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는 아이가 난독증이였어요 . 한글을 4학년까지 못 땠고, 품행제로 같은 문제도 발생하고 학교에 부적응과 반항으로 많은 문제를 읽으켰죠. 형의 돈을 훔쳐친구를 사주었고 거짓말을 하고 피시방에 가고 이게 다 초등학교때 애기...
많이 힘들었어요 학원 학교에서 전화 받고....
그런 아이가 좋은 대학에 합격했어요.
그 뒤에는 저의 6년간의 헌신이 있었고요 저의 직업 커리어 다 접어두고 선택한 고생가시밭길을 갔어요.
남편이 고맙다고 고생많았다고 하네요...
단 한마디인데 정말 육년 세월을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요...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