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왜 옷을 못버리는가...

나는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24-12-29 17:03:27

인터넷에서 저렴한거 위주로 옷을 많이 샀는데..

회사갈때는 귀찮으니까 맨날 똑같은 것만 돌아가며 입고

그렇다고 안입는 옷 버리지도 못하고...

또 막상 옷버리면

나중에 아..이럴때 입으면 딱인데 생각나고.

 

팬티조차 늘어져서 펑퍼짐한데 버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속옷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속옷도 안입는 거 넘치는데

맨날 입는것만 입음 ㅠㅠ

 

생활이.맨날 쳇바퀴.돌아가듯 똑같으니까

피곤하고 귀찮고 

대충입고 입던것만 입고....

바리지도못하고...

 

확실이 맘에들지.않는데 저렴하다고 사는건

진짜 안좋은 습관같고 ㅠㅠ

 

이사가야되는데 옷도 못버리고

진퇴양난

IP : 211.36.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29 5:05 PM (175.121.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게다가 드라이가 귀찮아서 안입고
    후줄근한 것만 입다가 새옷 또 사고…
    드라이가 너무 귀찮아요

  • 2. 저도요
    '24.12.29 5:09 PM (58.239.xxx.59)

    저는 심지어 20년전에 아가씨때 산옷도 못버려요
    코트같은거 질이좋기도하고 다 수십만원씩 비싸게 주고산것들이라
    저도 다음주 이사해요 요번에도 못버리고 이고지고 싸들고가네요
    언젠간 버리겠죠 로또라도 당첨되면 미련없이 ? ㅋㅋ

  • 3. ??
    '24.12.29 5:12 PM (106.101.xxx.71)

    제가 쓴 글인줄이요 ㅜㅜ

  • 4. 소나무
    '24.12.29 5:14 PM (121.148.xxx.248)

    저도 그리 살다가... 어느 날 내가 죽으면 이것들을 아이들이 처리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큰맘 먹고 버린다고 버렸어요. 아직 미련이 남은 거 조금 있어요.ㅠㅠ

    현관에 큰 거 하나 두고 눈에 보이는 거 버릴 거 봉지에 담고 밖에 나갈 때 들고 나가 버리기 추천해 봅니다.

  • 5. 글쓴이
    '24.12.29 5:15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근데 집 넓으면 괜찮을거같아요...
    헌옷들은 언젠가 버리긴 버리겠죠ㅠㅠㅠ

  • 6. 글쓴이
    '24.12.29 5:16 PM (211.36.xxx.65)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집이 좁으니까 옷을 효율적으로 보관하지도 못하고
    무슨옷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

    근데 집 넓으면 괜찮을거같아요...
    헌옷들은 언젠가 버리긴 버리겠죠ㅠㅠㅠ

  • 7. ㅇㅇ
    '24.12.29 5:19 PM (116.33.xxx.224)

    방치된 채 널브러진 옷과. 후즐근한 팬티가 나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 자신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내가 옷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당장 내다버리고 싶지 않으세요?
    나를 좀 더 귀하게 여기자고요..
    나는 더 귀한 옷을 입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 8.
    '24.12.29 5:21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해외발령으로 미련없이 다 버리고 갔는데
    귀국 후 다시 또...ㅠㅠ
    입는 옷만 입고 또 입으면서
    언젠가는 입겠지 싶어서 못버리겠어요.

  • 9. ...
    '24.12.29 5:33 PM (58.143.xxx.196)

    어쩜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가 했는데
    저두
    제가 쓴 글인줄이요 22222222222

    저두 맨날 교복처럼 몇벌 돌려가며
    입는데 또 좋아하는옷은 쟝여두다
    못입고 유행지나 그냥 버려지구요

    이거 타고나건지

  • 10.
    '24.12.29 5:51 PM (211.215.xxx.144)

    저도 못버려요 나의 사랑하는 옷들 ㅠㅠ

  • 11. 하루한개
    '24.12.29 6:04 PM (115.138.xxx.39) - 삭제된댓글

    딱 하루한개만버려요
    오늘 늘어진 팬티하나
    내일 살쪄서못입는 옷 하나
    버리다보면 속도붙어요

  • 12. 안입는거
    '24.12.29 6:13 PM (113.199.xxx.133)

    오래 쌓아두면 풍수상 음기가 성해서 안좋대요
    풍수 아니라도 안쓰는거 쌓아두고 사는게 뭐 그리 좋겠어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안입는건 어차피 안입어요

  • 13. ㅇㅇ
    '24.12.29 6:32 PM (112.166.xxx.103)

    지금 당장 50리터 쓰레기 봉투 사셔서
    오래된 옷들 다 버리세요

  • 14. 우선
    '24.12.29 6:42 PM (211.206.xxx.191)

    팬티 부터 물 적셔서 현관이나 창틀 닦고 버리세요,

    그리고 버릴 옷 골라 보세요.
    옷이 너무 많아도 입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해요.
    적당한 가지수여야 눈에 뜨이 번갈아 입을 수 있어요.

  • 15. 저랑
    '24.12.29 6:46 PM (183.98.xxx.141)

    완전 똑같...
    진짜 내가 쓴 글 같다!

    집이 넓어도 해결안됩니다~~
    28평 34평 50평 68평 다 똑같아요. 제가 증인..
    옷만 그러나요? 스카프, 크로스백.....
    싸고 예쁜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나름 잘 코디하고 걸치면 마음이 흡족합니다.

    이젠 안 사고 저장해둔 옷 재쇼핑하는 마음으로 싹다활용하려구요

  • 16. ㅇㅇ
    '24.12.29 6:53 PM (182.221.xxx.169)

    아… 저랑 똑같은 분들 있으시네요
    저도요 저장해둔거 잘 골라서 입어야겠어요

  • 17. 연예인들집
    '24.12.29 7:03 PM (117.111.xxx.254)

    정려원집 드레스룸처럼 큰 옷방이 필요해요 ㅡ.ㅡ

  • 18.
    '24.12.29 8:18 PM (121.167.xxx.120)

    하루 한가지씩 버리면 한달이면 30개 버려요

  • 19. ..
    '24.12.29 9:09 PM (122.36.xxx.160)

    그냥 버린다고 생각하면 아까워서 죄책감에 못버리는데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이 활용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쉽더라구요.
    헌옷수거업체 부르면 몇만원이라도 받고 죄책감도 없어요.

  • 20. ...
    '24.12.30 12:19 AM (118.235.xxx.114)

    안 입은 새 옷과 현재 잘 입는 것 제외하고 싹 버리세요.
    제가 이사하기 전에 한번 정리하면서 버리고
    이사하고 옷 정리하면서 버리고
    이사 후 2-3년 지나고 정리하면서 버렸어요
    3차례에 걸쳐서 헌옷 파는데 2-30키로씩 돈 받고도 팔아봤네요.
    처음엔 물건 진짜 못 버리는 후줄근한 오래된 남편 옷, 작아진 아이옷, 제 안입는 옷과 신발 가방 버렸고
    2-3년 후에 다시 그동안 한번도 안입었던 옷들 두번째라 그런지 더더욱 과감하게 아깝지만 오래되거나 안입는 패딩과 코트 전부 버리고 딱 입을 것만 몇 개 남기고 각자 옷장 하나와 서랍장 하나에 사계절 옷넣을 것만 남기고 모조리 처분.
    마지막엔 헌옷 팔 만큼의 키로수가 안나와서 헌옷 수거함으로..
    없어도 살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726 65세 이상이신 분들~ 5 ... 2025/02/11 2,594
1681725 철밥통 교사라서 정신질환자 못잘라 벌어진일 14 달빛무사 2025/02/11 4,435
1681724 냉장고 에너지등급 1등급과 4등급 차이 많을까요 3 냉장고 2025/02/11 896
1681723 8살 아이를 죽인게 교사라니 믿기지않네요 2 ㅇㅇ 2025/02/11 1,325
1681722 초등생 살인사건요 1 현소 2025/02/11 2,682
1681721 어느 분야에나 있는 저런 또라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2 ........ 2025/02/11 1,197
1681720 MBC방송나오나요 4 해킹되었나?.. 2025/02/11 2,227
1681719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3 하늘에 2025/02/11 2,724
1681718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2 부모님께 2025/02/11 3,345
1681717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3 2025/02/11 3,988
1681716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366
1681715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6 .. 2025/02/11 5,077
1681714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87 슬픔 2025/02/11 24,081
1681713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7 ㅁㅊㄴ 2025/02/11 13,754
1681712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2 저는 2025/02/11 7,834
1681711 후딱 쳐 넣으면 좋으련만.. 1 헌재답답 2025/02/11 1,075
1681710 조현병 부모였던 시부모..그들도 정상아님 8 귀여워 2025/02/11 6,138
1681709 짜파게티 칼로리가 600칼로리인데 9 ........ 2025/02/11 3,295
1681708 지금 파김치를 담그면... 4 나루 2025/02/11 1,407
1681707 아이 통지표... 2 .... 2025/02/11 1,710
1681706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256
1681705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0 ... 2025/02/11 23,220
1681704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2,171
1681703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1,986
1681702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4 ㅇㅇ 2025/02/11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