력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 참 많아요2. 소리지르고
'24.12.30 1:02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나면 정말 때리는게 그 다음 순서 아닐까요. 자기가 뭐길래 그리 며느리의 도리를 따지는지 본인딸이 시가가서 납작 업드이고 시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은 절대 아닐텐데 남의 딸한테 개소리를 하네요.
3. 소리지르고
'24.12.30 1:03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나면 정말 때리는게 그 다음 순서 아닐까요. 자기가 뭐길래 그리 며느리의 도리를 따지는지 본인딸이 시가가서 납작 업드리고 시가에서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은 절대 아닐텐데 남의 딸한테 개소리를 하네요. 이런 사람들 자기 딸에게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해요.
4. 직장에
'24.12.30 1:27 PM (211.206.xxx.180)은근 있어요.
학벌 좋은 사람 중에 저렇게 남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대기업도 아닌데 사람 거칠게 다루면 누가 그 직장에 남아요.
원만한 직장 널렸는데. 실력자가 거기 왜 붙어있겠나요.5. 바람소리2
'24.12.30 1:47 PM (223.38.xxx.174)안봐야죠.
6. ᆢ
'24.12.30 2:01 PM (221.140.xxx.29)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제어 해야지요
부모님 돌아 가셔서 지가 집안 어른이라고 그러는거면 남편이 들이 받거나 상종을 안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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