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고등학교입니다.
오산고등학교는 항일정신이 투철한 오산학교의 후신입니다.
설립자 남강 이승훈은 1회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은 훈화를 남겼다고 합니다.
"오산의 졸업생은 어디를 가나 어디에 있으나 거짓말을 하지 말고, 남을 속이지 말고, 자기가 맡은 일은 게을리하지 말고, 몸소 행하여 민족의 영광을 높이는 인물이 되라. "
함석헌,
김소월,
백석을 낳은
오산학교
최상목은 오산학교의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 정신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올 곧은 길을 가지않는자의 최후를 잘 알아야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