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행동은 안 돌아보고,
주로 남 타박을 해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이리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잘하면 헌신짝되는게 맞는 말인지
더 깔아뭉개는 성향이네요.
그래서 저도 냉정하고 냉랭하면 그제야 눈치보고
하는척,
그러다 자기 성격 또 나오고
전에 모처럼만에 만두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그전 남편이 만들자고 제안해서 같이 한적도 있음)
재료 준비 제가 다하고, 같이 빚자는데,
(저보다 일 잘해요)
하라고,(거만한 표정으로)
애들도 앞에 있는데서 늘 저런식.
애들있어서 뭐라 대응안하고 초등애들이랑 빚고
다시는 집에서 인해요.
뭐 좀 같이 하자고 하면 ,
귀찮아하고 너나 하라는 식이고,
제가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 남편은 잘 시키는 재주가 있네요.
그럴때마다 거울치료를 했어야 했나.
그러면 자기 성질에 애둘앞에서 큰소리내고 난리치겠죠.
못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