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오징어게임 재밌네요! 잘 만들었어요

[대단]

이제서야 끝까지 다 봤는데 처음 1-2화까지는 신선감도 떨어지니 좀 뭐야 하는 감이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잘 만들었다 싶더라고요 시즌 1에서는 그 창의적 발상에 너무 신기해서 전세계적으로 대박이 났던거고 시즌 2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신선함이 제외되어 1만큼의 충격이 덜해지니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또 다른 맛으로 완성미를 더하네요. 새로 등장한 게임은 역시나 인기를 끌듯해요. 특히 짝짓기 게임에서의 원형 조감 촬영샷은 대단히 찬사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젤 아쉬운건 연기들을 너무 못해요. 연기에 감칠맛이 하나도 없어요. 왜이리 연기들이 다들 엉성한지.. 그래도 지금 세계 1위던데 다시 갈만 합니다. 곧 시즌 3을 기대하며 대미를 장식하기를 기대합니다

[..]

이정재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지루했어요.

[..]

지금의 현실이 진짜 오징어게임같아요.
볼 기력도 의지도 안 생겨요

[.....]

재밌어요.

[전]

이정재연기 괜찮던데~~
3부 기다려집니다

[ㅡㅡㅡㅡ]

저도 3부 기대됩니다.

[저도]

이정재 탑 무당의 오버연기가 너무 거슬렸어요.
그 입장이면 그럴만하다하기에도 너무 거슬릴정도의 오바.

[음]

저는 재미없었어요..
이정재역도 너무 고구마같고

[저도2]

이정재는 목소리가 답답해요
탑 이병헌 둘다 싫은데, 탑은 우스꽝스럽고 어색한 반면
이병헌은 역시나 연기에선 욕할게 없네요 선한 표정 보이다가 야비한 눈빛이 번득하는게..

[미안하지만]

너무 재미없었어요. 내용도 스포할것도 없었어요.
시종일관 이정재의 가래낀듯 낮고 답답한 목소리. 어쩔.. .
혼자 연극톤으로 쭉 밀고 나가더만요.
이병헌 동생역 경찰은 대체 뭐를 하고다니는지 답답.

[ㅡㅡ]

1-2화가 너무 클리세 범벅이라(이정재의 정의감, 멍청하고 귀여운 조폭, 모성애등 신파) 저도 별로였고요
3화부터는 잼있었어요 ㅎㅎ
게임이나 구조가 반복되는게 지겨운게 아니라
한국영화의 익숙한 설정이 지겨웠어요

[저도]

재밋게 봤어요. 시즌3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