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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정말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4-12-29 01:27:13

 

며느리 보면 본인딸들은 마냥 아까워서,

이렇게 며느리가 혼자 다 하길 바라는 마음일까요? 

본인들 나쁜 언행은 잊고, 자기들 말대로 안한다고 며느리 탓만 할까요? 양심이 없어요

IP : 116.147.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12.29 1:4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걸 알 사람 같으면
    그런 짓 못해요.

    더 무시하고
    편히 사세요.

  • 2. 살면서 느낀건
    '24.12.29 5:34 AM (99.241.xxx.71)

    그걸 알 사람들이면 애초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위주로 생각하기에 님이 생각하는 사실과
    그들이 생각하는 사실은 달라요

  • 3. 영통
    '24.12.29 6:44 AM (106.101.xxx.59)

    발길 끊으세요
    몰려오면 문 열어 주지 말고 전화 받지 마세요

    남편이 뭐라고 하나요?
    남편하고도 담판..협상하구요
    이건 님이 남편 성향 봐서. 회유? 협상? 협박?

    내 남편은 협박이 통해서 이혼 불사 협박했어요
    시모 돌아가시고서야 한 건데도 협박하니 나를 따르더군요

  • 4. 악의 존재
    '24.12.29 10:17 AM (115.21.xxx.164)

    들이 있는 거예요. 시짜 붙었다고 그러나요 다 그렇지 않고 며느리를 노예처럼 부리려는 정말 질이 나쁜 악의 존재라고 생각해요.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은 며느리를 시키는게 악의 집안 특징이에요. 지들끼리는 얼마나 사이 좋은지 우애 강조하며 너하나 하기 나름이다 했다가 며느리 도망가면 지들끼리도 싸워요ㅡ.

  • 5. 정말
    '24.12.29 12:15 PM (221.168.xxx.79)

    ㄴ 맞아요. 악의 존재들이 자기들 문제는 모르고
    우애좋고 남만 부리려 해요.
    그러다 있을때 잘하지,며느리 가면 후회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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