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바퀴가 안 내려갔다거나요.
그 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으니,,,,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바퀴가 안 내려갔다거나요.
그 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으니,,,,
바퀴가 수동으로 내릴수있는데 왜 안내려온건지
이상하다고 했어요.
다른항공사 기장님인터뷰에서요.
수동으로 안내린 이유가 뭘까요...
어떤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했을텐데
상황이 궁금하네요
굉장히 긴박했다는 상황으로 보도되더라구요
헐리웃 영화에서처럼 테러범이 조종실 난입해
기장 부기장 총구 겨누고 위협하고 한 정도
급박함 아니라면 ᆢ 이건 이해가 안 가는 상황ㅜ
앞에 하나, 뒤에 둘 달린 랜딩기어(바퀴)가 고장나서 안나온채로 착륙했대요. 이런 경우 활주로에 마찰 방지하는 뭘 뿌리고 기다린다는데 그럴 시간도 없이 착륙 시도했다네요..
수동으로 내리기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했어요 전문가가. 바퀴 세개를 내려야되는데 하나당 30초 걸린다고..
랜딩기어는 자동으로 내려오고, 자동이 안 먹힐 경우 수동으로 펼 수 있고, 총 1분 30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것도 조치할 수 없는 거라면 뭔가 긴박한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합니다.
엔지 두개가 다 나갔을거라는데.
엔진하고 랜딩기어 상관없다고 하네요
수동작동만 하면 중력으로 내려오는 랜딩기어인데 이게 왜 안내려온건지 밝혀야겠죠.
동체착륙을 하는데 앞머리가 들릴정도로 전혀 속도가 줄 질 않았어요 ㅡㅡ기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기장분은 마지막까지 어떤 심정이셨을지 정말 비통하고 애통합니다 ㅠ ㅠ
구조신호후 2분만에 착륙ㅡ충돌했다고 해요.
바퀴 랜딩기어 내려오는데 1분 30여초 소요ㅡ
그거 기다릴 시간이 없이 착륙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가봐요.
제동거리가 비행기이동속도를 견디지 못한거지요
엔진이 두개가 다 꺼진거 같아요.
그럼 바로 착륙시도해야한데요. 바로 하강할테니까요.
시간부족으로 수동 랜딩기어도 못 내리고 반대쪽 활주로로 착륙한거죠.
착륙을 할때 비행기 날개도 바람막이가 내려오잖아요? 속도 줄이기 위해.
그 날개도 안내려온채 비행기가 땅으로 내려왔어요.
그 속도 그대로 질주한거고요.
너무 안타까워요
보통 동체착륙하면
앞머리가 바닥에 닿는데(랜딩기어가 없으니.. 이건 제 추측)
앞머리가 들린 건
조종사가 조종간을 당기고 있어서랍니다
조종간을 당긴 건 보통 이륙할 때 하지 않나요?
영화같은 데 보면 조종간을 당기면서
이륙하잖아요
급해서 동체착륙했는데
활주로 저 끝에 벽이 보이고
그 벽에 충돌하지 않고 도로 이륙하려고
조종간을 끝까지 잡고있었던 건 아닐지...?
상상하니 마지막까지 기장님, 부기장님
얼마나 최선을 다했을지 너무너무 슬프네요
제 생각에도 마지막엔 다시 이륙 시도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상황을 피해 보려고 하셨을 듯 ㅜㅜㅜㅜㅜ
조정사가 베테랑이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피치 못할 급박한 상황이었나봐요.
마음이 하루종일 안좋네요. 우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1분 30초의 시간도 없었던거지요
너무나 안타깝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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