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그행위자체로 좋은적 단한번도 없었고
남편뿐만 아니라 관계 자체가 그닥 좋은적이 없었어요
애도낳았고 둘째 생각 없으니 진짜 왜해야하나 싶은데...
어디 애키우는데 도움받을곳도 없고
진짜 워킹맘으로 사는게 힘들어 죽겠는 와중에
남편이 덤비는데
내가 이거까지해줘야하나 싶어요
전업이면 그래도 남편이 돈벌어오니 맞춰줄것도같은데
맞벌이고 사내부부다보니 연봉도비슷합니다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지 자꾸 피하게되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중에 리스 많지요?
ㅋㅋ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24-12-29 08:58:25
IP : 122.3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업인데도
'24.12.29 9:00 AM (119.202.xxx.149)리스인데요?
2. 솔직히
'24.12.29 9:01 AM (70.106.xxx.95)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지 욕구만 풀려고 덤비니 하기싫죠
3. ㅅㅅ
'24.12.29 9:02 AM (218.234.xxx.212)권리이자 의무...
적절하게 월 몇회, 주 몇회 회수 조절해서 예측가능하기만 해도 남편 입장에서 괜찮을거요..4. 그거 만큼은
'24.12.29 9:1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부부래도 싫음 절대 못하는게 1순위인데
맞춰주긴요?
전업이어도 우린 둘다 안좋아하니
15년째 리스인데 하나도 불편치 않고 좋아요.
오히려 하자 달려들면 이혼각 입니다.5. ㅅㅅ
'24.12.29 9:19 AM (218.234.xxx.212)ㄴ 위 부부처럼 둘이 합의해서 안 하는거야 경우가 다름. 둘다 안 좋아하면 뭐 그럴 수 있겠죠.
6. 진짜
'24.12.29 9:36 AM (175.208.xxx.164)맞벌이, 전업 상관없이 이부분은 부부가 잘 맞아야 ..어떤 여자는 남편이 안해서 불만이고..성관계 거부하면 이혼 당해도 할말없다 이러고..
7. ....
'24.12.29 9:43 AM (124.50.xxx.169)아직 젊으신데 같이 왜 안 좋으세요? 행위가 즐거운 남편은 어디가서 즐겨요? 두분이 맞아야 되는건데 안타깝...
8. 맞춰주기
'24.12.29 9:52 AM (118.235.xxx.86)싫으면 다른여자랑 자라 하세요 그건또 싫을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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