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겸손은 힘들다에서 이틀 전 김어준 총수가 "돈을 줄테니 김어준을 처리해라"는 (살인) 청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함. 살인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문맥상 그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제가 괄호에 넣었어요. 국수본에서 좌파 언론인 사살 내용이 있었음. 김총수는 국수본에게 그게 자신인지 공개적으로 물음. 어느정도로 자신이 이러한 위협에 대비를 해야 하는지 가늠해야 하므로.
김어준 총수가 (살인) 청부를 받은 자를 향해 지금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했어요. 너무 놀래서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신념으로 하는거면, 나도 신념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이니 들어오라. 나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생활인으로서 돈 때문에 하는거면 내가 2배를 줄테니, 누가 청부했는지 내게 제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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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제목 수정했어요. 아.. 정신이 너무 아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