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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나가는 거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더 없을까요?

ㅇㅇ 조회수 : 788
작성일 : 2024-12-30 11:47:56

너무 답답합니다.

하루하루 나라가 병들어 죽어가는 것 같아요.

주말에 집회에서 소리지르는 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정말 없나요?

돈 주고 자객이라도 사고 싶네요.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광화문 코엑스 명동 신세계 전광판에 

최상목 대행님 빨리 도장 찍어주세요 광고 올리는 건 어떨까요?

IP : 220.65.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30 11:50 AM (61.39.xxx.119)

    가능하다면 광고합시다

  • 2. 전광판 광고
    '24.12.30 11:52 AM (182.230.xxx.61)

    하여만 한다

  • 3. 좋은데요?
    '24.12.30 11:52 AM (112.161.xxx.169)

    되도록 다니는 길목에
    광고판 하면 좋을 듯요

  • 4. ㅐㅐㅐㅐ
    '24.12.30 11:52 AM (61.82.xxx.146)

    답답하신 맘 충분히 알죠

    그런데
    집회에 모인 시민의 힘이 제일 강력해요
    연대의 힘을 믿으세요

    내가 무기력에 빠질때 옆사람이 외쳐주고
    그가 힘이 빠졌을때 내가 외쳐주고
    둘 다 기운나면 같이 외치면 됩니다

    뚫고 나갑시다

  • 5. ㄷㄷㄷㄷ
    '24.12.30 11:54 AM (124.49.xxx.72)

    저도 매일 답답해요..
    집회도 나가고 민주당 국회의원 등등 모금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 6. ..
    '24.12.30 12:05 PM (118.218.xxx.182)

    집회나갑니다.
    모금합니다.
    댓글부대들과 댓글싸움도 합니다

  • 7. 국민은 탄핵원함
    '24.12.30 12:07 PM (124.53.xxx.169)

    민의에 반하는 관료는 무조건 탄핵,
    걸림돌 또는 동조세력들 빨리 치워야죠.

  • 8. 아줌마
    '24.12.30 12:1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번주 집회있나요?

  • 9. 뭐라도 합시다
    '24.12.30 12:1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지나고 나서 그때 왜 더 쎄게 못했나 후회 하지 말고
    지금 할수 있는 모든거 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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