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바꿔서 잘한다 싶어 정착하면 점점 초반보다 소홀한 것 같아요
바쁜 시간대 커트도 전보다 손질을 덜 하는것 같고요
미용실 바꿔서 잘한다 싶어 정착하면 점점 초반보다 소홀한 것 같아요
바쁜 시간대 커트도 전보다 손질을 덜 하는것 같고요
제가 염색하고 드라이를 잘안하는데 어차피 집에갈거니
하지마세요 . 그걸 몇번 물어보고 반복이됏죠 어느날부터 당연히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 드라이 안해주시나요?햇더니 아...집에 안가세요?하며 ..
단골소홀한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선결제 했을 때 그렇다는 글들 많이 봤네요
선결제, 단골은 판매자입장에서만 좋지
구매자입장에서는 유리할 것이 없어요.
여기 단골 레퍼토리
선결재 하고나니 소홀
새로 단골 잡느라 정작
찐단골은 잡은 고기 취급
20년 다 되어가니 머리하고나서 뒷마무리도 대충대충... 친하니까 좀 대충해도 봐줄거야싶은지 다음손님한테 넘어가기 바쁘더라구요..그래서 최근 바꿨어요
잡은 물고기라 여겨서 그런지 성의 없이 하고
선결제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가도 또 잡은 물고기 취급해요.
단골이라서가 아니고
단골인데 돈이 별로 안되서가 아닐까요?
많이들 그래요.
그래서 안그런 곳 한군데 찾아 계속 다녀요.
한결 같은 미용실 있어요. 오히려 단골이라고 은근히 신경 더 써줘요.
그래서 저는 미용실 후기 많은 곳으로 매번 바꿔요.
처음방문이 스타일은 제일 잘해주지만, 돈 많이 받으려고 예약한 금액보다 항상 더 많이 받으려고 해요. 쿠폰 써두요.
미용업계, 헬스 업계 다 똑같은듯,,,
단골손님은 잡아놓은 물고기. 잘 안해줘요.
부터 단골
주변 소개도 많이 했어요
특별혜택 받느냐 말까지 들으면서요
얼마전 컷트갔더니 뒤 목덜미부분만 컷트해주더라고요
앞머리는 아직 괜찮다고..
집와서 보니 목덜미 면도도 안되어 있더라고요
컷트할때 됐는데
잡은물고기 취급하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원래 옛날부터 단골한테 소홀한건 중국사람 특징이었는데
우리도 그렇게 변했나봐요.
자기가 필요하니까 더 오는건데 왜 더 잘해줘야 하냐고 생각한대요
피부과 의사 친구도 그런 말 했어요.
패키지로 끊지 말라고.
너무 똑같네요.
단골한테는 뒷덜미 면도 제대로 안 해주는 거
중국 사람이 단골한테 소홀하거나
더 비싸게 받는 이유는 우리 가게가 다른 가게 보다 돈을 덜 받는건가? 서비스를 돈에 비해 더 해주니 자꾸 오는 건가? 이런 마인드래요.
안그런 미용실 찾는게 미션처럼 되버렸어요
뿌염을 자주하는데 퍼머하라고 영업 안하는 집을 못봤어요
잘해주죠.
싼데 다녀요.
돈안쓰니 바라는 마음도 없고
기본스타일에 제가 드라이를 잘하거든요.
선결제 아니고 펌도 정기적으로 하는데 가는 곳곳마다 이러네요.
뭐든 단골은 안돼요 길어야 1년이더라구요
11년째 미용일 하고 있지만 단골이라고 소홀하진 않아요
그동안 방문해 주셔서 넘 감사하고, 친분이 있다 보니 더 잘해 주고 싶구요
저 같은 경우는 새로운 고객이 더 불편하고 신경이 덜 쓰이던데요
단골 고객들만으로도 수입이 되니깐 더 신경 쓰여요
그렇더라고요
실망하면 다른데 찾게돼요
저도 여간하면 한 군데로 정해서 다니고 싶은데
꾸준히 다니다보면 불편한 점이 하나 둘 씩
느껴지더라구요.
그 정도쯤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오라고 안해도 스스로 또 오는데 뭐하라 잘해주겠어요. 미용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도 그렇더라구요. 바가지 쓰고 나서 알아요
오라고 안해도 스스로 또 오는데 뭐하라 잘해주겠어요. 고객이 아쉬워서 오는 줄 알죠. 미용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도 그렇더라구요. 바가지 크게 쓰고 나면 그때 알죠
오라고 안해도 스스로 또 오는데 뭐하라 잘해주겠어요. 자기네 만큼 잘해주는 곳이 없는 줄 알아요. 미용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도 그렇더라구요. 바가지 크게 쓰기전에 다른 곳으로 바꾸는것도 필요해요
선결제 안했는데도 볼륨매직펌을 점점 대충해서
머리가 막 뻗치네요
어이없어요
저도 지금 같은 고민중이에요.
딱 2년되니까 소홀한게 티나더라구요.
한두번은 긴가민가했는데요.
이번에 뿌염갔더니 옆사람 신경쓰느라 제머리를 오래 방치해서 너무 까맣게 됐어요.
또 다른 곳으로 옮겨야죠.ㅜㅜ
피곤하실때 소홀했다가
다시 몇달뒤에 가보니 회복되셨는지
실력발휘 잘해주시더라구요
이러니 저는 옮길 수가 없네요
가는 횟수를 줄이고
컷트 가격이 있는데서 하거나
( 컷트를 잘하면 좀 길어도 모양이 유지되요 )
펌할때만 컷을 하고 염색할때만 컷을 하세요
친절합니다
코로나때 힘들어해서 선결재도 여러번 하곤 했었는데 그렇더군요.
다른곳으로 바꿨어요.
사람이 참 실망스러웠어요.
중국인 특징 단골한테 소홀...
소름이네요
중국인 조선족 우리나라에 터 잡고 산지 오랜데
그들도 결혼해서 자식 낳고
한국인 처럼 살고 있겠죠
곳곳에 뿌리내려져 있을듯...
솔직히 주변 사람도 중국인인지 알게 뭐에요
티가안나는데
주변에 알게 모르게 많을거에요
국민성도 점점 미개해져가고....ㅠ
반대인경우도있어요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몇번오시면서 요구사항이 점점더 늘어나는경우가 많아요
다 상대적인거에요
전 단골고객님이 더 좋고
약도 비용보다 더좋은걸로해드리고 신경더써드리는데 간혹
선넘으시는분들은 그냥 맘속에서 끊어내요
멤버쉽 선결제해야 20% 할인 받을수 있어서
100만원 결제했는데, 진짜 점점 소홀하더라구요
앞으론 30씩만 결제해야지 원.
전 지금 5년째 다니는 미용실 원장님
한결같으세요
오래다니니 영양 더 넣어줘서 단계,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네이버예약만 받는 가게라 단골로만 유지하니 신경 쓰시더라구요
전 염색하고 드라이 포함 안되었으니 말려만 주시지만
제 대딩 딸아이가 가면 풀세팅 해 줘요
고등까지만 길이 추가없이 학생할인 결제 하는건데
아이가 대학생 되어 긴머리 아가씨인데도 추가요금도 안받으세요
제가 단골로 다니는 곳은 너무 꼼꼼하게 해서 시간이 엄청 걸려요.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마무리도 세심하고 할인도 해주시구요.
완전 제 스타일 100프로 만족은 아닌데
이만한 분은 또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가끔은 그렇게까지 마무리 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저 오늘은 그냥 집에 갈거에요. 하고 말하고싶어요.
저도 3년다닌 미용실 이 느낌 들어서 발길 딱 끊었는데
맘에드는곳 아직 못찾아서 슬프네요.
단골됬다싶으니 넘 불친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