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외부벽면 반만한 창문이 있어서
너무 추워요.
다행히 천장에 따듯한 기능 백열등같은게 두개나 있는데도 겨울은 추워서 씻기도 싫네요ㅠ
몇년전 신축살때도 창이 없어도 겨울엔 추웠던 기억이 나고,
나의 귀차미즘이 문제인건지,
그래도 오늘은 각질이 일어나서
닐잡고 혼자 때도 밀었네요.
겨울에는 머리감고 샤워하고 너무 싫어요ㅠ
저만 그런가요?
욕실에 외부벽면 반만한 창문이 있어서
너무 추워요.
다행히 천장에 따듯한 기능 백열등같은게 두개나 있는데도 겨울은 추워서 씻기도 싫네요ㅠ
몇년전 신축살때도 창이 없어도 겨울엔 추웠던 기억이 나고,
나의 귀차미즘이 문제인건지,
그래도 오늘은 각질이 일어나서
닐잡고 혼자 때도 밀었네요.
겨울에는 머리감고 샤워하고 너무 싫어요ㅠ
저만 그런가요?
욕실용 온열기 구매 하시길 권합니다
온열기보다 온풍기가 나은것도 같고..
가스값 좀 더 나오는 거 각오하시면... 샤워기 뜨거운 물 틀어놓고 5분쯤 있다 들어가 보세요.
창문 없어도 추워요
저 씻어야 되는데 뉴스보느라 ㅠ
때 미는거 아닌데요,
더구나 가질 일어나는 피부 때밀면 더 나빠져요
정보가 널린 요즘 아직도 때를 미시다니...
온수틀어서 수증기로 욕실공기데워서 샤워해요
창문있는 욕실 쓸땐 작은 온열기 틀어서 따뜻하게 해놓고 샤워했어요
그집 생각만해도 화장실 엄청 추웠던거생각나네요
저는 얼굴과 머리는 지성인데,
몸은 땀도 안나고 극건성인지 겨울만 되면 각질이 일어요ㅠ
초등때 약간 싸늘해지기 시작할때즘,
운동장 몇바퀴를 뛰어도 땀이 안날 정도로요.
암튼 어떤 분들은 모르겠지만 때를 어려서부터 밀던 사람은
밀어야 개운하고, 살도 보드라워요.
때비누로 바른뒤 밀면 쉬워요 .
때를 어떻게 안 밀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이태리타월로 때 밀고 있습니다
물어 보고는 본인이 또 다른 얘기를 하니깐 어떻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같은 고민이라 루메나 온풍기 작은거 어제 샀어요.
저희집 거실 욕실에도 큰 창이 있어서 너무 추워요.
안방화장실은 사정상 사용 안 하고요.
올해는 도저히 추위를 못 견디겠어서 온풍기 하나 장만 했습니다.
방수되는 욕실 온풍기 작은거요.
완전 따뜻해 지는 건 아니고 그나마 그나마 덜 추워요.
휴젠뜨 설치할까 하다 사람 오고 설치 하고 번잡스러워 그냥 온풍기로 견뎌 볼까합니다.
작년 입주한 신축인데도 외벽라인 이라 그런지 겨울 화장실은 춥네요...천장에 휴젠트를 달아야할지 온풍기나 라지에이터를 놔야할지 검색만 하다가 겨울 지나게 생겼어요..
누가 딱 선택좀 해줬으면 좋겠네요...특히 온풍기는 거의 벽에 걸게 되있던데 떨어질까 좀 위험스러워 보이기도하고요
두꺼운 천하고.방수천하고 해서
창에 커텐을 치세요.
유리로 뺏기는 열이.상당합니다.
화장실 전혀 안 추운데 추운 경우엔 화장실만 난방이 안 돌아가는건가요?
온풍기도 좋구요.
샤워커튼을 샤워기에 바짝 가깝게 달아보세요.
압축봉으로 달면 되요.
저희집 욕실이 샤워기와 세면기사이에 유리중문? 이 있는데
평소엔 안 닫다가 샤워할때 닫고하면 덜 춥더라구요.
샤워커튼도 방수라서 공기차단이 좀 되는거 같아요.
루메나 온풍기 욕실 젠다이쪽에 놓고 쓰기 딱좋은 싸이즈고 후기도 좋던데 ...1500왓트라서 전기요금 많이 나오겠네요
이거다 했더니 선택하기 쉽지않네요 ㅠ
거실화장실은 안추운데 안방화장실은 아파트 외벽쪽이라 추워요.
근데 물 틀고 좀 지나면 금방 따뜻해져서 괜찮아요.
보일러를 뜨근하게 때면 안춥더라구요
오래전에 추운집에서 살때
윗도리 티셔츠를 입고 목욕했어요
다리 먼저 씻고 소매걷어 팔 씻고
티 벗고 재빠르게 마무리
머리는 아예 옷 다 입고 감았네요
신축이지만 저희집이 안방욕실이 외벽쪽이라 추워요.
화장실바닥에도 보일러는 들어가 있지만 저녁에만 잠깐 보일러 켜니 따듯한 느낌없어요.
안방쪽에 샤워부스 있어서 거기서만 샤워하고요
거실화장실은 보일러도 팡팡 돌리고 외벽쪽도 아니라서 전혀 안추운데 욕조쪽에서 샤워는 안하게 되네요.
물도 많이 튀는게
큰 세수대야에 온수 뜨겁게 받아 놓고 샤워하면 욕실이 데워져요
그 물 퍼쓰고 또 물받고 그런식으로요
세면대에 물 받아서 머리 감고 헹구고 세수 대에 세번 물 받아요
샤워커튼하세요
훨씬 나아요
방수되는 욕실 온풍기 =>>어떤거 사용중이신지
궁금합니당~
에고,211님. 댓글을 이제 봤네요. 혹시나 확인 하실까 싶어 답글 남깁니다.
저는 바툼 이라는 브랜드 온풍기 쓰고 있어요.
그런데 위에도 썼지만 그나마 덜 춥다는거지 아주 좋다 라고는 못 느끼겠어요.
1500w라 전기요금도 좀 걱정이 되긴 하구요. (아직 사용기간이 얼마 안 돼서 요금은 모르지만요)
그럼에도 저희 집 욕실은 너~무 추워서 이거라도 있어야 샤워가 가능하기에 사용하고 있어요.
제 나름의 비유를 하자면 온풍기 없을땐 한겨울 베란다...온풍기 틀고 나면 냉방 안 된 방 정도? 인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면 더 좋은 제품들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산 거랍니다.
당장 급하지 않으시면 제품별 후기도 많이 찾아보시고 비교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고,211님. 댓글을 이제 봤네요. 혹시나 확인 하실까 싶어 답글 남깁니다.
저는 바툼 이라는 브랜드 온풍기 쓰고 있어요.
그런데 위에도 썼지만 그나마 덜 춥다는거지 아주 좋다 라고는 못 느끼겠어요.
1500w라 전기요금도 좀 걱정이 되긴 하구요. (아직 사용기간이 얼마 안 돼서 요금은 모르지만요)
그럼에도 저희 집 욕실은 너~무 추워서 이거라도 있어야 샤워가 가능하기에 사용하고 있어요.
제 나름의 비유를 하자면 온풍기 없을땐 한겨울 베란다...온풍기 틀고 나면 난방 안 된 방 정도? 인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면 더 좋은 제품들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산 거랍니다.
당장 급하지 않으시면 제품별 후기도 많이 찾아보시고 비교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