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들이 돌아다니다가 딱 맞춰진 느낌이예요
블랙들이 공항에서 테러할게 뭐가 있을까요
공항로비에 대놓고 돌아다니면서 총기난사 지시를
받을리는 없어요. 그건 최정예 요원이 아니라 머저리 요원이고 지시자도 상머저리예요.
가장 교묘하게 흔적도 없이 패닉에 빠트릴 수 있는 방법은 비행기 테러밖에 없어요.
왜 굳이 공항얘기가 계속 돌았을까요
아무리 블랙들이어도 양심에 움직인 누군가의 소스가 새어나왔을거예요.
그게 중요 키워드.. 공항..
그 단어가 엄청난 소스였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